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동률씨 남자로 어때요?
김동룰씨요
실제 눈이 마주치면 안경너머 눈동자가 촉촉해서
살짝 설레는 느낌 아닌가오?
충분히 남자로 느껴지는 외모 아닌가요
물론 노래목소리까지 들음 바로 동글에 감금되는 느낌이지만..
1. ....dk
'20.6.18 9: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아는 사람으로는 좋은데
가족으로는 힘들것 같아요.
옆에 있는 사람을
마음 속 깊이는 사랑해도
현실적으로는 외롭게 만들 스타일
정말 '내가 이 사람의 예술활동을 전부 이해하고 지지하고 희생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것 같아요.
그냥 친구나 아는 오빠로는 엄청 웃기거나 재미있는건 아니어도
똑똑하고 예술가 기질 있고 능력 있고 만나기 좋을 것 같아요2. ㅇㅇ
'20.6.18 9:00 PM (121.138.xxx.41)저는 김동률씨 창법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느끼하다 말 거 같은 느낌이...3. 네
'20.6.18 9:01 PM (223.62.xxx.218)그러다가 여자가 나이도 먹고 정신줄을 잡으면
그런 스타일, 예술 어쩌구리 등 재수없어져요.
그래서 늙은데다가 자아가 강한 허세작렬 남자들일 수록
어린 여자 찾아요.4. 잘모르지만
'20.6.18 9:01 PM (175.208.xxx.164)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지만, 신비한 매력이 느껴져요.
5. ㅎㅅ
'20.6.18 9:03 PM (180.70.xxx.42)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큰 눈에 안경등 딱 제 이상형이에요.
6. 흠
'20.6.18 9:03 PM (182.216.xxx.29)ㅋㅋㅋㅋ 되게 오랜 팬이고, 라디오를 되게 오래 들었어요.
근데 듣다보면 약간 뭐랄까 새침한 새댁인데 좀 아주머니틱한 새댁? ㅋㅋㅋ이런 기분이에요.
음악에서만 보이는 그런면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뭐 음악을 워낙 좋아해서 라디오의 그런 분위기도 좋아했어요. 더 친근하고 그랬네요.7. 그닥
'20.6.18 9:04 PM (211.202.xxx.2) - 삭제된댓글김동률씨 창법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느끼하다 말 거 같은 느낌이2222228. ..
'20.6.18 9:06 PM (219.248.xxx.151)매력있죠. 단순 꽃미남 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그런데 거기까지만. 연애나 결혼상대로는 힘들 것 같아요. 너무 섬세한 듯한 사람이라...
9. 음
'20.6.18 9:09 PM (112.151.xxx.152)연애 상대로 매력적이긴 한데 남편감으로는 별로죠.
섬세한 예술가 타입보다는 만사 심플하고 무던한 공대생이 데리고 살기엔 편합니다.10. 오늘
'20.6.18 9:09 PM (117.111.xxx.156)오늘 라디오에서 김동률~여행 들었는데 유투브에서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데 반갑네요
김주혁 박희순 닮았는데 좀 더 까칠? 예민해 보여요.
남자로는...첫인상은 뭐 ...이러다가 실제로 노래들으면 홀딱 빠질것 같음.. 목소리 좋은 남자가 좋아요11. 팬
'20.6.18 9:11 PM (211.54.xxx.165)김동률씨 노래 넘 좋아하는 팬인데요.
그냥 팬으로 남을래요. 결혼해보니 섬세하고 예술하는 남편은 별루에요.
두리뭉실 주면 주는대로 먹고 은근 슬쩍 둥글둥글한 남자가 젤 좋아요.12. ...
'20.6.18 9:12 PM (221.151.xxx.109)굉장히 예민할 거 같은...
13. ㅇㅇㅇ
'20.6.18 9:21 PM (39.7.xxx.197)김동률씨 창법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느끼하다 말 거 같은 느낌이 33333314. ..
'20.6.18 9:27 PM (58.123.xxx.98) - 삭제된댓글결혼하세요?
15. ..
'20.6.18 9:28 PM (58.123.xxx.98) - 삭제된댓글결혼하시려구요?
