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얼마나 있으세요??
근데 진짜 대출 받은 가정이 그리들 많은거에요?
1. 저는
'20.6.18 11:1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없어요.
카드도 할부 안하고 항상 일시불만...
빚 싫어요.2. ㄴㄴ
'20.6.18 11:16 PM (116.127.xxx.74)저희 부부가 그래요.. 무이자 할부도 안해요..
좀 꽉 막힌듯도 해요.3. 저희
'20.6.18 11:17 PM (121.136.xxx.53)저희도 없어요.한번 받고 갚느라 힘들어서..요샌 대출해도 빨라 갚을생각 없더라고요
4. ...
'20.6.18 11:21 PM (220.75.xxx.108)없습니다. 한번 몇억 대출을 받았을 때도 처분해서 갚을 자산이 있었고 시기가 안 맞아서 대출을 냈었던 거고 그 후로 다시는 빚 안 져요.
5. 업죠
'20.6.18 11:38 PM (218.237.xxx.254)전 적금만 잔뜩, 빚 없어요. 이전에 1억대출 무서워했더니 부동산실장님이 5억도 우습게 해가더라~
(방배동) 하던데.6. 이런글엔
'20.6.18 11:47 PM (202.166.xxx.154)빚 없는 사람만 댓글 달것 같아요. 보통 전세대출, 담보대출로 어느정도 있는 집 많아요.
전 카드도 다 일시불 사용이라도 빚은 전혀 없어요.7. ...
'20.6.18 11:52 PM (116.127.xxx.74)그러네요, 진짜 빚 없는 분들만 답글 주시네요.
대출 받는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냥 성격인거 같고, 필요에 따라서는 적당한 대출을 받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여요. 결과적으로 제가 좀 융통성 없이 산거 같기도 하구요.8. .....
'20.6.18 11:54 PM (180.65.xxx.144) - 삭제된댓글곧 2억 대출 생깁니다....
신축이사지만 좋은것보단 마음의 짐이 무겁네요
새가슴이라....
아는지인은 집매매 대출받으며 인테리어 한다고
더 대출받더라구오 그럼서 돈없다고
전 절대 못해서...그지인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9. ㄹㄹ
'20.6.19 12:06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제가 빚있는 첫 댓글인가요 ㅠㅠ
집 때문에 1500
이번에 자영업자 코로나 250010. ..
'20.6.19 12:28 AM (223.38.xxx.120)전 5억쯤 있어요.
집사고 애들 교육시키느라..
제가 승자인가요?
윗님 절 보고 위안삼으시길.
단 ..
집2채 상속받은 꼬딱지 만한 상가. 상가건물 있어요.11. ....
'20.6.19 1:23 AM (58.232.xxx.240)대출 4억원 있어요. 하지만 집이 24악원이에요. 월이자도 80만원이고요.
그런데 2013년엔 9억하던 집이었어요. 7년만에 15억 오른거에요.
이러니 대출 최대한 땡겨서 집 사는거죠.12. 아이스
'20.6.19 3:52 AM (122.35.xxx.26)지금은 갚았지만 부부 연봉 합계 *2 정도 대출 있었어요
13. ...
'20.6.19 6:56 AM (116.121.xxx.161)없어요...
제 성격입니다.14. 없다가
'20.6.19 9:13 AM (121.137.xxx.231)저도 원글님 같은 성격인데 모으는 돈보다 집 값이 너무 빠르게 올라서
모은 돈으로 집 사기가 힘들어 졌어요..ㅜ.ㅜ
이번에 대출 받을 계획하고 있어요
조금 보태서 내집 마련 하려고요
성격으로는 대출, 빚...이런거 끔찍한데
현실적으론 저희 상황에 대출 없으면 집 마련하기 힘든 세상이되어서요..15. 대출
'20.6.19 9:39 AM (218.237.xxx.254)ㄴ 저도 1~2억만 대출받으면 원하는 좋은 요지 아파트 살수는 있는데
향후 더 오를거 같진 않구 굳이 월세내듯 원금 이자 낼 필요있나싶어서 관망 중이네요.
