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스트 한조각만 먹습니다. 꿀탕종 식빵으로!

[ㅇㅇ]

오늘은 오랜만에 홍차에 먹었습니다.

제빵류는 마트에서 사지 않는데 그저께 트레이더스 갔다가 호기심에 담아온 꿀탕종 식빵!

이거 물건이네요. 사실 어제도 이걸로 토스트 두 개나 먹었어요.

제가 식빵의 겉부분을 좋아하는데 이 식빵도 겉은 두툼하고, 속은 진짜 찰지고 부들부들..

양이 많아서 절반은 소분해서 냉동시켜놓고 감탄하면서 먹고 있어요.

수입밀에다 재료는 뭐 마트수준이겠지만 맛이 질감이 제가 좋아하는 겐츠 식빵보다 낫습니다,,물론 제 취향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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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괜찮나요?
후기에 달다는 말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해서 저는 늘 숙식빵 세개 세트짜리만 사오거든요.
담에는 꿀탕종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미적미적]

어제 안샀는데 ㅠㅠ 급후회하면서 다음에 갈땐 꼭 사봐야지 불끈

[그거]

싸고 괜찮아요
거기 무설탕 올리브모닝빵도 좋음

[ㅇㅇ]

아! 이게 호밀식빵보다 단맛이 더 나긴 하는데 식빵수준에서 단맛이라 거부감 들 정도는 아니에요. 말 그대로 꿀탕종이라 그런가 ㅎㅎ.
이 식빵은 식감이 확연하게 달라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