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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은밀한 곳에 점 있으신분 ?

.. 조회수 : 7,009
작성일 : 2020-06-17 17:03:31
저 아주 어릴때 동네 목욕탕가니 할머니들이 귀한 자식 보겠다고 그랬다는데... 근거가 있는 속설인가요? 하.... 노처녀 오늘도 엄마가 시집은 언제가냐 돌림노래 부르시며 하신 말씀이네요..
IP : 223.62.xxx.2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허
    '20.6.17 5:05 PM (14.39.xxx.65)

    음부 말쑴하시는건가여? 저 있어요~~

  • 2. . ..
    '20.6.17 5:06 PM (106.101.xxx.245) - 삭제된댓글

    점명이 생각하고 들어온 나는 뭐죠. ㅎㅎ

  • 3. 어머
    '20.6.17 5:14 PM (175.223.xxx.94)

    그런 속설이 있어나요?
    저 점 있는데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자식이 있기는해요

  • 4. ....
    '20.6.17 5:1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목욕탕이어도 은밀한데 점 있는걸 할머니들이 어떻게 봄???

  • 5. ...
    '20.6.17 5:17 PM (125.177.xxx.43)

    설마요 ㅎㅎ
    우리딸도 귀한 자식인가
    그냥 눈에 잘 안보이는델 말하는거겠죠
    등에 팥알만한 점 있어요 빼기도 애매하게

  • 6. .ㆍ
    '20.6.17 5:19 PM (1.239.xxx.97)

    저 있어요~~남매 있는데~학창시절엔 둘 다 머리 좋아 성적 괜찮더니 둘 다 성실 지구력 부족으로 고3때 설렁설렁 초1공부양 정도 하더니 결과는 그저그저..속 터져 생각해보니 제가 머리 좋은데 책상에 안 앉아서 설렁설렁 공부했더랬죠~(엄마 미안) 둘 다 성격 좋아 친구 많고 사교성은 최고..어디서 사주 보면 자식복 많고 그중 아들이 잘된다고 하긴했는데..지금 봐서는 그닥...공부 안해요..

  • 7. ..
    '20.6.17 5:23 PM (223.62.xxx.236)

    어릴때 엄마가 무릎에 앉히고 씻기는데 어머 이런데도 점이 다 있네.. 하니까 옆에 있는 할머니들이 그러셨대요.
    윗님 키울때 손 덜가고 속 안썩이면 효자 맞아요 ㅎㅎ

  • 8. 음..
    '20.6.17 5: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딸아이 아들아이 둘다 점 있어요. 딸애는 모를거예요 아직.
    아들딸이 귀한 자식을 보는거는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들부터 과분한 자식들임..

  • 9. 하하하
    '20.6.17 5:28 PM (27.163.xxx.21)

    저 확실히 있으나 둘 다 엄청 속 썩이고 ... 공부라는 둘다 담 쌓았고...

    모르죠 내가 말복이 엄청 좋다니 둘다 돈벼락 맞아 날 호강 시켜 주려나...

  • 10.
    '20.6.17 5:29 PM (220.75.xxx.76) - 삭제된댓글

    잊고 있었는데, 좋은 점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근데 우린 부부가 다 있는데^^;;;;;
    두 배로 좋은 건가요? 아이도 셋이나 낳았는데,
    잘 키우겠습니당ㅎㅎ

  • 11. 허리긴요롱
    '20.6.17 5:39 PM (123.111.xxx.196)

    그런말이 있나요?
    저 점 있는데 ㅎㅎㅎ
    어릴때 아줌마들이 점이 저기에 있다고 수근수근 ㅜㅜ
    어렵게 얻은 귀한 아들 하나 있네요

  • 12. ..
    '20.6.17 5:41 PM (223.38.xxx.5)

    저 점 있는데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자식이 있기는 해요. 222

  • 13. 은밀한곳이
    '20.6.17 5:53 PM (118.39.xxx.242)

    속살 쪽인가요?
    아니면 속살 근처 음모나는 쪽 인가요?

  • 14. 헐!! 저요!!!
    '20.6.17 5:54 PM (87.236.xxx.2)

    애 셋 힘들게 키웠는데.... 나중에 빛 볼 날 있을까요? ^^

  • 15. 도대체
    '20.6.17 6:0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다들 어디라고 생각해서 댓글 다는지 궁금하네요
    은밀한 곳이면 ㄸ꼬?

  • 16. ㅇㅇ
    '20.6.17 6:34 PM (116.41.xxx.33)

    저도 그곳에 있는데 자식들 건강히 잘커줬음 좋겠어요.

  • 17. 옴마나
    '20.6.17 6:47 PM (222.109.xxx.13)

    그곳에 점있는분들이 이렇게나 많나요
    몽땅 귀한자식들.

  • 18. 오올~~~
    '20.6.17 6:56 PM (124.53.xxx.190)

    나두 있는뎅

  • 19. 있어요
    '20.6.17 7:22 PM (121.100.xxx.27)

    엄청 속 썩이는 자식 있어요

  • 20. 귀한
    '20.6.17 7:33 PM (73.118.xxx.38)

    자식 보는 점은 귀에 있다던데요
    은밀한 곳에 있는 점은 별로 안좋다고 들었어요
    특히 남자 물건에 있는 점은
    여색을 밝힌다고 물론 속설이겠지만요

  • 21. 에스텔82
    '20.6.17 7:55 PM (112.147.xxx.134)

    저 아는 분 자제분은 똥꼬에 북두칠성처럼 7개의 점이 있대요.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 그분은 어디내놔도 잘 살거라고 그랬다고 해요.

  • 22. 거기에
    '20.6.17 9:16 PM (14.6.xxx.202)

    점이 날수도있군요..
    제가 점이 있어요..
    보기가 좀 민망한데..
    아이는 하나 있는데 아직까진 순하고 속 안썩여요..
    5세라 갈길이 멀긴 하지만요^^;

  • 23. 아줌마
    '20.6.17 9:39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점지사....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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