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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있었던 사실상 매매혼

유유 조회수 : 21,147
작성일 : 2020-06-18 14:57:43
공부 지지리 못해서
농고갔다 부모가 어거지로 전문대 넣었는데
술마시고 놀면서 자퇴한 남자가 있었는데

부모가 지방 유지

동네에 이쁘고 싹싹한 유치원 교사
소문듣고 알아보니 여러모로 맘에들어서
건결혼하면 건물사주고 어린이집 차려준다고 해서
결혼 성사

이쁘고 어리고 싹싹하니
남자도 여자 맘에 들어하며 정착해서
어린이집 차몰며 셔터맨하고
여자는 잘운영하고

아이도 많이 낳고 금슬도 좋아서
의외로 잘살더라구요
IP : 211.36.xxx.6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8 3:03 PM (180.70.xxx.210)

    서로 부족한거 채워주면 제일 좋죠

  • 2. ...
    '20.6.18 3:03 PM (221.151.xxx.109)

    이건 매매혼이라기 보다 서로 잘한 결혼이네요

  • 3. ...
    '20.6.18 3:06 PM (211.36.xxx.60)

    괜히 유지가 아닌게

    자식복은 없어도
    사람보는 눈이랑
    투자타이밍은 기가막히게
    잘잡더라구요

    여자는 시부모 남편 자식들에게
    엄청 지극정성으로 잘해서
    집도 화목해졌다고 하구요

  • 4. ...
    '20.6.18 3:07 PM (220.75.xxx.108)

    떨어지는 아들에게 똑똑한 며느리 구해서 짝 지어주는 걸 매매혼이라고 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 여자 부모한테 돈 주고 딸을 사오듯이 했나요?

  • 5. 흠흠
    '20.6.18 3:08 PM (125.179.xxx.41)

    매매혼이라기엔..
    그냥 선봐서 무난하다싶음 결혼하는것도
    다 매매혼인가요??

  • 6. ㅇㅇ
    '20.6.18 3:09 PM (114.203.xxx.20)

    선 본 거지
    무슨 매매혼이에요

  • 7. 흐음
    '20.6.18 3:12 PM (223.62.xxx.200)

    저건 매매혼이 아니라
    남자 쪽이 복 터진듯

  • 8. ㅇㅇ
    '20.6.18 3:13 PM (59.27.xxx.224)

    해피앤딩이네요

  • 9. ...
    '20.6.18 3:14 PM (211.36.xxx.60)

    결혼할때 신부쪽 쓰러지는 집까지 싹 고쳐 새로 올려줬고
    신부 아빠 남동생 취직도 시켜주고
    결혼비용하나 받은거 없는데
    그정도면 매매혼 아닌가요

  • 10. .,
    '20.6.18 3:16 PM (121.158.xxx.233)

    뭔 매매혼요 남자가 중늙은이도 아니고.

    매매뜻 몰라요?

  • 11. 나쁜 사람
    '20.6.18 3:16 PM (221.143.xxx.25)

    누가 들으면 알수도 있는데 이런 얘길 뭐하러 세상에 알리는지.
    남녀가 좋다는데 사랑인이 매매인지 물어봤어요?

  • 12. 매매혼이라기엔
    '20.6.18 3:17 PM (223.62.xxx.210)

    남자가 너무 가진게 없네요.
    그 유치원선생은 본인이 똘똘하니 어딜 가서도 잘살 가능성 높지만
    본인이 엉망인건 못살 가능성 커요.

  • 13.
    '20.6.18 3:19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아들을
    사람 만들어 놨는데
    게다가 시부모에 극진
    저같아도 그 정도는 해줘요

  • 14.
    '20.6.18 3:19 PM (223.62.xxx.156)

    남자가 고졸에 알콜릭인데
    저정도면 여자가 남자 인생 구해준겁니다.

  • 15. 오십줄
    '20.6.18 3:20 PM (223.62.xxx.214)

    남자가
    돈으로 이십대 초반 여자 데려와서
    인간접 소통보다는 부부관계 목적으로 하는게 매매혼이죠.
    그러니 언어가 다른 외국인이어도 상관없었던거구요.

  • 16. 저 아는
    '20.6.18 3:21 PM (222.110.xxx.248)

    남자네 지방 좀 큰 병원장

    아들 의사 아니고 그저 그런 상태
    그래서 며느리를 아주 없는 집 여의사 들였는데 시부모나 남녀 양쪽 만족하며 잘 살다고.

