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본인이 좀 잘산다 하는 분들 아들 집문제요
애들들은 초등학생이구요
다 아들엄마들인데 당연히 집은 아들집에서 마련한다 생각해요
물론 조건이 대신 내 아들 조건보다 부족하지 않아야죠 절대로ㅋ
저도 당연 아들 엄마구요
어설프게 집값에 찔끔 보태놓고 큰소리 치는 거 보느니 아예 내가 사줘버리는 게 낫죠
젤 이상적인 건 며느리 조건 다 만족스러워서 내가 신나서 집 구해주는 거?
딸도 하나 있는데 집도 못 해주는 집에 절대 결혼 시키기 싫구요
그래도 좀 여유 있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나요?
1. ㅇㅇ
'20.6.19 9:21 AM (49.142.xxx.116)저는반포사는 아줌만데 딸 스물다섯이고요. 얘 다섯살때 얘 명의로 이미 20평대 강남 아파트 증여해놨어요. 세금 다 내고...
지금 재건축중...
댁 주변은 그럴지 몰라도, 좀 사는 집은 아들딸 상관없이 사줍니다. 별걱정 다하시네..2. ㅇㅇ
'20.6.19 9:23 AM (49.142.xxx.116)그리고 사위요(만약 결혼을 한다면요). 인테리어 비용만 가지고 와서 인테리어만 해주고,
집안 가전이나 침구류 가구류 채워주면 됩니다. 그 이외는 예단 예물 별로 안바램.
대신 집명의는 여전히 저희 아이 명의여야 하고요.3. 압구정정도면
'20.6.19 9:24 AM (223.62.xxx.245)시누가 압구정부동산에서 알바했는데
거긴 거의 자식들 가까이 두고산다고
원래 부자들은 쌀때 다 마련해둔다고하대요4. 음
'20.6.19 9:26 AM (118.235.xxx.236)딸한테도 당연 재산 주죠 뭔소리ㅋㅋ
딸한테 재산 주는 거랑 별개로 결혼 시 집 마련 안된 남자랑 결혼 시키기 절대 싫단 거죠
아들도 당연히 집 사줄 거구요5. 재산좀
'20.6.19 9:29 AM (112.151.xxx.122)재산좀 있는 딸 엄마인데요
남자가 집해오는거 원치 않아요
모든 비용 반반대고
시댁에서 어떤 이유로든 개입하지 않는걸 원해요
지들 살고 싶은대로 행복하게 살사람요6. ..
'20.6.19 9:3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좀 산다하는 집이면 딸이든 아들이든...
내 자식 눈치보고 살게 하기 싫어 당연히 집 해줍니다.
저도 지금 딸이 갓 스물인데 아이 고등학생 때
아파트 세금 다 내고 증여해놨어요7. ㅇㅇ
'20.6.19 9:31 AM (49.142.xxx.116)저는 집 마련 안된 남자도 괜찮다고요.. 사위로.. 뭔소맄ㅋㅋㅋ
전 아들이 없어 아들한테 재산을 주든 말든 상관없고, 내 딸이 좋다면 집없는 남자랑 결혼시켜도 상관없어요.
대신 딸 재산은 절대 안건드린다는 각서와 (저희 부모 명의로 근저당 설정 같은것도 해놓을 생각도 있음)
다만 인테리어정도는 남자쪽에서 하라고요. 혼수(가전 가구 침구류)는 해오고 예단 예물은 간소하게...
전 딸은 이미 집을 증여해놨다고요..8. . .
'20.6.19 9:32 AM (61.77.xxx.136)글쎄요. . 님말대로 집하나해와놓고 평생 시댁행세할까봐 전 극구 보태고싶은데. .
아무리 괜찮은 사위어도 시작은 평등하게 하고 제딸 평생 자유롭게 해주고싶어요. .9. 위에 반포아주머니
'20.6.19 9:32 AM (118.220.xxx.153)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내딸명의 아파트라고 사위에게 어떻게 인테리어비용까지 덮어 씌우나요?
