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것들은 지옥으로, 지혜를 주세요
1. 전재산
'20.6.17 5: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전재산 준다는데 뭘 망설여요?
어차피 사랑스러운 아내도 아니었으면서2. 최태원
'20.6.17 5:54 PM (223.38.xxx.1)뭐가 걱정 이세요
애 있으면 애 까지 안아 준다 하세요
또는 이혼 하려면 아이 데리고 가라 하세요
나도 새 출발 할 거니
재산 다 준걸로 양육권 준다 하세요
소송이든 뭐든 이혼이 성립이 안 되요.
님 하고 싶은 데로 맘껏 하세요
그리고 이혼은 후에 생각 하세요
그 년도 내 놈도 둘 다 박살 내세요3. 전재산
'20.6.17 5:5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전재산 준다는데 뭘 망설여요?
어차피 사랑스러운 아내도 아니었으면서
남편한테는 정신적 동료가 아니고 여자가 필요한거라우4. 최퇴원
'20.6.17 5:57 PM (112.165.xxx.57)미친놈 하는 소리 섯불리 대응마시고
시간을 끌고 지켜 보세요
미친놈들 어찌 지껄이는 멘트가 똑같네요
에휴ㅉㅉ5. ,,,
'20.6.17 5:59 PM (58.234.xxx.145)아는 집 남자가 같은 직장 동료와 바람이 나서 이혼해달라고 눈 뒤집혀서 난리피우니 애들땜에 안된다고 버티던 여자가 그러면 전재산 놓고 몸만 가라고 하니 남자가 알았다고 하고 갔대요. 남자가 내연녀에게 그러겠다고 했겠지요. 근데 그 내연녀가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나봐요. 남자는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 생각했는데 내연녀는 그것만은 아니었던 거죠. 그 후로 남자가 그 내연녀에게 실망하고 방황하다가 부인에게 돌아왔다네요. 뭐 그 후로 부인은 편하게 산다고 밥이고 뭐고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근데 남자가 정말 순하게 다 참고 산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전재산 놓고 간다면 나쁠 건 없을 듯요.6. 이혼해
'20.6.17 6:00 PM (112.167.xxx.92)감정 이미 떠났고 더구나 재산 준다는데 준다고 할때 이혼하셈
남자가 이혼 사유자라도 머리 악질스레 쓰면 님에게 돈한푼 안주고도 님을 괴롭히다 이혼할 수 있쎄요 준다고 할때 이혼하는게 낫고 애들 컷다면서7. ..
'20.6.17 6:02 PM (121.178.xxx.200)빨리 재산 정리하세요.
빼돌리지 못하게..
까칠한 아이는 버려도 되는 거래요?
순한 아이 낳아서 키워 보고 싶다고?
우와 진짜 씨발럼이네요.
아이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애비도 아닌 새끼 재산 정리하고
아이 양육비 확실하게 하시고
얼른 버리세요.
쓰레기네...인간도 아니네요.8. 진짜
'20.6.17 6:03 PM (119.196.xxx.130)그 불륜년도 동의했다는 전제하에,
전재산 주고간다면... 진심일꺼에요
제 주변에도 재산다 나눠주고, 딸 대학 입학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이혼...
진정한 코드가 맞는 불륜년과 잘사는중~9. ㅇㅅㅇ
'20.6.17 6:03 PM (114.203.xxx.20)전재산 내놓겠단 걸 보니
쉽게 잡힐 바람이 아니네요
저라면 이혼해줄 거 같아요
전재산 내놓고 나간다면요10. 인간말종..
'20.6.17 6:09 PM (175.223.xxx.78)딴 여자보고 반해 바람나면서
20년 세월을 살아온 부인과 아들을 향해 그따위 배신의 멘트를 때리나요. 이기적인 인간.
순한 아이를 낳고 싶다니 아직 어린 중학생 아이의 존재가 부정당하네요.
남편이라는 존재는 언제든 돌아서면 남이 되니 믿고 살만하지 못한거네요.
재산 다 받아놓고 홀몸으로 딴 여자랑 살게 내보내세요.11. 쓰레기는
'20.6.17 6:10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한시바삐 정리
그래도 고물값 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재산 주기 싫어서 꼼수쓰는 고 보단 낫다고 봐요
애가 중학생이면 더 끌지 말고 끝내요12. ᆢ
'20.6.17 6:13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아직 육체적관계없었다면
불륜이라 칭하기엔 그런것 같고
이혼해주면
시작할려고 하는 단계같은걸요
스킨쉽없었는데 애를 어떻게 나아요
그리고 20대에 결혼했다고 해도
지금 40대초에서 50안에 해당되는 나이일텐데
상대방여자는 나이가 젊은걸까요
순한애기낳고 싶다는거 보니 여자가 남편보다 젊은것 같은데
전재산 주면뭐먹고살라고 그러는지
불륜녀가 전재산 주고오면 받아는 주나?
떠보는것 같기도 한데
이혼해주질 마시길13. ...
'20.6.17 6:1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전재산 준다면서 뒤로 빼 돌리는 재산 있는지 체크하고 없다면
전재산 받고 보내 주세요.
