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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ㅠ중딩1 엄마입니다. 고등은 9등급까지라 들었는데..

중딩이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0-06-18 15:13:55
어디든 맘카페든 82든 보면 애들이 전부 1,2등급은 보통으로 받는것같고
3등급으로 고민하는 글도 보이고 하는데
9등급까지 있다 들었는데 실상은 5등급 아이들이 가장 많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1,2등급이 있으면 그만큼 8,9등급도 있다는건데 그런아이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같이 모든글들에서 1,2등급.최하3등급 아이들만 있는것같은 착각이 들고 3등급을 못한다라고 칭하던데 3등급이면 잘하는것 아닌가요?.
우문이지만(제가봐도ㅋ) 7,8,9등급 아이들이 있기는 있으며 갈수있는 대학이 있긴한가요?
IP : 175.223.xxx.2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20.6.18 3:18 PM (112.157.xxx.175)

    ㅎㅎ 공부잘해서 인서울 할려니까 어렵지요 공부못하면 갈데는 더많아요 집에서 아주 마~니 멀어져서 문제지요

  • 2. ..
    '20.6.18 3:19 PM (175.243.xxx.195)

    3등급을 잘한다고는 안하죠
    보통이죠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갈 곳이 없을까요?
    9등급도 다 가요

  • 3. 구럼
    '20.6.18 3:19 PM (175.223.xxx.233)

    5등급이하로는 인서울을 고민할필요가 없이 그냥 포기모드로 멀리가면 된다는 마인드인가요..

  • 4. 5등급이라는
    '20.6.18 3:20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고민글이 없어요...

  • 5. 거의 3등급이하는
    '20.6.18 3:21 PM (175.223.xxx.233)

    고민글이 없어요...

  • 6. ....
    '20.6.18 3:2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7,8,9등급은 보통 대입에 관심이 없구요
    5,6 등급은 대입설명회에서 진학가능하느대학을 다뤄주지 않아요
    3,4등급이 진짜 애매한데요 이 등급들도 학교에따라 쉽지않거든요. ‘인서울’ 대입에서 정말 고민많은 등급이죠

  • 7. 1,2등급은
    '20.6.18 3:22 PM (175.223.xxx.233)

    전교에서 열몇명이니까 전교권이고 그런애들만 잘한다 칭하는거군요.. ㅠ

  • 8. ..
    '20.6.18 3:25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일반고5등급 이하는 수시원서도 안써주던데요

  • 9. 구라믄
    '20.6.18 3:27 PM (175.223.xxx.233)

    7,8,9등급 인문계에서 대학안가면 보통 뭐하나요?
    요즘도 대학안가는 애들이 많을거라고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우리중딩도 공부흥미없어서요.

  • 10. ㅇㅇㅇ
    '20.6.18 3:28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피라미드 구조니까
    1-2등급만큼 8-9등급도 희귀하고
    거의다 4,5등급이 수두룩 한거죠
    최상위 학원에서는 3등급까지 받아주더라구요
    건질게 있는 등급이란거죠
    4등급이 제일 딜레마가 극심한 구간같아요
    열씸히는 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는애들
    그뒤애들은 취미생활을 소중히 여기는 애들

  • 11. ....
    '20.6.18 3:32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인문고는 아니고 특성화고 7,8,9등급인데
    대학 안가고(대학 합격은 했으나)
    대기업 공장 다녀요.

    아무리 공부 못해도 대학은 다가요.
    지방 이름모르는 비인기과 원서만 내면 가요

  • 12. ....
    '20.6.18 3:3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작년 고3 아이 설명회 다녀보면, 대학진학율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대요. 70% 대였어요
    그나마 남학생들은 더 안가구요. 수능 응시인원이 점점 줄어서 예전엔 고3은 다 봤잖아요. 더 줄고 있대요
    수시 합격생아니어도 아예 수능시험조차ㅜ안보는 비진학생들이 늘고 있는거죠

  • 13. ....
    '20.6.18 3:3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지방 얘기가 아니고, 제가 참석했던 설명회들은 서울 강남구청 주관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대상 설명회였어요

  • 14. ...
    '20.6.18 3:44 PM (175.212.xxx.28)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하시네요 ..

  • 15. 고졸
    '20.6.18 3:47 PM (39.7.xxx.98)

    실제로는 고졸 많아요.
    그걸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데가 육군이라고 합니다.
    막상 군대에 가면 대졸이나 대학생들이 많지 않다고 해요.

    연봉 1억대만 이야기하고
    1,2등급만 이야기하고
    스카이만 이야기하니까 세상이 다 그런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8,90% 입니다.

  • 16. ㅇㅇ
    '20.6.18 3:57 PM (39.121.xxx.71)

    40대중반인 저 학교 다닐때랑 등급제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요
    원글은 고등학교를 안 다닌건지 어찌 저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17. ..
    '20.6.18 4:01 PM (14.63.xxx.199)

    내신등급은 상대평가예요.
    7.8.9등급이 있냐니요.
    공부 잘하는 학교든 못하는 학교든,
    반 시험이 어렵든 쉽든
    등수 매기면 1등~꼴등까지 있잖아요.
    그것도 똑같죠.
    다만 % 로 나뉜다는것뿐.

