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색 펀칭 아일렛 원피스 40대는 아닐까요?

펀칭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0-06-19 10:34:16
여름에 입기 너무 시원하고 면이라 동네에서 완전 휘뚜루인데 40대 초반이 입기에는 너무 귀척인가요? ㅜㅠ
뭐 남 신경쓰냐 입고 싶음 입어라 이런 거 말고 ㅜㅠ 짧은 옷은 차라리 괜찮은데 소녀풍은 정말 안 입고 싶어요 근데 눈이 마비되었는지 길이가 길고 H라인이라 자꾸 괜찮을거 같아요 ㅜ
IP : 210.180.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
    '20.6.19 10:36 AM (182.208.xxx.58)

    거울 봐서 봐줄만하면 입으세요 얼굴에 따라 확 다른 느낌 나니까요 ㅎ

  • 2. ㅇㅇ
    '20.6.19 10:39 AM (103.252.xxx.218) - 삭제된댓글

    크게 비싸지않으면 사서 입어보세요 입어서 아닌거 같으면 안입으면 되죠 뭐

  • 3. 나이는모르겠고
    '20.6.19 10:42 AM (27.164.xxx.50)

    어제본,그런옷입고 슬리퍼 신고 가는 긴머리여자의 뒷모습은 딱 대낮 몽유병..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뭔지 모를 한끗 차이로 잠옷인지 샬랄라 소녀풍인지 갈라집니다.

  • 4. ㅡㅡㅡㅡ
    '20.6.19 10:52 AM (59.13.xxx.177)

    솔직히
    아닙니다 !!!!!!
    여기82는 남이
    뭐가 중요하냐 하지만 그거 입은 사람들 가끔 보는데 ;;;;;;; 음.....
    20대면 상큼발랄이지만
    40대가 입으면 잠옷필
    펀칭아일렛
    블라우스정도는 이뻐요

  • 5. ..
    '20.6.19 10:53 AM (116.39.xxx.74)

    옷감이 문제가 아니고 디자인이 문제죠.
    제 엄마 아일렛 옷감으로 60대때 정장틱한 디자인으로
    투피스를 해입었는데 근사했어요.

  • 6. 전 중반
    '20.6.19 11:00 AM (1.236.xxx.85)

    이쁠것 같아요
    양갈래 머리 하실꺼 아니면 뭐. 전 괜찮을꺼 같아요

  • 7. 저도
    '20.6.19 11:01 AM (221.138.xxx.139)

    원래부터 좋아하는 소재고 여름에 시원하고...

    어울리게 입으면 되죠.

  • 8. ㅇㅇ
    '20.6.19 11:0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원단문제라기보단 디자인 문제가 더 크죠~~~

  • 9. 궁금해요
    '20.6.19 11:12 AM (110.70.xxx.52)

    사진 보여주세요.

  • 10. ㅇㅇ
    '20.6.19 11:18 AM (222.110.xxx.225)

    원단이 아니라 디자인이문제 2222

    윤여정 할머니가 그런 옷 자주 입어요. 그 분이 입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 11. 사진 올려요
    '20.6.19 1:16 PM (223.38.xxx.157)

    http://m.chic-d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571&cate_no=46&display_g...

    =============
    쇼핑몰 광고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여기 옷 겨울거 두어번 사봤는데 소재가 별로라 오래 못 입겠더라구요 그리 추천하지 않아요 여름 원피스고 면이라 주문하려는거고
    노랑 아니고 흰색 모델핏으로 봐주심 감사드려요!!

  • 12. dd
    '20.6.19 1: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이 디자인은 애기애기하고 소녀소녀한 디자인은 아니고
    오히려 저 노란색은 할머니들 홈드레스 같은 느낌이네요..
    동네에 삼삼오오 모여 자리 깔고 앉아 부채질하는 할머니들 생각나요...
    흰색은 노란색보단 낫네요
    그런 걱정없이 입으셔도 될듯 ..

