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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으로 온 죄수H 한은상 씨 편지

찌질검찰 조회수 : 971
작성일 : 2020-06-19 08:29:53
'서울중앙지검 인권위에서 오겠다고 한다. 응하지 않겠다. 분명 짜고 치는 고스톱일 것이다.
나는 대검 감찰부에서 나오면 조사에 응하겠다.'   
는 내용을 적은 한은상 씨의 편지를 김진애 의원이 공개했는데 
받아쓰는 언론이 없답니다.

[뉴있저] 커지는 윤석열 감찰 중단 논란...추미애 "옳지 않다" 직접 비판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s3ylUBGx_k

'사본 이용한 사건 재배당은 초유의 일' 
IP : 108.4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석열아
    '20.6.19 8:43 A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추하다.

  • 2. 답답하지요.
    '20.6.19 8:55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18192810504
    김진애> 오늘 저뿐만 아니라, 여러 의원들이 지적하셨는데, 제가 오늘 굉장히 큰 뉴스를 공개했어요. 한은상 씨라고 한만호 씨의 수감 동료였던 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수감 중이에요. 이분이 자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자필 편지의 내용은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권 감독관실로 배당을 바꿨잖아요. 거기서 6월 25일에 조사를 나오겠다고 하는데, '그 조사는 응하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거기는 이미 윤석열의 측근들이고, 그 측근들이 한명숙 위증 교사를 한 사람들이라 못 하겠다. 법무부에서 감찰을 직접 하든가, 아니면 대검 감찰부에서 하는 조사에는 성실하게 응하겠다.'는 편지를 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그것을 발표했습니다. 편지를 읽고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나중에 민주당 의원들도 어떻게 이런 편지를 얻었는지 놀랐었는데요

    김진애>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은상 씨는 당시에 위증을 요청받았는데,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기사가 한 줄도 안 났어요. 기사가 한 줄도 안 나고 다만, 추미애 장관에게 좀 세게 말했다는 정도만 나와서, 이런 것이 기사가 안 되는 것이 정상적인 겁니까?

  • 3. 한은상
    '20.6.19 9:50 AM (116.125.xxx.199)

    한은상씨도 대단하네요

  • 4. ...
    '20.6.19 10:00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열린 민주당 멋지네요~~~
    덕질은 정치인 덕질이 최고지요.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니까요!!!

  • 5. 열린민주tv
    '20.6.20 7:11 AM (110.130.xxx.111)

    있네요.

    https://youtu.be/Zjnj0bxXA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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