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 59명이네요
세상이 어찌 될까요?
당장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가지 못하니
그게 제일 걱정이고
내년 내후년은 어찌 될지 짐작도 할 수 없고 불안하네요.
1. 아놔~
'20.6.18 12:20 PM (112.161.xxx.166)이거 걸리면 엄청 아프다는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끝날 기미가안보이니...
그래서 오늘 마스크 10개 또 샀어요.ㅡㅡ
마스크 하고,손 잘 닦고,
거리두기 잘하고...
일단 나부터 수칙 잘 지키는수밖에요.2. ....
'20.6.18 12:20 PM (1.221.xxx.148)방법없죠 백신만이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겠죠
3. 코로나로
'20.6.18 12:20 PM (1.237.xxx.47)계속 마스크 쓰고
살아야죠ㅜ
2학기도 싸강 할듯하고요4. ㅇㅇ
'20.6.18 12:21 PM (125.185.xxx.252)진짜 너무 힘드네요
벌써 반년이 지났건만 달라진 세상을 못 받아들이네요
초1 대1도 안 됐고 장사안되는 소상공인도 안 됐고 집에 혼자 있는 어린이들은 더 불쌍해요 ㅠㅠ5. ㅇㅇㅇ
'20.6.18 12:21 PM (223.62.xxx.24)이제 그냥 걸려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냥 일상생활 하고 싶어요 ㅠㅠㅠ
회사에서 퇴근 후 만남 자제 공지가 내려와 버리니까
누굴 만날래도 조심스럽고
너무 짜증나고 답답합니다.6. 광범위한
'20.6.18 12:21 PM (14.40.xxx.172)지역확산이 일어나고 있단 증거죠
모르는 사이 무증상 감염으로..ㅠㅠ
이제 대전 충청도지역까지 퍼지고 있나봐요
이러다 금방 부산 제주 가겠어요ㅜ7. 중국놈들
'20.6.18 12:22 PM (121.154.xxx.40)일부러 퍼트린거 아닌지
세상이 참 힘들어 지네요8. ...
'20.6.18 12:25 PM (182.231.xxx.124)화상 온라인의 세상이 정착되겠죠
학교도 회사도 더이상 모이질 않을테고 각자의 공간에서 수업하고 일하고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세상9. 자유부인
'20.6.18 12:33 PM (112.168.xxx.103)이게 언제까지다... 이런게 없으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답이 없네요. 차라리 언제까지는 이렇게 하고 다음에는 이렇게 할 수 있어!
라고 한다면 뭐가 정리가 되겠는데...
그런데 지방의 경우 학교도 그대로 주 5일 간다면서요?
수도권만 이런건 아닌가요?10. 뿌잉씨
'20.6.18 12:42 PM (175.223.xxx.103)이제 정말 코로나와 사는 세상인가요 ㅜㅜ 인정하기 싫은 ㅠㅠ
11. ...
'20.6.18 12:51 PM (221.150.xxx.124)진짜 겨울이 걱정되요...독감주사 꼭 맞아야할까요?
남미 지금 겨울이라 난리 났잖아요 ㅠㅠㅠ12. .....
'20.6.18 1:07 PM (220.123.xxx.111)그렇다고 죽을수는 없으니
적응하고 살아야죠
마스크에 적응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직장-집만 왔다갔다 하고
애들도 학교-집-학원.
이 동선이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죠
다른 지역에ㅕ 계신 부모님못보지는 5개월되어가고
친구, 지인 모여본지도 5개월,
실내 운동도 그만 두었고
외식 3번 할 거 1번으로 줄이고
배달 2번 해 먹네요.
뭐 이런식으로 적응해 가는거죠13. ...
'20.6.18 1:08 PM (116.122.xxx.15) - 삭제된댓글소음만 없는 전쟁이네요. 끝도 안보이고... 기약도 없고....
14. ㅡㅡㅡㅡㅡㅡ
'20.6.18 1:13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말 안듣는 인간들 진짜.
방문판매는 또 뭐에요?
저주스러워요.15. nn
'20.6.18 2:01 PM (175.223.xxx.95)마스크라도 좀 제대로 쓰면 좋겠어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대로 라면 대유행은 겨울이 아니라 그전에 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