  • 13. ㅡㅡㅡ
    '20.6.19 1:33 PM (59.13.xxx.177)

    네 보고 왔습니다
    저 위에 어머니가 입으셨던 그런 아일렛은 수입아일렛이고
    링크걸린건 싸구려 아일렛
    사진엔 몰라도 구멍 뚤려도 더운 아일렛예요
    보세티
    팍팍

  • 14. 이쁜데
    '20.6.19 1:44 PM (116.41.xxx.141)

    3만원 대면 입으세요
    과탄산 뜨거운물에 빠니까 새옷 돠더라구요
    흰옷도~
    열심히 입으세요

  • 15. ..
    '20.6.19 1:54 PM (218.52.xxx.71)

    저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더운 여름에 남보기에도 시원해 보일것 같아요. 사실 저는 한여름 되면 너무 더워서 누가 뭐 입었는지 신경도 안쓰고 다녀요.
    입다가 누래지면 집에서 입으시고 그러면 되는거죠^^

  • 16. 네네
    '20.6.19 2:18 PM (223.38.xxx.214)

    3만원이라 어차피 여름 한 철만 동네에서 시원하게 입을 목적이요 소녀스러워서 기괴하게 보이지만 않음 될거 같아요

  • 17. ㅇㅇ
    '20.6.19 11:43 PM (219.255.xxx.84)

    괜찮은데요?집 앞 마트가기 딱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712 동네 내과에서는 내시경 검사 예약 금방 해주나요 1 .... 2020/06/19 740
1086711 전에 모 카페에서 본 글 . 우리때는 더럽게 키워도 잘만컸다 7 ㅇㅇ 2020/06/19 1,699
1086710 박능후 왜 이러나요? 진짜 22 .. 2020/06/19 3,329
1086709 영화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1 ... 2020/06/19 630
1086708 확실히 엄마들이 아들 좋아라하는 거 느껴지는게 68 ... 2020/06/19 8,057
1086707 OECD 사무총장,세계 심각한 경기침체...한국은 빠른 경제회복.. 8 ..... 2020/06/19 1,678
1086706 우린 부모에게 사과한적 있나요 12 가족 2020/06/19 2,358
1086705 중3 아들과의 대화 7 답답 2020/06/19 2,165
1086704 듣기 싫은 단어 8 WW 2020/06/19 1,382
1086703 다이어트 합류. 좋은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3 ~~ 2020/06/19 1,452
1086702 열심히 저축하고 돈모으고 이러는것도 성격탓인가요 ..?? 13 ... 2020/06/19 3,426
1086701 카페에서 쓰는..워터저그.. 살까요 말까요?? 5 흠흠 2020/06/19 1,375
1086700 다이어트 중인데 저탄고지가 답인가봐요ㅠ 9 2020/06/19 3,223
1086699 건전지교체하는 가스렌지 정말안좋네요 9 ㅇㅇ 2020/06/19 4,478
1086698 그래도 답은 부동산인듯요,, 10 ㅡㅡ 2020/06/19 3,411
1086697 수능에서 이 등급이면 어디갈까요 5 문과 2020/06/19 2,253
1086696 6월19일 코로나 확진자 49명(해외유입17명/지역발생32명) 7 ㅇㅇㅇ 2020/06/19 1,389
1086695 미국으로 마스크 보내 보신분? 5 마스크 2020/06/19 1,262
1086694 [청원동참]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남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 3 연꽃 2020/06/19 1,237
1086693 능력자분들~전람회 '취중진담'비슷한 노래 아실까요? 15 궁금 2020/06/19 2,155
1086692 대치동 수학 학원 추천 13 반포 엄마 2020/06/19 4,517
1086691 흰색 펀칭 아일렛 원피스 40대는 아닐까요? 14 펀칭 2020/06/19 3,426
1086690 전세주고 전세가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가요? 14 궁금 2020/06/19 3,744
1086689 아니 프린터 연결하려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8 어려워요 컴.. 2020/06/19 1,269
1086688 작년 여름엔 없던 점들이 팔뚝에... 5 애휴 2020/06/19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