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타일 가요 같았어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였는데
심하게 고음으로 지르는 부분도 없고
그냥 시종일관 잔잔하게.
창법도 별 기교없이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로
옆에서 그냥 가만히 읊조리는 듯한.
그래서 편안함이 느껴졌거든요.
그거 오늘 찾았는데 누구 노랜지 아세요? ㅡㅡ
세상에 김흥국 노래인거 있죠.
정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아아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20-06-17 23:23:22
IP : 115.94.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6.17 11:27 PM (1.222.xxx.68) - 삭제된댓글전 왜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구릴까요;;;
감성을 깨서 죄송요2. ㅎㅎㅎ
'20.6.17 11:48 PM (220.79.xxx.109)지금 찾아 들어봤는데
누군지 몰랐으면 노래가 더 좋았을것 같네요 ㅎㅎㅎㅎ3. 카라멜
'20.6.18 12:47 AM (125.176.xxx.46)옛날에 인간시대라는 다큐에 정아라는 불치병 아이 나왔었는데 그때 김흥국이 정아라는 노래를 불렀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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