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가르치려는사람 왜그럴까요,

진짜싫타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0-06-17 22:18:32
매번말투가 항상 너보다 나는 상위다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어제도 같이 일하는데 1시간째
가르치는말투예요.지랑 나이도 같고 일업무도
똑같아요.근데 말투가 매번 자기는 누구누구가
본인을 인정하고 여기저기서 스카웃
하려한다고 ..결론적으론 자기자랑인데
걍들어주긴했어요.
웃긴게 최저받음선 일하거등요.
진짜..아는척에 잘난척에 피곤해요.
누구나 다 아는일이고 할수있는데도
본인은 특별하다고 느끼나봐요ㅠ
IP : 58.234.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7 10:26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그럼 거기 가~
    라고 얘기하세요
    아무말 안하니 점점 더 심해지는듯.
    인정받고 싶은건데 인정의 속마음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 같아요.
    얼마나 사랑을 못받으면 직장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까지 그럴까요..

  • 2. 그렇게
    '20.6.17 10:34 PM (223.38.xxx.88)

    잘난척하면서 옆새람 깎아내리면서 자기 존재감을 인정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정신연령이 어린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잘난척 하면 일로 눌러버리세요 ㅋ

  • 3. 그거
    '20.6.17 11:42 PM (211.206.xxx.180)

    타고 납니다. 어찌보면 불쌍해요. 주변에 사람 없어서.

  • 4.
    '20.6.18 12:03 AM (121.184.xxx.215)

    또다른 폭력인거죠,
    그런 방식이 통하지 않을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그 사람을 다 겪고 지나쳤을 텐데 아마도 그들은
    겉으론 웃어주면서 네네^^,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정작 아무도 없는현실이 아닐까요.
    그런사람은 잘해줄수록 고마움을 모르고 상대를 깍아내리기에 열중해서 말실수를 연발해요.

  • 5. 커피나무
    '20.6.18 9:10 AM (223.39.xxx.230)

    제 절친이 그래요
    본인은 몰라요
    나한테만 그러는줄알고 기분나빴었는데
    어른들한테도 그런말투고(친정부모님)
    시어머니가 심각하게
    날 가르치는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하신다며
    나한테 묻더라구요 내말투가 그러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374 인스타 공구 14 09 2020/06/18 3,360
1086373 패션테러의 화룡점정 크록스 27 왜때문에 2020/06/18 5,945
1086372 아파트 30평대는 5억 10억이 맞는거 같아요 15 aaa 2020/06/18 4,484
1086371 증명사진 찍으러 가서 충격받았어요. 13 우울 2020/06/18 7,586
1086370 선물용 속옷사기에 적당한 브랜드 생일선물 2020/06/18 895
1086369 이메일을 인쇄하느 방법 2 ㅇㅇ 2020/06/18 1,017
1086368 입맛. 단단히 미친 듯 4 맛자랑 2020/06/18 2,106
1086367 인연 믿으시나요? 저는 믿게 됐어요. 5 ... 2020/06/18 5,186
1086366 아픈 레이저 세번 7 방788 2020/06/18 1,688
1086365 ... 28 .... 2020/06/18 3,459
1086364 보면 행복해지는 영화 알려주세요. 25 .. 2020/06/18 3,410
1086363 미국은 왜 북한과 7 ^^ 2020/06/18 1,201
1086362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10개씩 살 수 있어요 1 ........ 2020/06/18 1,809
1086361 자동차 코일매트 어떤가요? 2 ㅇㅇ 2020/06/18 807
1086360 열무 1단 몇키로일까요? 2 열무초보 2020/06/18 6,275
1086359 운동할 때 어떤 마스크 쓰세요? 8 happy 2020/06/18 1,625
1086358 뜻대로안되 소심우울한데 추천해줄 유튜브 1 뜻대로 2020/06/18 714
1086357 실수로 고등어 통조림 샀는데 이거로 뭐해먹죠 7 .... 2020/06/18 1,422
1086356 펌) 차기 통일부 장관,임종석 이인영 거론 24 2020/06/18 2,438
1086355 6월18일 코로나 확진자 59명(해외유입8명/지역발생51명) 7 ㅇㅇㅇ 2020/06/18 1,370
1086354 백오이소박이 처음 해보려해요 도움부탁드려요 2 어려워요 2020/06/18 876
1086353 54살에 강수지 머리 할수 있으면 축복인거네요 8 헤어 2020/06/18 4,405
1086352 조카 결혼식 가야 될까요? 11 다간다 2020/06/18 4,178
1086351 중학생 교정을 위한 치아 발치, 괜찮을까요? 27 . .. 2020/06/18 4,741
1086350 요즘 나오는 거위털 이불은 거위털 잘 안빠지나요? 2 .. 2020/06/18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