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미용하고 와서 곱똥?을 싸요

ㅇㅇ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20-06-18 09:53:37
그제 미용다녀와서 밤부터 똥이 묽고
갈색도 나고..
그러네요
미용하고 구입한 간식을 주긴했는데 집에 다른 아이도 나눠먹은거고 유통기한도 많이 남아... 그게 문제였을거 같진않구 ..
다른 원인을 전혀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미용스트레스일수도 있나봐요?
동네 다니는 병원은 이번주에 문을 안열어서
타지역에 가야하는데.. 집에서 해줄건없을까요?
오늘은 기운이 좀 없네요 에구
어제는 거의 밥도 안먹더니 오늘은 그래도 먹었구요
유산균 주문한거 좀있다 오는데 먹여보구 저녁엔 멀리 병원이라도 가보려구요

IP : 110.70.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8 10:09 AM (125.180.xxx.52)

    미용스트레이스일수있어요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긴하는데...
    오늘하루 더 지켜보고 계속그러면 내일 병원가시던지요

  • 2. ㅇㅇ
    '20.6.18 10:22 AM (175.127.xxx.153)

    구입한 간식 중국산 아닌가요
    중국산은 되도록 주지 마세요
    국내산도 마찬가지지만
    샵에서 파는 간식은 되도록 안주는게 좋죠

  • 3. ㅇㅇ
    '20.6.18 10:24 AM (110.70.xxx.246)

    국산이에요
    마도로스펫 노른자트릿

  • 4. 저두
    '20.6.18 10:25 AM (211.192.xxx.148)

    우리 강아지 미용하고 온 후
    정말 생식기 닳아 없어질까 걱정할 정도로 핥았어요.
    가려우면 피날때까지 긁는, 피 철철나도 긁는 그런 장면 연상하시면 돼요.

  • 5. ㅇㅇ
    '20.6.18 10:27 AM (110.70.xxx.246)

    미용..항상 다니던곳이고 ..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갑자기 올수도 있을까요 에효 ..
    미용전후로 미용사에게 엄청 치대고 발랄했어서
    좀 긴가민가하긴해요..

    노른자 알러지이려나요..
    흰자는 줫던것같은데 노른자는 안줘본것도 같아서..

  • 6. queen2
    '20.6.18 10:39 AM (112.157.xxx.175)

    장염 옮아온거 아닐까요

  • 7. ㅇㅇ
    '20.6.18 10:42 AM (110.70.xxx.246)

    네.. 그 생각도 하긴했는데.. 잠복기없이
    낮에 다녀와 당일 밤부터도 아플수있나요?

  • 8. 쿨한걸
    '20.6.18 12:14 PM (60.53.xxx.223)

    내일이면 괜찮아질수도 있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세요. 우리 강아지도 거의 이틀 밥도 안먹고 축 쳐져있어서 급하게 병원 데리고 갔는데 병원 도착하면서 기운이 돋는지 냄새 맡고 다니고 놀더라구요. 얼마나 배신감이 드는지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574 옥상입니다. 2 지금 2020/06/19 1,667
1086573 한지혜 출산 했나요? 17 2020/06/19 17,747
1086572 드라마 엄마의 바다 좋아하시는 분 2 ... 2020/06/19 1,522
1086571 전에 썸타던 썸남 연애하는 듯 2 ㅡㅡ 2020/06/19 2,599
1086570 누구나 음악에 담긴 추억하나는 있죠? 8 음악 2020/06/19 1,287
1086569 마음에 균열이 온 게 아니라 원래 깨진 쪽박이었던 것... 24 ... 2020/06/19 4,054
1086568 아이를 봐달라고 하네요 24 ㅇ ㅇ 2020/06/19 20,945
1086567 8월에 쓰레기 대란...재활용 폐기물 '수거 포기' 우려 .... 2020/06/19 1,846
1086566 이런 가위 눌려보신 분 계세요? 3 가위 2020/06/19 1,774
1086565 방글라데시 유학생들 7명 무더기 확진이라는데 9 이거 2020/06/19 3,655
1086564 사실 저 일하는 거 좋아해요 3 2020/06/19 2,143
1086563 윤석열 화이팅. 65 2020/06/19 4,283
1086562 예민한 사람 취급받는건 왜 기분이 나쁠까요? 11 1ㅇㅇ 2020/06/19 3,930
1086561 팬텀 팀 구성 좋네요 3 .. 2020/06/19 1,756
1086560 10시 다스뵈이다 120회 2 본방사수 .. 2020/06/19 796
1086559 설겆이 팁 알려 주신분 감사해요. 32 2020/06/19 20,149
1086558 부부는 삼시세끼처럼^^ 12 ㅡㅡ 2020/06/19 6,176
1086557 일본제품인데 혹시 아시나요? 목캔디같은건데 종이로.. 2 통나무집 2020/06/19 1,306
1086556 지지하는 마음에 균열이 온 건 39 KLL 2020/06/19 3,379
1086555 고양이를 잘 아시는 분들,, 항상 인상쓰고 있는것 같아보이는 집.. 8 ㅇㅇㅇ 2020/06/19 2,221
1086554 인터넷으로 옷살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여름옷 2020/06/19 1,693
1086553 백금반지...원래이렇게 잘상하나요? 11 ㅂㅂ 2020/06/19 9,240
1086552 옷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 2020/06/19 1,161
1086551 다이아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금빵언니들) dkdh 2020/06/19 968
1086550 올해는 사과가 비싸지겠어요.. 1 ... 2020/06/19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