    7,8,9는 대학이 대졸 간판의 의미가 많은거죠.
    5~9등급은 어느 대학이냐라는거에 의미가 없어요.

  • 18. 참나
    '20.6.18 4:05 PM (175.223.xxx.159)

    175.212님은 참 무매너십니다. 뭘 좀 알려나 주시든가요.

  • 19. ㅇㅇㅇ님
    '20.6.18 4:07 PM (222.112.xxx.59)

    피라미드 구조라면 1,2 등급 8,9등급이 동시에 희귀한게 가능한가요?

  • 20. ???
    '20.6.18 4:11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ㅇㅇ

    '20.6.18 3:57 PM (39.121.xxx.71)

    40대중반인 저 학교 다닐때랑 등급제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요
    원글은 고등학교를 안 다닌건지 어찌 저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ㅡㅡ
    그시절 한국사람이 한국에만 살았어서 한국교육을 거쳤을거라고 생각하고 어찌 이런댓을 쓰는지 궁금하네요.

  • 21. ???
    '20.6.18 4:17 PM (175.223.xxx.233)

    ㅇㅇ

    '20.6.18 3:57 PM (39.121.xxx.71)

    40대중반인 저 학교 다닐때랑 등급제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요
    원글은 고등학교를 안 다닌건지 어찌 저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ㅡㅡ
    그시절 한국사람이 당연히 한국에만 살았어서 한국교육을 거쳤을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니 고등학교만 잘 다니셔서 생각이 편협한가 어찌 이런댓을 쓰는지 궁금하네요.

  • 22. 으싸쌰
    '20.6.18 4:48 PM (210.117.xxx.124)

    ㅣ등급만큼 어려운게 9등급이라고

  • 23. ㅇㅇㅇ
    '20.6.18 4:59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ㅇㅇㅇ님

    '20.6.18 4:07 PM (222.112.xxx.59)

    피라미드 구조라면 1,2 등급 8,9등급이 동시에 희귀한게 가능한가요?
    ㅡㅡㅡㅡㅡ
    피라미드가 아니고 다이아몬드요
    지송

  • 24. ㅇㅇ
    '20.6.18 6:26 PM (39.121.xxx.71)

    그시절 한국사람이 당연히 한국에만 살았어서 한국교육을 거쳤을거라고 생각하는거보니 고등학교만 잘 다니셔서 생각이 편협한가 어찌 이런댓을 쓰는지 궁금하네요.

    ㅡㅡ
    그럼 외국에서 살았나요?
    오해 받기 싫음 자세히 적으시던가
    그리고 원글이 진짜 모르는지가 궁금한거지 다른사람의 상황파악까지 하면서 댓글 달 시간은 없는데요

  • 25. 위에
    '20.6.18 8:16 PM (39.7.xxx.178)

    오해받기싫음? ㅎㅎ아놔ㅋㅋ본인은 이말이 지금 왜 어이가 없는지 스스로 무슨말하고 있는지 알아요? 이제보니 본인이 9등급이었나보네요.
    가만.. 정상이 아닌사람인가? 한줄한줄 헛소리 삑삑이라 반박하고 싶어도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아니 도움되는 글이라도 한줄 써놔놓고 그런소리하면 말을안해 어디서 대뜸 시비예요?
    할일없음 집에서 그냥 잉여놀이나 하고 놀든 댁같은 심보 여기서 많이보는데 글마다 이상한 댓글좀 쓰지마요. 한심합니다.

    친절히 말씀 주신분들 감사히 캡쳐하여 잘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후 달리는 댓글들은 안볼거고요. 왜냐 위에 이상한 인간이 이글을 읽고 또 뭐라고 씨부리겠죠. 그거 읽지않고 며칠뒤 시간날때 바로 삭제 들어갈테니 이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6. 위에
    '20.6.18 8:21 PM (39.7.xxx.178)

    주는대로 받아쳐준것 밖에 없는데 누워서 자기침 맞으니 기분 더러우신가보네요.^^ 댓글달시간 없으시다며 댓글달질 말아야지 도움댓글한줄 없으면서 왜 시비람?

  • 27. 육군가도
    '20.6.18 8:31 PM (14.32.xxx.215)

    대학생이 거의 다 인데 정말 갖가지 대학에서 다 온다구요

  • 28. 9등급
    '20.6.19 12:21 AM (182.219.xxx.35)

    되기가 정말 어렵대요. 1등급과 같은 비율이니까 전교에 몇 명 안되는데 정답을 피해서 찍어야하기 때문에 한 번호로 다 찍는 아이도 8등급 맞는다고 하네요.

  • 29. ㅉㅉ
    '20.6.19 12:34 AM (39.121.xxx.7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자존감 바닥인 원글
    기분 더러워 씩씩거리는건 내가 아니라 너님 아닌감~
    ㅋㅋㅋㅋㅋㅋㅋ

  • 30. ㅉㅉ
    '20.6.19 12:41 AM (39.121.xxx.71)

    ㅋㅋㅋㅋ 자존감 바닥인 9등급 원글
    주는대로 받아쳐줬더니 기분 더러워 씩씩거리는건 너님인듯
    하긴 저걸 어디가서 대놓고 물어볼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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