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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수박에 랩 씌우면..세균 최대 3000배 폭발

코로나19아웃 조회수 : 14,250
작성일 : 2020-06-18 16:57:20


https://news.v.daum.net/v/20200618163011900
IP : 218.153.xxx.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8 4:59 PM (119.198.xxx.247)

    삼천배 세균먹고 이날평생 잘살았음 모르는게약

  • 2. ....
    '20.6.18 5:01 PM (14.63.xxx.108)

    밀폐용기도 30배면 쓰지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 0O
    '20.6.18 5: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평생을 그렇게 먹고 살았는데...빨리 먹어 없애야겠네요. 뱃속보관

  • 4. 이제까지
    '20.6.18 5:02 PM (222.110.xxx.248)

    잘만 먹고 살았네 그려.
    땅에 떨어진 거 먹고도 잘만 살았는데 무슨 맨날 저런 책상물림 소리나 하고 앉았는지 .

  • 5. ..
    '20.6.18 5:03 PM (119.69.xxx.115)

    이제 작고 맛난 수박을 생산해줘

  • 6. 결국
    '20.6.18 5:04 PM (220.149.xxx.81)

    30배나 3000배나 오십보 백보.
    육안체크로 수박색이 거무튀튀해졌거나...

    멋모르고 캭 퉤 이게 뭐야... 해놓고도
    끝까지 먹지 않는 이상(그럴 수도 없거니와)

    괜찮다는 얘기 아닐까요.

  • 7. 밀폐용기 쓰고
    '20.6.18 5:04 PM (218.153.xxx.49)

    다시 먹을때 윗부분 1cm 정도 잘라내고 먹는게 그나마
    낫겠지요

  • 8. 자리차지해서
    '20.6.18 5:04 PM (121.133.xxx.137)

    그렇게 해본 적 없어요
    무조건 사오자마자 깍둑썰기로 해체?해서
    유리 밀폐용기에 다 때려 넣어요
    울 애들은 다른데 가서 껍질째로
    반달모양 잘라서 손으로 들고 먹는거 보고
    컬처쇼크 받았었대요 ㅋㅋㅋㅋㅋ

  • 9. 아이고
    '20.6.18 5:09 PM (119.64.xxx.11)

    깍뚝썰기한들 세균 안생길까..
    그냥 안먹든가..다 먹어버리든가
    그냥 신경 안쓰고 먹든가.
    40년 넘게 그리 살았는데 아직 잘 살고있는거보면 큰문제 없을듯요

  • 10. 수박을
    '20.6.18 5:10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안먹어야 되겠네요.
    그까이꺼....

  • 11. 기자가
    '20.6.18 5:1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수박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수박먹기로 정한 날은 삼시세끼를 수박으로 먹는건 아닌지...

  • 12. 그래서
    '20.6.18 5:13 PM (220.149.xxx.81)

    오히려 조심해야 할 음식이
    여름 김밥입니다.

    모든 재료가 결국은 사람 손을 타는데다가
    칼로 썰어야하니까요.

    여름김밥이야말로 보관없이 바로 먹기해야 합니다.
    아니면 냉동 넣었다 먹을때 계란물지짐.

  • 13.
    '20.6.18 5:15 PM (175.116.xxx.158)

    어쩌라구
    아무탈없고만

  • 14. 사이다
    '20.6.18 5:17 PM (114.203.xxx.20)

    첫댓 정답 ㅋㅋㅋ

  • 15. ..
    '20.6.18 5:19 PM (58.230.xxx.18)

    해마다 여름이되면 나오는 기사.ㅋㅋ

  • 16. 랩도
    '20.6.18 5:25 PM (118.44.xxx.152)

    안씌우고 반 쩍 갈라서 몇날 며칠 파먹는데 수분이 증발해서 더 맛있어요

  • 17. ㅇㅇ
    '20.6.18 5:28 PM (220.76.xxx.78)

    글로 배운 사람이 문제

    재수없게시리..


    여태 아무문제 없음..


    50대인데 아들이 맨날 이런 잔소리해서 짜증남.

  • 18. 껍질
    '20.6.18 5:39 PM (202.136.xxx.83)

    그거 수박겉 안 씻어서 그런거잖아요.
    안 씻고 칼질하면 겉에 묻은균이 절단면 수분에 번식

    그냥 썰어요?
    가끔 여기는 좀 과할정도로 단무지예요

  • 19. 이게
    '20.6.18 5:42 PM (223.33.xxx.19)

    진짜라면 랩에 세균검사해봐야되는거 아니예요?
    칼이나 수박겉면에 세균이 옮겨진거라면
    두조건이 똑같은 상황인건데 그냥두는것보다
    어떻게 균이 더 많을수가 있나요
    냉장고안에 떠도는 균도 장난아닐텐데

  • 20. ....
    '20.6.18 5:51 PM (222.108.xxx.212)

    기사를 좀 믿을 수 없는게 냉장고에 랩씌우지 않고 수박 놔두면 오히려 더 빨리 상해요.
    세균이 3000배라는 랩을 씌워 보관하면 훨씬 오래 보관되는 현실은 어떻게 설명할껀지...

