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 59명이네요

코로나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20-06-18 12:15:55
겨울오면 2차 대유행 백퍼라던데
세상이 어찌 될까요?
당장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니
그게 제일 걱정이고
내년 내후년은 어찌 될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불안하네요.
IP : 222.110.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20.6.18 12:20 PM (112.161.xxx.166)

    이거 걸리면 엄청 아프다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끝날 기미가안보이니...
    그래서 오늘 마스크 10개 또 샀어요.ㅡㅡ
    마스크 하고,손 잘 닦고,
    거리두기 잘하고...
    일단 나부터 수칙 잘 지키는수밖에요.

  • 2. ....
    '20.6.18 12:20 PM (1.221.xxx.148)

    방법없죠 백신만이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겠죠

  • 3. 코로나로
    '20.6.18 12:20 PM (1.237.xxx.47)

    계속 마스크 쓰고
    살아야죠ㅜ
    2학기도 싸강 할듯하고요

  • 4. ㅇㅇ
    '20.6.18 12:21 PM (125.185.xxx.252)

    진짜 너무 힘드네요
    벌써 반년이 지났건만 달라진 세상을 못 받아들이네요
    초1 대1도 안 됐고 장사안되는 소상공인도 안 됐고 집에 혼자 있는 어린이들은 더 불쌍해요 ㅠㅠ

  • 5. ㅇㅇㅇ
    '20.6.18 12:21 PM (223.62.xxx.24)

    이제 그냥 걸려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냥 일상생활 하고 싶어요 ㅠㅠㅠ
    회사에서 퇴근 후 만남 자제 공지가 내려와 버리니까
    누굴 만날래도 조심스럽고
    너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 6. 광범위한
    '20.6.18 12:21 PM (14.40.xxx.172)

    지역확산이 일어나고 있단 증거죠
    모르는 사이 무증상 감염으로..ㅠㅠ
    이제 대전 충청도지역까지 퍼지고 있나봐요
    이러다 금방 부산 제주 가겠어요ㅜ

  • 7. 중국놈들
    '20.6.18 12:22 PM (121.154.xxx.40)

    일부러 퍼트린거 아닌지
    세상이 참 힘들어 지네요

  • 8. ...
    '20.6.18 12:25 PM (182.231.xxx.124)

    화상 온라인의 세상이 정착되겠죠
    학교도 회사도 더이상 모이질 않을테고 각자의 공간에서 수업하고 일하고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세상

  • 9. 자유부인
    '20.6.18 12:33 PM (112.168.xxx.103)

    이게 언제까지다... 이런게 없으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답이 없네요. 차라리 언제까지는 이렇게 하고 다음에는 이렇게 할 수 있어!
    라고 한다면 뭐가 정리가 되겠는데...
    그런데 지방의 경우 학교도 그대로 주 5일 간다면서요?
    수도권만 이런건 아닌가요?

  • 10. 뿌잉씨
    '20.6.18 12:42 PM (175.223.xxx.103)

    이제 정말 코로나와 사는 세상인가요 ㅜㅜ 인정하기 싫은 ㅠㅠ

  • 11. ...
    '20.6.18 12:51 PM (221.150.xxx.124)

    진짜 겨울이 걱정되요...독감주사 꼭 맞아야할까요?

    남미 지금 겨울이라 난리 났잖아요 ㅠㅠㅠ

  • 12. .....
    '20.6.18 1:07 PM (220.123.xxx.111)

    그렇다고 죽을수는 없으니
    적응하고 살아야죠

    마스크에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직장-집만 왔다갔다 하고
    애들도 학교-집-학원.
    이 동선이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죠

    다른 지역에ㅕ 계신 부모님못보지는 5개월되어가고
    친구, 지인 모여본지도 5개월,
    실내 운동도 그만 두었고
    외식 3번 할 거 1번으로 줄이고
    배달 2번 해 먹네요.

    뭐 이런식으로 적응해 가는거죠

  • 13. ...
    '20.6.18 1:08 PM (116.122.xxx.15) - 삭제된댓글

    소음만 없는 전쟁이네요. 끝도 안보이고... 기약도 없고....

  • 14. ㅡㅡㅡㅡㅡㅡ
    '20.6.18 1:13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말 안듣는 인간들 진짜.
    방문판매는 또 뭐에요?
    저주스러워요.

  • 15. nn
    '20.6.18 2:01 PM (175.223.xxx.95)

    마스크라도 좀 제대로 쓰면 좋겠어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대로 라면 대유행은 겨울이 아니라 그전에 올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05 노원구 오십견 전문병원 1 ?? 2020/06/25 733
1088104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키로 8 .... 2020/06/25 1,780
1088103 현 정권은 격언 하나만 잘 기억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 듯 .. 23 ... 2020/06/25 2,169
1088102 미국이 계속 방위비 압박하자 한국정상이 던진 한마디 3 ㅇㅇㅇ 2020/06/25 2,117
1088101 비정규직은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 43 .. 2020/06/25 3,507
1088100 이재용 생일날기사 ㅋ ㅋ 3 ㅂㄴ 2020/06/25 2,953
1088099 50대 이상 분들 돌사진 있으세요? 14 2020/06/25 2,147
1088098 잠못자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8 자고싶다 2020/06/25 2,532
1088097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5일(목)링크유 25 Tbs안내 2020/06/25 1,339
1088096 이 법안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일 안 하는.. 2020/06/25 2,006
1088095 미혼 20대인데요 노력하면 모래시계형 몸매 만들수 있을까요? 12 ... 2020/06/25 4,521
1088094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61 2020/06/25 20,914
1088093 유년의 기억 19 저같은 분 .. 2020/06/25 4,515
1088092 시원하게 울었어요 2 82땜에 2020/06/25 2,359
1088091 개훌륭 주인은 담비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15 .. 2020/06/25 7,042
1088090 남편들 1 여러분 2020/06/25 1,175
1088089 고소공포증 있는분들은 화면에서 놀이기구 나올때 어떤느낌이예요 .. 9 ... 2020/06/25 1,402
1088088 유투버 일주어터 보시는분 5 kimmys.. 2020/06/25 2,215
1088087 복수의 순간은 항상 찾아옵니다. 19 아이린 2020/06/25 7,650
1088086 수십억 ~백억대 재산 날리는 경우는 11 .. 2020/06/25 5,866
1088085 안산 유치원에서 99명 햄버거병 의심 13 co 2020/06/25 6,589
1088084 탈북민들도 '대북전단' 반대 나서... 극우 탈북자들의 상업행위.. 8 .... 2020/06/25 1,345
1088083 아침이네요. 13 .... 2020/06/25 4,085
1088082 신지로이드, 잠자기전 공복에 복용해도 될까요? 7 신지로이드복.. 2020/06/25 4,458
1088081 22층 살다가 골목 도로옆 원룸 알아봤는데 차소리가 너무 큰데 .. 6 2020/06/25 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