  • 17. 에고
    '20.6.18 3:21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여자 쪽이 큰 결심했겠네요
    더 살아보세요
    뭐든 돈으로 하는게 가장 쉽지
    마음으로 하는게 진짜 어려운거 예요

  • 18. ..
    '20.6.18 3:22 PM (110.70.xxx.196)

    남자가 공부만 못했지 다른 데에 하자가 있는 건 아니네요.
    그럼 공부만 못하는 부잣집 아들과
    예쁘고 싹싹한 가난한 집 딸의 조합인 것 같은데
    매매혼이 아니라 서로 너무 어울리는 커플이에요.
    둘 다 성격이나 행실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뭘 속이고 결혼한 사기 결혼도 아닌데 매매혼이라니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 19. 지나가리라
    '20.6.18 3:23 PM (180.69.xxx.126)

    의사랑 결혼하려고 혼수 바리바리 싸가지고 결혼하는건 매매혼이라고 안하잔요 ..유치원교사가 유치원차리면 돈 엄청 벌어요.. 거기다 엄마가 유치원교사 대학나왔자나요 아빠 머리나빠도 아이는 머리좋을 가능성도있져 서로 니즈가 맞아서 결혼한거져...아무능력없는 여자를 데려오는게 매매혼이에요

  • 20. 지나가리라
    '20.6.18 3:25 PM (180.69.xxx.126)

    지금 있는돈과 앞으로 미래에 벌어올 돈 그건 생각안하나봐요....

  • 21. 지나가리라
    '20.6.18 3:26 PM (180.69.xxx.126) - 삭제된댓글

    하나더있져...미래에 아이가 똑똑한 비율이 반반은 되자나요 자기아들같은 지능의 여자랑 결혼했으면 ..더확률이 떨어질테구요

  • 22. 지나가리라님
    '20.6.18 3:29 PM (110.70.xxx.196)

    지방의 유치원 교사가 그렇게까지 엄청난 직업인가요?
    안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중에 유치원 차리면 큰 돈 벌 것이고
    유아교육과 대학 나왔으니 지능이 높을 거라는 건 오바예요.

  • 23. 요즘 전문직여자들
    '20.6.18 3:31 PM (180.69.xxx.126)

    요즘 전문직여자들은 아예 할아버지돈보고 결혼한대요 어차피 또래 전문직남자는 자기랑 결혼안하니깐..할아버지 재산으로 병원차리고 가사도우미 육아도무미 두고 생활비 받고 ....그게 머리가 더 좋은거져..다가진 전문직은 더 어린전문직여자랑도 충분히 하니깐요

  • 24. ..
    '20.6.18 3:31 PM (180.70.xxx.210) - 삭제된댓글

    와이라노 와이라노... 또.......

  • 25. 뭐래니
    '20.6.18 3:44 PM (220.118.xxx.95)

    완전 환상의 조합이네요.
    저런 게 천생연분인지..
    여자는 뭘 해도 야무지게 할 여자니 경제력 받쳐주는 시가 만나서 자기 뜻대로 적성 맞는 거 하고 남자는 옆에서 뻘짓 안하고 셔터맨 하는 거... 이거 환상이지 뭐에요?
    괜히 없는 집 남자 만나 지지리 밑 빠진 독에 물붓기 하듯이 벌어먹여 살리는 것보다 훨씬 조건 좋네요.
    남자 쪽 입장에서도 돈 족족 쓰기나 할 줄 아는 골 빈 여자보다 훨씬 효율적인 며느리 아닌가요?

  • 26. ..
    '20.6.18 3:48 PM (223.62.xxx.120)

    시댁에서 건물준다면 결혼하겠단 여자 줄섬
    Vs
    친정노후없고 자난하고 남동생 별볼일없는
    유치원교사라우결혼할남자는 별로없음

  • 27. ...
    '20.6.18 3:49 PM (223.62.xxx.120)

    발에 채이는게 유치원 교사.
    조물주위에 건물주.
    누가 여초아니랄까봐.

  • 28.
    '20.6.18 3:50 PM (121.190.xxx.197) - 삭제된댓글

    무슨 매매혼씩이나ᆢ 그냥 지복대로 사는

  • 29. ㅇㅇ
    '20.6.18 4:39 PM (211.210.xxx.137)

    ????. 한심

  • 30.
    '20.6.18 4:49 PM (220.127.xxx.13)