1년 전 미친듯 오를 때 안사길 천만다행. 주복인데 막상 살아보니 단점이 넘 잘보여서
그때만큼 오르지도 않았고. 여분 목돈으로 주식수익냈죠 ^^16. 집 살때는 필요
'20.6.19 9:51 AM (211.201.xxx.243)저도 할부 안하고 카드도 체크카드만 쓰지만 집 살 때는 대출합니다.
집값의 30%정도, 감당할 만큼의 대출을 해서 집을 사는 건 집 장만에 꼭 필요합니다.
집은 돈 다 가지고 사는 거 아니라는 말도 있듯17. ...
'20.6.19 10:05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아는 부자, 9년 전에 15억 대출로 압구정 현대구입,
지금 45억이에요,18. ..
'20.6.19 2:4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티비 어느프로에서 본건데
서울에 대표적인 아파트
등기부를보니
대출없느집 별로 없더라는..
이젠 서울집은 대출없이는 살수 없는수준일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6354 | 재수학원 문의 5 | 육계장 | 2020/06/19 | 1,017 |
1086353 | 남자친구가 화가 났어요.. 20 | ㅜ | 2020/06/19 | 6,847 |
1086352 | 아들은 사랑입니다. 47 | ㅎㅎ | 2020/06/19 | 7,210 |
1086351 | 무플절망)체온을 재면 항상 36도 아래ㅠ 9 | 절실 | 2020/06/19 | 2,630 |
1086350 | 초록콩 두유 맛있어요ㅠㅜ 7 | ㅇㅇ | 2020/06/19 | 1,304 |
1086349 | 내가 이쁜지 안 이쁜지 2 | 세아 | 2020/06/19 | 2,753 |
1086348 | 북한 망할것 같지않나요? 29 | ㅋㅋㅋ | 2020/06/19 | 7,520 |
1086347 | 초6남아 책상의자 고정형으로 사야되죠? 3 | 열매사랑 | 2020/06/19 | 961 |
1086346 |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9일(금)링크유 14 | Tbs안내 | 2020/06/19 | 1,232 |
1086345 | 네살아기 행동문의 6 | 육아 | 2020/06/19 | 2,170 |
1086344 | 거제씨월드 돌고래타고 체험하기 2 | 동물학대 | 2020/06/19 | 1,580 |
1086343 | 길가다사람보는게 왜잘못이에요 4 | ㅈㅂㅈㅅㅈ | 2020/06/19 | 2,047 |
1086342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주변에 뭔 양아들 양딸들이 설치나요 26 | ... | 2020/06/19 | 4,178 |
1086341 | 이사시 에어컨설치 할때~ 3 | 풀향기 | 2020/06/19 | 1,442 |
1086340 | 그러고보면 중국집 볶음밥은 밥양이 엄청 많은거죠? 3 | ..... | 2020/06/19 | 2,365 |
1086339 | 수화물에 칼세트 부치는거 불법인가요? 5 | 입출국 | 2020/06/19 | 5,800 |
1086338 | 은행 경비원에 대한 현실 폭로 청원 5 | .... | 2020/06/19 | 3,235 |
1086337 | 요즘 젊은 애들도 몸매 관리 엄청하는데 내가 뭐라고 19 | 흠흠 | 2020/06/19 | 15,109 |
1086336 | 갱년기 어떤 증상 겪으셨나요? 13 | 궁금 | 2020/06/19 | 5,646 |
1086335 | 법사위, 소병철 의원 떴다!! (봉숭아 학당 ㅋ) 6 | ... | 2020/06/19 | 2,026 |
1086334 | 남편이 발가락 수술을 하고 집에 왔는데요.. 10 | 휴 | 2020/06/19 | 4,296 |
1086333 | 이재명...대북전단, 의정부 가정집 지붕 파손..살인부메랑 7 | .... | 2020/06/19 | 1,980 |
1086332 | 동대문 밀레오레 낮에 주차하기 어떤가요 5 | 급질요 | 2020/06/19 | 1,252 |
1086331 | 청년들의 생각 | 감남국의원 | 2020/06/19 | 1,005 |
1086330 | 영화, 사라진 시간 보고옴. 정진영 천재 맞음(펌) 7 | 나도내일봐야.. | 2020/06/19 | 4,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