16. ㅇㅇ
'20.6.18 9:38 PM (211.36.xxx.180)눈높아요.배우김소연과 사귐.
17. Beans
'20.6.18 10:06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전 뮤지션. 김동률 정말 좋아하는데요 실물은 원글님 언급하신것처럼 눈빛이 정말 촉촉. 초롱초롱(?) 빛이 나구요. 눈에 대한 표현이 중년남자에게 어울릴만한가 싶겠지만 ㅎㅎ 눈빛이 살아있다는 느낌? 이라면 이해되시려나요.암튼 저래서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오랫동안 지켜갈수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스컴에 잘 드러내지않아서인지 성격은 어떤지 알수없지만 생각보단 순둥이. 그리고 화를 잘 내지않는다고 하는데 전부를 알순없겠죠? 내남자라면? 일단 목소리가 좋아서 오케이구요^^ 여행 독서 음악 등 자기랑 취향이 비슷한 동반자를 만난다면 멋지게 사랑하며 살지않을까 싶네요. 내사람한테만 잘하면
좀 까칠해도 오케이니까요^^18. Beans
'20.6.18 10:07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전 뮤지션. 김동률 정말 좋아하는데요 실물은 원글님 언급하신것처럼 눈빛이 정말 촉촉. 초롱초롱(?) 빛이 나구요. 눈에 대한 표현이 중년남자에게 어울릴만한가 싶겠지만 ㅎㅎ 눈빛이 살아있다는 느낌? 이라면 이해되시려나요.암튼 저래서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오랫동안 지켜갈수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많이 말랐구요. 그래서 더 예민해보일것 같긴하네요.
매스컴에 잘 드러내지않아서인지 성격은 어떤지 알수없지만 생각보단 순둥이. 그리고 화를 잘 내지않는다고 하는데 전부를 알순없겠죠? 내남자라면? 일단 목소리가 좋아서 오케이구요^^ 여행 독서 음악 등 자기랑 취향이 비슷한 동반자를 만난다면 멋지게 사랑하며 살지않을까 싶네요. 내사람한테만 잘하면
좀 까칠해도 오케이니까요^^19. Beans
'20.6.18 10:12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저는 뮤지션으로서의 김동률씨 참 좋아하는데 실물은 원글님이 언급하신데로 눈빛이 정말 촉촉. 초롱초롱(?) 빛이 나구요. 눈에 대한 표현이 중년남자에게 어울릴만한가 싶겠지만 ㅎㅎ 눈빛이 살아있다는 느낌? 이라면 이해되시려나요.암튼 저래서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오랫동안 지켜갈수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많이 말랐구요. 그래서 더 예민해보일것 같긴하네요.
매스컴에 잘 드러내지않아서인지 성격은 어떤지 알수없지만 생각보단 순둥이. 그리고 화를 잘 내지않는다고 하는데 전부를 알순없겠죠? 내남자라면? 일단 목소리가 좋아서 오케이구요^^ 여행 독서 음악 등 자기랑 취향이 비슷한 동반자를 만난다면 멋지게 사랑하며 살지않을까 싶네요.20. 99년도에
'20.6.18 10:54 PM (211.245.xxx.80)우연히 실물 봤어요. 저랑 친구는 고등학생이었고 당시 김동률씨는 이십대 청년 ㅋ 잘생기긴 했더군요. 친구가 김동률 잘생겼다는 말을 며칠동안 했었어요.
21. ...
'20.6.18 10:55 PM (221.151.xxx.109)눈은 당연히 높을 거 같긴 한데
김소연이랑 사귀었다고 해서 눈낮네 했었어요 저는...22. 엄청
'20.6.19 12:03 AM (91.115.xxx.136)피곤할거 같아요.
항상 긴장해야 하고.
주변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은 아닐거 같아요.23. ㅎㅎ
'20.6.19 1:15 AM (223.39.xxx.241)연애 상대로 매력적이긴 한데 남편감으로는 별로죠.