만약 둘이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사위만 고스란히 손해네요
너무 뻔뻔하게 날로 드시려는거 아닌가요
저는 사위는 물론 며느리에게도 미안해서 그렇게 요구못할거 같은데요 물론 애들 줄 집있으니 이런 말 하는 겁니다10. 반대로
'20.6.19 9:33 AM (59.8.xxx.121) - 삭제된댓글아들엄마인대요
재산있는 여자보다
그냥 둘이 없이 시작한다고 하는 여자가 좋아요
대신 양가 보태주지 않아야 하는 가정에서요
부모가 안보태줘도 좋으니 부담을 안주는 가정이요
나도 일절 터치 안할겁니다,
대신 상대도 마찬가지요11. 음
'20.6.19 9:34 AM (118.235.xxx.236)와 대단들 하시네요
딸들이 조건 떨어지는 남자 만나도 괜찮으신가봐요
사위는 집 마련 못 하고 딸은 강남에 집 사줄 정도면 조건 차이 어마한데 진짜 괜찮으세요?12. 별걱정을
'20.6.19 9:35 AM (112.151.xxx.122)저라면 그렇다 해도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잘 먹고 살수 있을테니
반대는 안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만나는 사람이
제자식이 전문직이면 상대도 전문직 그 테두리에서
만납디다13. mmm
'20.6.19 9:36 AM (70.106.xxx.240)뭐 사위가 아직 돈없는 의사나 판검사면 뭐 ㅋㅋ
14. 다만
'20.6.19 9:37 AM (70.106.xxx.240)아들이건 딸이건 내맘에 안드는 배우자 데려오면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할거에요.나중에 사는거 보고 도와줄망정15. 음
'20.6.19 9:38 AM (118.235.xxx.236)사실 부족한 사위 며느리에게 집 마련 해주고 윗님처럼 내 자식 재산 안 건드린다는 각서까지 써야 한다는 것도 사실 무섭죠
그 마음이나 내 자식 혼사 비슷하게 하려는 마음이나 똑같은 거 아닌가요
그런 일련의 과정들 다 싫어서 비슷한 조건으로 결혼 시키고 싶은 거죠
아들은 우리 쪽에서 딸도 우리집 수준만큼16. ,,
'20.6.19 9:39 AM (223.171.xxx.145)여자가 집 해 가면 근저당 잡아놔요?
17. ㅋㅋㅋ
'20.6.19 9:3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남자고 여자고 집 사놨으니 서로 상대에게 니 돈으로 내 집 인테리어 하라면 웃기겠네요.
18. 제 친구가
'20.6.19 9:44 AM (223.38.xxx.65)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부모가 아파트 한채씩 물려주는) 강남 모 동네에 사는데
시부모한테 고마워하는 며느리는 없다네요.
집한채 해 준 것 밖에 해준게 뭐가 있냐,
나(며느리) 좋으라고 해준 건 아니지않냐? 아들때문에 해 준거지..라고들 말한다고
제 친구도 시부모한테 집 물려받은 입장인데
그런 주변 엄마들 말 듣고 보니
집 아들한테 결혼 할 때 해 줄 필요없겠다는 생각 들더랍니다. (친구는 강남아파트 마련에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 친구예요)19. ...
'20.6.19 9:45 AM (58.232.xxx.240)저희도 초등아이 집 해놨는데 아이한테는 비밀로 히고 있어요 그런데 나라가 하도 1가구 2주택 못하게 해서 보유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긴 하네요. 앞으로 20년은 더 보유해야 하는데 .
20. ㅎㅎ
'20.6.19 9:46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간호사 아줌마 고정 레퍼토리 또 나왔네요
딸어릴때 집 증여해줬다는 거 여기서 백번도 더 본듯 ㅎㅎㅎ21. ㅎㅎ
'20.6.19 9:48 AM (59.7.xxx.155)아들엄마들도 좀 딸엄마들한테 배우세요.
집해주면 며느리한테 인테리어 하라고 하고 근저당 잡아놓고
명의는 죽을때까지 아들명의로...22. ..
'20.6.19 9:50 AM (220.118.xxx.5)ㅋㅋㅋㅋㅋ
23. 이런식으로
'20.6.19 9:52 AM (222.110.xxx.202)신랑 신부 집하나씩 해오는게 흔하겠네요
다들 집 두 채 가지고 시작.....집 가치 하락...
경기도 아파트는 예물로 주고 받고?24. ㅎㅎ
'20.6.19 9:52 AM (223.38.xxx.65) - 삭제된댓글반포부심?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처가, 마누라 눈치 보기 싫어
혼자 살겠다는 남자 많던데..25. 음
'20.6.19 9:53 AM (223.62.xxx.92)아무리 결혼이 현실이라지만 무슨 각서를 써요?
별 소리를 다 듣겠습니다
재벌가 혼전계약서고 아니고...
내 자식 짝인데 자존심 상하게 하고 싶습니까26. ㅎㅎ
'20.6.19 9:56 AM (118.220.xxx.211) - 삭제된댓글재벌도 아니고 집한채에 각서라니
현실감각이27. 흠
'20.6.19 10:07 AM (112.152.xxx.59)남자아이 하나 있는데요
저도 서울 집 하나 증여해줄생각입니다
하나만낳아 애한테 미안하기도 하고ㅡ외로워해서ㅡ
엄마아빠 일하는 이유가 뭔데요 자식 여유롭게 살길 바라지요
돈 어느정도 있는 집 자식 집 하나 해주는데 박하지는 않아요28. 흠
'20.6.19 10:09 AM (112.152.xxx.59)제 주변 아들 엄마 셋도 다 하나씩 해주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여유있음 해주는건 사실이죠 왜 내자식 힘들게 살도록 두겠어요29. 덮어씌우다니요
'20.6.19 10:0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20억 30억짜리집에 들어가서 살거면서 인테리어비가 날로먹는거라는 심뽀는 뭔가여.