    저도 결혼전 동네에서 유명했던 얘기
    부모는 강북쪽 건물부자, 큰아들은 경계성 지능장애
    부모가 수소문해서 옆동네 슈퍼집 딸(살은 구멍가게) 소개받아서 결혼시켰어요.
    딸은 고졸에 부모님 가게일 돕고 있었던 참한 아가씨였데요.
    내 아들하고 결혼만 해주면 내가 뭘 못해주겠니~
    건물, 집, 차 받고 결혼했고 사돈 음식점도 차려줬다네요.
    한동안 소식 못듣다가 한참뒤에 아들 둘 낳고 잘 산다는 얘기 들었어요.
    시부모님이 아들하고 잘 살아주고, 아들 손주도 둘이나 낳아준 며느리 이뻐죽는다나...
    그 많은 재산 손주들 줄꺼라고 했다네요.
    동네에서 둥게둥게 떠도는 소문이라 며느리속은 모르겠으나 옛날에는 꽤 있었나봐요

  • 31. ....
    '20.6.18 5:11 PM (27.163.xxx.163)

    무섭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위 댓글의 그런 부모는 대체 왜
    지능장애까지 있는 아들을 짝지으려고 하는 걸까요?
    자기들 가고 나서 모자란 아들 돌봐 줄 도우미가 필요해서?
    그거라면 조금 이해가 가지만
    아이들까지 낳게 두는 건 뭔가요. 운 좋아 괜찮은 아이들이 태어날 수도 있지만 아버지 닮은 유전자가 그대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럼 비극이 대를 이어가는 건데... 도대체 종족 보존 본능이 뭐라서 그러는 건지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모도 그렇고
    그런 집에 귀한 딸 보내는 부모는 그야말로 딸 판다는 느낌 안 드는지...
    인간의 이기심이, 본능이, 다 뭔지 회의가 드는 주제네요.

  • 32. wmap
    '20.6.18 5:13 PM (39.7.xxx.89)

    제가 생각하는 매매혼은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들이 동남아 어린
    아가씨랑 결혼해서 많이 사는거요

    그중에 젤 기억나는건

    하반신마비돼서 휠체어 쓰는, 병원 물리치료 수시로 다니는 아들하고 결혼시킨거랑...

    자식 며느리들 하기힘든 할아버지 수발을 동남아 처녀 데려와서 살게한거요
    심지어 밀입국으로 데려와서 이건 뭐 노인 사후에 어떤 것도 요구할 수없는 말그대로 노예비슷한 거더라구요

    첫번째 사례는 직접 본거고 두번째는 건너 들은 건데.. 사람들 참 악해요

  • 33. ..
    '20.6.19 12:27 AM (180.68.xxx.249)

    아들 지적장애 모지리 국제 결혼시켜 며느리가 시모 모시고 살며 애 셋키우고 밥하고 살림하고 시모가게에서 며느리가.남자도 하기힘든 도배 일하고 도망갈까 돈은 시모가 움켜지고 돈관리 시모. 이런게 매매혼이죠. https://youtu.be/evpD_uHK6eM

  • 34. ㅎㅎㅎㅎ
    '20.6.19 2:10 AM (175.125.xxx.251)

    실제로 그룹 오너가 중소기업 살려주는 대신 그 집 딸과 자폐증 아들을 결혼시켰어요.
    명문대 나온 미인 며느리 출산후 바로 시모가 친생자 검사했다는 거 임원들은 다 알아요.

  • 35. ...
    '20.6.19 2:39 AM (109.153.xxx.145)

    여러가지 사정 잘 맞춰서 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자유게시판이랍시고 굳이 매매혼이라는 거북한 이름을 붙이는 원글의 못난 질투의 현장.

  • 36. 불쌍한
    '20.6.19 5:22 AM (1.230.xxx.225)

    경제력이 부족해서 원하는 결혼이 힘든 불쌍한 처지 남자들 중 간혹
    경제력이 우월한 집에서 원하는 여자 경제력 하나도 안보고 데려가는경우 뿐 아니라
    다른 멀쩡한 결혼까지 매매혼이라고 하더라고요.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 남자 입장에선 경제력이 크게 결정짓는 혼인제도가
    돈으로 여자를 사고파는 시장처럼 왜곡되어 보이나봐요.
    개중에 한국여자 다 몸파는 여자 취급하고 싶어하는 일본인도 있을테지요.

  • 37. 주변
    '20.6.19 8:29 AM (125.177.xxx.106)

    보니까 성격 싹싹하고 명랑한 며느리들이 집안 분위기를 좋게하고 일으키더라구요. 뚱한 며느리들은 집안 분위기 가라앉히고 고집세서 후회하는 경우 많구요.