  • 21. 점점
    '20.6.18 6:14 PM (1.237.xxx.233)

    수박은 일단 가르면 그때부터 세균번식 스타트
    작은수박이나와야함

  • 22. ...
    '20.6.18 6:28 PM (223.62.xxx.226)

    깨끗이 씻어서 깨끗한 칼로
    2등분 한 수박과
    몇십 등분한 수박 중
    뭐가 더 문제일까요?
    이런 평범한 조건은 비교를 안하는 거죠?

  • 23. 평생
    '20.6.18 6:42 PM (183.103.xxx.231)

    그렇게 먹었는데 잘살고있으니 뭐

  • 24. 이거왠지
    '20.6.18 6:43 PM (223.33.xxx.244)

    수박전용밀폐용기 광고같은 느낌

  • 25. ㅋㅋㅋㅋ
    '20.6.18 7:04 PM (1.231.xxx.157)

    뱃속보관... 좋네요 ㅎㅎㅎㅎㅎ

  • 26. ...
    '20.6.19 10:4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여태 그러고 살았지만, 아무 탈 없었네요.

    무의미.............

  • 27. ㅇㅇㅇ
    '20.6.19 10:59 AM (120.142.xxx.123)

    전 랩씌워서 반통씩 파는 것 사오는데, 어쩐다요? 아직까지 별일은 없었는데... 걍 이대로 갈라요. ㅎㅎㅎ

  • 28. ㅋㅋㅋ
    '20.6.19 11:21 AM (175.112.xxx.60)

    수박 밀폐용기 광고 맞네요. ㅋㅋㅋ
    요즘 많이 팔던데요

  • 29. ㅎㅎㅎㅎ
    '20.6.19 11:40 AM (211.114.xxx.15)

    우리집에도 수박 엄청 좋아하고 것도 큰것 작은건 맛없다고
    한동안 깍뚝썰기해주다 것도 귀찮아서 그냥 반 잘라놓고 먹을때 마다 잘라줘요
    수박 안먹는 저보다 위장이 튼튼합니다

  • 30. 평생
    '20.6.19 11:41 AM (211.214.xxx.62)

    잘만 먹고 살았음.
    수박밀폐용기 광고에 한표.

  • 31. 그세균 보다
    '20.6.19 11:55 AM (112.167.xxx.92)

    우리가 더 쎄나보네요ㅎㅎ 여태 이래 잘먹고 사니
    냉장고에 그래 넣고 먹을때마다 썰어먹다가 한날 귀찮길래 깍뚝썰기로 한통에 넣어 한그릇씩 빼먹으니 한결 나은

  • 32. ㅎㅎㅎ
    '20.6.19 12:19 PM (112.151.xxx.122)

    60살 넘게
    랩씌운 수박 먹고
    무탈하게 잘 살았던 난
    돼지였던겨???

  • 33. 카라멜
    '20.6.19 12:22 PM (125.176.xxx.46)

    이런거 보면 아는게 병이라는말이 생각나요 ㅎㅎ

  • 34. 예전에
    '20.6.19 1:0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어떤 할머니가 냉장고에 사흘인가 넣어뒀던 수박 드시고 돌아가셨다는 얘기 생각나네요.
    그 얘기 듣고나서 냉장고에 오래 있던 음식은 안 먹고 버려요.

  • 35. 한번에
    '20.6.19 1:11 PM (219.251.xxx.213)

    한 통 먹어야 그런데 4식구론 불가능

  • 36. 저는
    '20.6.19 4:24 PM (221.141.xxx.78)

    수박살일은 없어요
    혼자라서^^;

  • 37. ..
    '20.6.19 5:02 PM (182.216.xxx.244)

    수박 저도 너무 좋아하고 신랑 애들 다 좋아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잘 안사요 ㅜㅜ아니 못사요ㅋ
    솔직히 한번에 다 먹어야 뒤탈 없죠.
    그래서 신랑 있는 주말에만. 그것도 낮에 먹어야해요
    안그럼 6살 아들 자다가 실수하더라구요ㅜㅜ
    아들이 밥보다 과일로 배채우는 스탈이라 주의해야해요
    이런저런 신경 쓸게 많아서 수박은 먹고싶어도 주로 패스해요ㅜㅜ
    반잘라서 나오는 것도 못믿겠어요. 요즘 코로나라 더더욱ㅜ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사와서 통째로 깨끗이 씻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두었다가 다음날 낮에 잘라서 반이상 먹고
    남은 거 다 해체해서 한입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 넣고
    그 다음날 낮에 마저 먹고 없애는 코스여야 할듯해요^^

  • 38. 어제
    '20.6.20 9:49 AM (119.64.xxx.11)

    사과만한 애플수박 사왔어요.
    두식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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