이래서 거지들 안꼬이게 재력 맞는 사람 만나야되요.
부자돈은 종이쪼가리고 써도 안아까운줄 아는 거지 사돈 절대 피해야됌30. ..
'20.6.19 10:11 AM (223.62.xxx.231)반포 아들맘들 가난한 사돈은 아예 싹을 잘라요.
아들들도 거의 비슷한 동네 여자들 선호하구요.31. ..
'20.6.19 10:14 AM (223.62.xxx.231)잘사는 아들맘들도 원글처럼 잘살던 내아들 집비용하나 못보태는 가난한 처가에 보내기 절대ㅠ싫어합니다.ㅎㅎ
32. 압구정 마인드가
'20.6.19 10:22 AM (124.62.xxx.189)이리 고루한가요?
33. ....
'20.6.19 10:38 AM (183.106.xxx.229)제 친구 시댁에서 빌딩을 남편과 공동명의 받고 재산 150억쯤 미리 받았는데 고마워 안 해요.
주변에 빌딩 여러채 받은 다른 여자들은 빌딩 관리인 월급 주고 고용한다면서요.34. 질문
'20.6.19 10:44 AM (220.124.xxx.197)미성년 자녀에게 집 증여해주신 분들 질문 있는데요
아이가 증여세를 낼 세금이 없는데 대신 내주고 거기에 대한 세금 또 내주고 또 반복~ 이런식인가요??35. 웃긴다
'20.6.19 10:58 AM (218.155.xxx.6)집 한채 딸 명의로 해놓고 인테리어 가전가구 채우래.
이혼하면 남자만 손해네.
남녀만 바뀌면 요즘 행태긴 한데 그거 비판받는 논리 아닌가요.
그냥 힘에 맞으면 반반이 제일 좋죠.
부부가 각자 동등하게 시작하는거요.36. ..
'20.6.19 10:59 AM (223.62.xxx.220)각서래 ㅋㅋ. 사위가 무슨 예비 범죄자도 아니고 집 한채 해주고 각서라니ㅋㅋ 큰 웃음 주시네요
37. 와우
'20.6.19 11:01 AM (121.144.xxx.62)원글님의 취지는 있는 집 부모는 반반 주장 안한다가 요지인데
있는 집 딸가진 부모는 또 이렇게 입장이 있으니
결론은 이 정도면 내가 잘 해주는 거다 생색낼 생각은 하지마라는 거죠
없는 집 딸은 보기싫고
있는 집 딸은 한가지도 숙이고 들어오지 않을 테니
결국 젊은 애들 결혼 안 한다 소리 나오죠38. 음음
'20.6.19 11:13 AM (116.38.xxx.223)문제는집해주었다는조건으로 시집갑질이아니라 장모갑질도생기겠네요
죄다 옆에끼고살면서 간섭심하고 주말마다 괴롭히고
사위도 남의집귀한아들인건모르고...39. 글쎄요
'20.6.19 11:14 AM (222.110.xxx.225)반포나 강남은 안살지만, 강북에 살고 있고 아들만 둘인데 강북에는 집 한채씩 해줄수 있어요. 해 줄 생각이고, 언제쯤 증여하면 좋을까 상황을 보고 있어요.
전 아들만 있고 딸이 없으니 그쪽 입장은 생각 안해봤지만, 그냥 내 자식 고생하며 사는것 보고 싶지 않아서 해주고 싶고, 여자쪽에서 안보태도 별 생각 없습니다.40. 엥?
'20.6.19 11:19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딸 집해준다고 사위는 맨몸으로 오라 하겠어요?
딸도 집 한채 가져가고 남자도 집 한채 가져오면 합해서 평수 크게 살든가 더 상급지로 가서 시작하겠죠.
강남에 30평짜리 20억 주고 사줬으면 남자도 강남에 20억 주고 사오면 둘이 40억으로 시작하는 건데 20억으로만 시작하는 집과 수준이 같겠어요?
절대 못 따라가죠.
이건 아들 딸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 시작점이 달라지는 얘기죠.41. 와우
'20.6.19 11:19 AM (121.144.xxx.62)글쎄요님 같은 사돈 보고 싶네요
저는 딸 하나에 집 한 채 해줄 수 있어요
그냥 내 자식 고생하며 사는것 보고 싶지 않아서 해주고 싶고, 남자쪽에서 안보태도 별 생각 없습니다 ㅎㅎ
내자식 잘 키우고 있고 보는 눈 맏으니
이런 분 만나서 사돈 하지 싶어요42. 여자집
'20.6.19 11:39 AM (125.184.xxx.67)잘 사면 반반하거나, 한채 더 해 주지 그냥 안 보내요.
