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린민주당으로 온 죄수H 한은상 씨 편지

찌질검찰 조회수 : 956
작성일 : 2020-06-19 08:29:53
'서울중앙지검 인권위에서 오겠다고 한다. 응하지 않겠다. 분명 짜고 치는 고스톱일 것이다.
나는 대검 감찰부에서 나오면 조사에 응하겠다.'   
는 내용을 적은 한은상 씨의 편지를 김진애 의원이 공개했는데 
받아쓰는 언론이 없답니다.

[뉴있저] 커지는 윤석열 감찰 중단 논란...추미애 "옳지 않다" 직접 비판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s3ylUBGx_k

'사본 이용한 사건 재배당은 초유의 일' 
IP : 108.4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석열아
    '20.6.19 8:43 A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추하다.

  • 2. 답답하지요.
    '20.6.19 8:55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18192810504
    김진애> 오늘 저뿐만 아니라, 여러 의원들이 지적하셨는데, 제가 오늘 굉장히 큰 뉴스를 공개했어요. 한은상 씨라고 한만호 씨의 수감 동료였던 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수감 중이에요. 이분이 자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자필 편지의 내용은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권 감독관실로 배당을 바꿨잖아요. 거기서 6월 25일에 조사를 나오겠다고 하는데, '그 조사는 응하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거기는 이미 윤석열의 측근들이고, 그 측근들이 한명숙 위증 교사를 한 사람들이라 못 하겠다. 법무부에서 감찰을 직접 하든가, 아니면 대검 감찰부에서 하는 조사에는 성실하게 응하겠다.'는 편지를 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그것을 발표했습니다. 편지를 읽고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나중에 민주당 의원들도 어떻게 이런 편지를 얻었는지 놀랐었는데요

    김진애>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은상 씨는 당시에 위증을 요청받았는데,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기사가 한 줄도 안 났어요. 기사가 한 줄도 안 나고 다만, 추미애 장관에게 좀 세게 말했다는 정도만 나와서, 이런 것이 기사가 안 되는 것이 정상적인 겁니까?

  • 3. 한은상
    '20.6.19 9:50 AM (116.125.xxx.199)

    한은상씨도 대단하네요

  • 4. ...
    '20.6.19 10:00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열린 민주당 멋지네요~~~
    덕질은 정치인 덕질이 최고지요.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니까요!!!

  • 5. 열린민주tv
    '20.6.20 7:11 AM (110.130.xxx.111)

    있네요.

    https://youtu.be/Zjnj0bxXAiQ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549 몸매 유전 얘기 나와서 8 2020/06/19 4,075
1086548 집을 판매하려고 하는데요 6 ㅇㅇ 2020/06/19 2,731
1086547 시루떡 먹고 싶어 죽어요. 시루떡 아.... 18 지금 2020/06/19 4,331
1086546 부하직원 관리 노하우 있을까요? 3 수이드림 2020/06/19 2,095
1086545 펑합니다. 3 .. 2020/06/19 1,010
1086544 여자친구가 운전해서 여행 가는 게 많이 불편한 건가요? 6 더워 2020/06/19 3,222
1086543 떡선물세트 보관어떻게 해아할까요? 17 내일선물 2020/06/19 2,659
1086542 팬텀 유채훈은 팀 결성 어떻게 할까요 8 .. 2020/06/19 1,865
1086541 제가 코로나 노이로제 인가요? 9 dd 2020/06/19 2,299
1086540 교정비용 궁금합니다 4 비니유 2020/06/19 1,619
1086539 혹시 법적으로 공부하시거나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 ㅇㅇ 2020/06/19 841
1086538 시래기 먹으면 오히려 변비오는분 3 캔디 2020/06/19 1,644
1086537 길원옥할머니 돈밝히는 양아들에 관한 여가부작성 증언집 26 양심불량 2020/06/19 2,698
1086536 또 여권 신경 긁는 진중권 "文 퇴임연설 내가 맡았으면.. 42 아빠찬스 2020/06/19 2,896
1086535 노인들을 위한 트레드밀좀 추천해주세요 7 효녀 2020/06/19 1,430
1086534 이재용 집에서 불법 투약 출장 목격 13 E33 2020/06/19 9,062
1086533 태종대 수국축제, 올해는 언제쯤 만개할까요? 5 ㅇㅇ 2020/06/19 1,488
1086532 인견은 레이온인데 왜 풍기가 유명하죠? 8 천연이아니네.. 2020/06/19 4,542
1086531 반격 시작이네요. 골목식당 악의적 편집했나..출연 사장들의 연이.. 38 흠... 2020/06/19 18,643
1086530 신박한 기사댓글 6 ㅇㅇ 2020/06/19 1,593
1086529 정준희의 해시태그 13화 ㅡ협치vs독재, 언론의 극단적 보도행태.. 1 기레기아웃 2020/06/19 757
1086528 어떤 문신이 좋을까요? 12 왕점 2020/06/19 2,281
1086527 '이번엔 무쇠주먹'..중국, 인도국경에 격투기 선수들 보낸다 3 .... 2020/06/19 1,144
1086526 시중김치 섞어서 먹어도되나요? 3 김치 2020/06/19 1,345
1086525 강기정, 김태년 찾아 "추경 처리 노력해달라".. 9 177석의 .. 2020/06/1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