껍데기만 끌어 안고 살면 서로가 불행해요.14. 전재산이
'20.6.17 6:13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얼마나되는지...
그거 다 받고 안서운할 금액이면 이혼해요
그러다 뭐하나라도 껄적지근하면 더 요구하세요15. 일단
'20.6.17 6:17 PM (211.36.xxx.172)아이는 어쩌라구요
미친애비원하는 대로 해주면 어케요
누군 좋아서 살았나요
이혼하겠다고 하시되 고등학교졸업때 까지는 별거만 한다 하세요16. 이혼한지 한달
'20.6.17 6:18 PM (180.66.xxx.72) - 삭제된댓글저라면 이혼합니다.협의이혼이라도 상대가 돈을 원하면 협의점을 찾으며 전쟁을 치루는데요,(제가 그랬어요)
빈손으로 간다니 그냥 보내는게 나아요.
제가 이혼을 망설이던 와중에 식당엘 갔는데, 옆테이블에 60대후반,70대초반 아주머니 두분께서
저랑 똑같은 경우인지 서로의 결혼상태와 남편의 이혼요구, 돈요구에 대해 이야기중이었는데요.
그때 깨달았어요. 혹시 지금 어찌어찌 지나가더라도 20년후의 내모습을 일 수 있겠구나 하고요.눈물한바가지 쏟고 그날밤에 남편한테 이혼합의 한다고 말하고 우여곡절끝에 한달전에 이혼했어요.17. 개새
'20.6.17 6:22 PM (210.219.xxx.203)개잡것 한다는 소리가, 이혼 안 하고 그 년 만나면 그년 불륜녀 만드는 것이니 그게 싫어서 이혼을 하고 정당하게 만나겠답니다. 회사에서 만난 년인데 그 년은 회사 대표한테 개 취급받으면서 갈굼을 그렇게 당해도 퇴직금 받아야 한다고 1년을 버텼던 년이래요. 그런 수준이었던 거죠...ㅉㅉㅉ ....아휴 더러워라,,,,불쌍한 여자래요 그런 거지같은 년하고 붙어서 20년 같이 산 식구들 .애비없는 자식 이혼녀 만들어 놓는 건 일도 아니네요...
18. ...
'20.6.17 6:25 PM (218.52.xxx.191)맨몸으로 보내세요.
19. ㅇ
'20.6.17 6:28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이혼녀 아빠없는 아이 싫으시면
이혼안해주면 됩니다
심플하죠20. 그런
'20.6.17 6:31 PM (112.161.xxx.166)개새 하고 살수는 없죠.
뭐 별거 있나요.
얼렁 전 재산 원글님 앞으로 돌리고
트렁크 하나 던져주고
자기짐 챙겨가라하시고
두번 다시 보지말고 살아야죠.ㅡㅡ21. 꼴값
'20.6.17 6:3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꼴랑 퇴직금에 그렇게 목메는여자가 빈몸으로 가면 꽤나 좋아하겠네요. 숨겨놓은 재산 없나 찾아보시고 탈탈 털어서 내보내세요. 비맞은 개꼴이 되어 돌아와도절대 받아주시지 마시고요. 지 자식을 부정하다니 개쓰레기네요.
22. 협상
'20.6.17 6:38 PM (1.237.xxx.60)전재산 다 받고 상간녀한테
소송걸어 위자료까지 최대한 받아야죠..
일단 변호사 상담부터 하시고23. ㅇㅇㅇ
'20.6.17 6:40 PM (175.223.xxx.78)그들사이에 스킨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수없고요,
순전히 불륜남편의 일방적인 주장인 거잖아요.
뭐가 서로 쿵짝이 맞았으니 대놓고 이혼해달라 하고,
전재산도 내놓겠다는 거고요.
옆에서 휘말리는거 보면서 동정심이 사랑이 되고
서로 눈이 맞았나봅니다. 답답하겠지만 님의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24. 그렇궁요
'20.6.17 6:50 PM (211.215.xxx.158) - 삭제된댓글생각해본다 준비한다 하면서 증거 찾으세요. 남편이 자백하는 여자있다 이런 것도 다 녹음하시구요. 시간 질질 끌면서 증거잡고 상간녀 족치고 이혼소송을 걸어와도 준비한 증거로 기각시키세요.
상간녀가 임신했으면 더 좋죠. 제발 이혼 좀 해줘라 어떻게 하면 이혼해줄래? 할테니까요. 그럼 그 때 못이가는 척 ‘다 놓고 몸만 나가’ 하세요.
유튜브에서 여풍당당 검색해보세요. 제가 위 방법으로 몸만 내보냈습니다.25. 칼자루는
'20.6.17 6:59 PM (106.102.xxx.101)님이 잡고 있네요. 재산 놓고 애두 두고 갈 정도면 눈이 뒤집힌건데 뭘 더 두고 볼까요? 잡아봐야 온갖 그들만의 로맨스 찍고 울고불고하는 꼴 봐야 하는데 그걸 옆에서 어찌 봅니까? 재산 다 달라시고 보내세요. 일절 애도 볼 생각말라 하시고요. 정공으로 나오면 정공법으로 대해야죠.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받으시고요. 위자료 안주면 이혼도 없다 하세요. 받을거 다 받고 쓰레기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쿨하게 던지고 새인생 사십쇼.