굳이 돈 있는데 왜 내 딸이 눈치 볼 건덕지를 줘요.
제 친구들도, 저도 친정에서 집 다 해줬어요.
몇몇은 가난한 집 남자 만난 이유도 있는데 ㅋ
있는 집은 다 해 줘요.
두채로 시작하는 집도 있음.43. ㅇㅇ ㅇ
'20.6.19 12: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강남은 아니고
저도아이들 줄려고 집사놨어요
명의는 내앞이고 저는 임대사업자입니다
애들이 증여받을 세금은 애들앞으로
미리 예금들어놨어요
결혼해도 좀두고보고 명의이전 해줄꺼예요
비슷한 집안의결혼이 좋은데
일단 사람이좋으면 결혼시킬꺼예요
대신 없는집의 사람과 결혼 한다면
재산을 다 주지않을겁니다44. ㅡㅡ
'20.6.19 1:06 PM (14.0.xxx.180)남편이 결혼할때 집 세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는 시부모님이 옛날에 물려주신거 였어요
그런데 해외나와 사느라 저는 그 집 구경도 못해봤고 결혼 직후 물려받은 집을 팔아서 현금화 했기 때문에 사실 자기 아들한테 집 물려준거로 제가 고마워해야할 이유는 잘 모르겠......
성품이 좋은 분들이신건 제가 감사합니다
지금은 집이 4채인데 아들1딸1 하나씩은 물려주려고 계획중이고 결국 우리 전재산 애들 잘 살라고 아껴쓰고 일구는 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좋은 직업 갖게 도와주고 집한채씩 물려주면
그 다음 결혼은 하건말건 본인들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알아서 비슷한 사람 만나지 않을까요?
다만 딸은 아이낳으면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손주 키워줄거 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주변에 집가져가는 딸들은
부모님한테 고마운거 알기 때문에 알아서 직업학벌 좋은 남자 만나던데요? 절대 떨어지는 남자 안만나요 알아서...
남자가 배경이 별로라도 금방 벌어서 집하나 더사건 메꾸더라구요45. ..
'20.6.19 2:26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정부가 집값 전세값을 자꾸 관여해서 못잡으니
여기에 자꾸 여론몰이하는거처럼 느껴져요
주변에 보면
비슷한 조건으로 결혼하면 남자쪽이 집을 전세던 자가던 대출끼고 마련해주면
둘이 같이 갚아나가고
남자쪽 조건이 여자보다 나으면
예를들어 전문직같은경우
여자쪽에서 집을 마련해주던데요
이건 예전부터 관행처럼 해왔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모가 자꾸 나서서 간섭하면 결혼이 파토나기 쉬우니
형편대로 절충해서 해가야
요즘같이 비혼이 많은시대에 결혼하는 자식을 보게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있는집에서는 간혹 사위나 며느리의 사람됨을 보기위해
처음부터 돈을 안푸는경우도 있으니
이걸로 모든걸 판단하진 말아야 할거같기도해요46. ,,,
'20.6.19 6:21 PM (221.149.xxx.23)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내딸명의 아파트라고 사위에게 어떻게 인테리어비용까지 덮어 씌우나요?
만약 둘이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사위만 고스란히 손해네요
너무 뻔뻔하게 날로 드시려는거 아닌가요
저는 사위는 물론 며느리에게도 미안해서 그렇게 요구못할거 같은데요 물론 애들 줄 집있으니 이런 말 하는 겁니다
..............................................................
이거 남자가 집해온다고 하고 인테리어비용 여자쪽에서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댓글이 100프로 남자가 해온집에 꼴랑 몇천 혼수들고 오면서 인테리어비용도 안내고 날로 먹으려고 하냐고 당연 인테리어비용이라도 해와애한다고 댓글 달린 경우 엄청많이 봤는데 이 경우도 이혼하면 며느리만 완전 손해 아닌가요?
왜 남녀가 바뀌니 사위만 손해라는 거죠? 이 분 논리대로라면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는 경우 다여자가 손해인거네요?
47. ...
'20.6.19 9:01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아항
이렇게 1가구에서 두세채씩 보유하고 있어
집이 부족하고 또 점점 비싸지나봐요.48. ㅋㅋ웃겨
'20.6.20 2:11 AM (24.140.xxx.185)아들엄마들도 좀 딸엄마들에게 배우세요.
집해주면 며느리한테 인테리어 하라고 하고 근저당 잡아놓고..
집명의는 죽을때까지 아들명의로 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