섬세한 예술가 타입보다는 만사 심플하고 무던한 공대생이 데리고 살기엔 편합니다.22222
제가 그럼
연애는 예술하는 사람과
결혼은 공대생과
예술하는 사람들 사고는 무지 본인 위주 에요 .
그래서 보통사람들과 다른사고 체계같지만 대개가
더럽게 이기주의에 오히려 돈 더 밝힘 . 자기들이 못벌어서
대스타 같은경우도 따박따박 월급아니니 사람이 불안함
그래서 자꾸 빌딩사고 하는거 ... 언제 못벌지 모르니 ...24. ㅇ
'20.6.19 3:18 AM (115.23.xxx.156)무매력이에요
25. ...
'20.6.19 10:00 AM (117.53.xxx.35)그 분을 인간적으로눈 몰라서... 보여지는 가수의 이미지로는 학벌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정도의 정보밖에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6640 | 재수학원 문의 5 | 육계장 | 2020/06/19 | 999 |
1086639 | 남자친구가 화가 났어요.. 20 | ㅜ | 2020/06/19 | 6,827 |
1086638 | 아들은 사랑입니다. 47 | ㅎㅎ | 2020/06/19 | 7,196 |
1086637 | 무플절망)체온을 재면 항상 36도 아래ㅠ 9 | 절실 | 2020/06/19 | 2,608 |
1086636 | 초록콩 두유 맛있어요ㅠㅜ 7 | ㅇㅇ | 2020/06/19 | 1,282 |
1086635 | 내가 이쁜지 안 이쁜지 2 | 세아 | 2020/06/19 | 2,738 |
1086634 | 북한 망할것 같지않나요? 29 | ㅋㅋㅋ | 2020/06/19 | 7,496 |
1086633 | 초6남아 책상의자 고정형으로 사야되죠? 3 | 열매사랑 | 2020/06/19 | 937 |
1086632 |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19일(금)링크유 14 | Tbs안내 | 2020/06/19 | 1,209 |
1086631 | 네살아기 행동문의 6 | 육아 | 2020/06/19 | 2,150 |
1086630 | 거제씨월드 돌고래타고 체험하기 2 | 동물학대 | 2020/06/19 | 1,554 |
1086629 | 길가다사람보는게 왜잘못이에요 4 | ㅈㅂㅈㅅㅈ | 2020/06/19 | 2,021 |
1086628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주변에 뭔 양아들 양딸들이 설치나요 26 | ... | 2020/06/19 | 4,156 |
1086627 | 이사시 에어컨설치 할때~ 3 | 풀향기 | 2020/06/19 | 1,404 |
1086626 | 그러고보면 중국집 볶음밥은 밥양이 엄청 많은거죠? 3 | ..... | 2020/06/19 | 2,337 |
1086625 | 수화물에 칼세트 부치는거 불법인가요? 5 | 입출국 | 2020/06/19 | 5,769 |
1086624 | 은행 경비원에 대한 현실 폭로 청원 5 | .... | 2020/06/19 | 3,211 |
1086623 | 요즘 젊은 애들도 몸매 관리 엄청하는데 내가 뭐라고 19 | 흠흠 | 2020/06/19 | 15,072 |
1086622 | 갱년기 어떤 증상 겪으셨나요? 13 | 궁금 | 2020/06/19 | 5,617 |
1086621 | 법사위, 소병철 의원 떴다!! (봉숭아 학당 ㅋ) 6 | ... | 2020/06/19 | 1,997 |
1086620 | 남편이 발가락 수술을 하고 집에 왔는데요.. 10 | 휴 | 2020/06/19 | 4,263 |
1086619 | 이재명...대북전단, 의정부 가정집 지붕 파손..살인부메랑 7 | .... | 2020/06/19 | 1,944 |
1086618 | 동대문 밀레오레 낮에 주차하기 어떤가요 5 | 급질요 | 2020/06/19 | 1,221 |
1086617 | 청년들의 생각 | 감남국의원 | 2020/06/19 | 967 |
1086616 | 영화, 사라진 시간 보고옴. 정진영 천재 맞음(펌) 7 | 나도내일봐야.. | 2020/06/19 | 4,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