26. 그렇궁요
'20.6.17 7:05 PM (211.215.xxx.158)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만난 여자라면 누군지도 아시겠네요.
지독한 직장상간녀 파헤치기 1탄
https://youtu.be/_KKsbugWNMI
2탄
https://youtu.be/Xc1HCwhzCXo27. wisdomH
'20.6.17 7:25 PM (116.40.xxx.43)조작 글 느낌
28. ‥
'20.6.17 7:29 PM (39.7.xxx.93)순한애가 나올지 성질 더러운 애가 나올지 어찌 압니까
29. 남편 나이가
'20.6.17 7:44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48살이라면
아기를 낳아도 아기가 12살 때 아비는 환갑
정년퇴직하고 수입은 적을테고
지금부터 10년을 벌어서 집이나 살 수 있을까요?
고생 길로 가네요.30. 음
'20.6.17 7:51 PM (122.36.xxx.14)쉽지 않겠네요
금사빠로 불 붙은 거 아닌거네요
전재산을 포기하고 여자한데 애잔함까지?
사랑과 애잔함까지 갖췄다면 지가 뭐라도 된마냥 정의로운 척 원글님 속 터지게 만들듯
여자 임신한 것 같으면 그냥 버티세요
시간 질질 끄세요
이혼할 때 하더라도요
애한테 말하는 것 보니 애비자리 남겨둘 필요도 없어보여요31. ㅇㅇ
'20.6.17 8:05 PM (58.230.xxx.45)애 있는데 새로 결혼 할 것도 아니고, 그럼 버티세요.평생 상간년으로 살게.. 지금은 너무너무 괴롭겠지만 아주 오랜 시간 지나면 좀 잊혀져요. 물론 평생 잊지는 못하지만 늙어서 버리세요. 재산 모아두시고 증거 모아놓고 ..힘든 세월이라는거 알아요. 그렇다고 이혼한다고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거 아니에요. 애가 딸인지 아들인진 몰라도 엄마혼자 아들 키우는거 만만하지 않아요. 특히 사춘기때. 나중에 애들 좀 크면 그때 버려요. 남자들 젊을때 마누라한테 한게 늙어 몇 곱으로 돌려주세요
32. ....
'20.6.17 8:34 PM (39.124.xxx.77)저라면 냉큼 재산 일단 챙기고 이혼해줄거 같은데...
여자생겨서 이혼하자고 하면 재산 챙겨서 이혼하렬 할텐데..
다준다니 마음 바뀌기전에 이혼 언넝 해줄거같아요..
어차피 딴년이란 바람난놈 치떨려서 면상보기도 싫을테니..
냉큼 해줄듯요...33. ㅡㅡㅡㅡ
'20.6.17 8:36 PM (70.106.xxx.240)일단증거부터 잡으세요
이혼은 해주지말고 먼저 재산부터 다 돌리세요
나가서 살던지말던지 니맘대로 하고 도장은 못찍는다 해요34. ㅇㅇ
'20.6.17 8:39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전재산이란 게 많나요? 월세 500만원 이상 나오는
부동산하고 부동산 및 동산 25억 이상이면 바로
이혼하고 행복을 찾아가겠어요
그 정도 안되면 뭐..35. ㅇㅇ
'20.6.17 8:41 PM (68.172.xxx.216)전재산이란 게 많나요? 월세 500만원 이상 나오는 부동산하고
이외 부동산 및 동산 25억 이상이면 바로 이혼하고
행복을 찾아가겠어요
그 정도 안되면 뭐..36. 오잉오잉
'20.6.17 8:44 PM (180.65.xxx.173)이미 재산 빼돌렸겠죠
37. ㅇㅇ
'20.6.17 8:45 PM (59.29.xxx.186)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나요?
평생 상간녀로 살게 버티세요222238. 맘 떠난
'20.6.17 9:59 PM (120.142.xxx.209)애한테도 정없는 ㄴ을 왜 끌어안고 살라하죠?
집 다 뭣이냐 가압류? 뭐 않던데 그거 빨리 다 걸어 놓고 시댁에 알히고 이혼하세요
개털로 나가 살아봐야 정산 차이죠 양육비 최대 약속받은 공증하고 이혼
당장 변호사한테 둘이가서 다 공증한뒤 이혼되지 짝어주세요
재산 다 안주면...아니면 애 데려가서 니가 키우라고 난 아들 혼자 키울 자신 없다고 하세요39. ,,,
'20.6.18 6:31 AM (70.187.xxx.9)양육비 대신 집과 재산 내 놓고 나간다면 보내주세요. 고생 하면서 살면 평생 꽃길 같을까요?
내연녀랑 자식 낳던 말던 이혼하겠다고 덤빌때 재산 갖고 헤어지는 게 가장 나아요.
솔까 님 남편이 시가 내력 같은데 바람을 한번만 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