  • 38. 초록맘
    '20.6.19 8:55 AM (210.178.xxx.223)

    저희 동네에도 완전 비정상 지능장애 아들을 캄보디아 아가씨
    데려와서 결혼시켰어요
    그아들 알코올중독에 말도 어순 틀리게하는 자폐였는데
    동네에 소문이 1500만원에 사왔다고 떠들고 다녔어요
    그 신부는 20살은 어리고 한국어를 모르니 남편이 자폐인줄 몰랐던거죠
    그 와중에 딸을 낳았는데 그딸도 자폐로 태어났어요
    정말 슬프더군요 그렇게 3년 살다가 여자는 한국말도 늘고
    바보 남편을 더이상 같이 살수 없으니 이혼 소송을 했어요
    그런데 패소 했어요ㅠ
    폭력등 이런거 아니면 해줄수 없다는 판결이 났다고 하더군요
    이런게 정말 매매혼인거죠
    지금은 이사 갔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불쌍해서요

  • 39. ㅇㅇ
    '20.6.19 9:20 A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고려시대에는 여자집에 재물을 많이 주는건 매매혼이라고 생각해 꺼려했다.

  • 40. ...
    '20.6.19 9:39 AM (223.39.xxx.122)

    저위에 지적장애 모지리 결혼시킨 도배달인 멜바는 정말 시어머니가 도망갈까봐 돈 움켜쥐고 있는게 느껴지네요.심지어 댓글도 금지시켜놓았네요.며느리 볼까봐.

  • 41. 서로
    '20.6.19 10:38 AM (203.236.xxx.7)

    모자른 점 보충해주며 잘 살면 가장 이상적인 결혼이라
    생각해요. 둘이 행복하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는 해결책도 없는 사람끼리 불투명하게 살아가는거죠.

  • 42. ..
    '20.6.19 10:43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매매혼(賣買婚)이란 신랑이 신부 또는 신부의 집안에 재물을 줌으로써 성립하는 혼인의 형태 및 제도이다. 이때 재물은 꼭 혼인 전에 치르지는 않고, 혼인한 뒤에 치를 수도 있다.

    대부분의 매매혼은 인신매매라는 의미는 약하고, 오히려 여성의 노동력에 대한 보상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https://ko.m.wikipedia.org/wiki/매매혼

  • 43. ... ..
    '20.6.19 10:48 AM (125.132.xxx.105)

    그 유지 아들이 그나마 반듯해서 그런 거죠.
    유지 아들들 보면 개망나니 많아요.
    김수미씨도 유지 아들이 반해서 따라다니다 결혼했잖아요. 근데 그 유지 아들 근성 그대로 부리고 살았대요.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부족하다며 늘 마음 써주고 그렇게 며늘을 아껴줬다더라고요
    그래서 김수미씨는 시어머니와 더 사이가 좋았대요.

  • 44. ...
    '20.6.19 10:48 AM (221.151.xxx.109)

    175님 그집 재벌이죠?
    누군지 알겠어요

  • 45. 근데
    '20.6.19 10:59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나이차 빼면, 결혼이 전부 매매혼 아닌가요? 조건놓고 거래하잖음. 조금이라도 조건이 쳐지면 손해본다고 난리고.

  • 46. ...
    '20.6.19 11:32 AM (119.64.xxx.92)

    오너아들이 형편없어서 전문경영인 ceo 영입한거랑 비슷해보임 ㅋ

  • 47. 하트
    '20.6.19 12:21 PM (124.217.xxx.235)

    이걸 매매혼이라 이름 붙아는 원글 ,참 못돼먹었다.

  • 48. 키치
    '20.6.19 1:00 PM (175.223.xxx.193)

    김미화 아들도 결혼했다던데요

  • 49. ....
    '20.6.19 1: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그집인가?
    아님 이런예가 흔한가?
    남자 재수 삼수끝에 고등학교 인문계감
    공부 못하는거 빼고는 흠잡을거 없는 남자
    집안 부자 순종적인 성격 외모야 뭐 하자는 없고
    여자 지방에서 유일한 4년제 유아교육과 출신
    없는 집 딸
    결혼후 유치원 차림
    돈이 많으니 돈으로 싸발라 시설 좋다고 소문난 유치원
    남자는 이사장님이라고 젊은 나이에 유치원 구석방에서 티비보고 게임하고 놀고 유치원 화단도 가꾸고
    여자는 원장님하고
    잘 산대요

  • 50.
    '20.6.19 2:43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그 집이 부러운가
    뭐가 매매혼인지...

  • 51. 저는
    '20.6.19 3:00 PM (211.205.xxx.82)

    원글보다 댓글의 도배일하는 멜바가 더 쇼킹하네요
    완전 능력녀인데......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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