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바닥 알코올로 박박 닦았어요

[...]

혹시나 가족 신발에 바이러스 묻어왔을까봐서요. 

신발벗는 곳을 차단시키는 중문도 잘 닫아두구요.  

어느 미국인 유튜버 방송 보니 미국 코로나 감염자가 유독 많은 이유가(미국 누적 확진자 2백만8천4백2명) 

밖에서 신고 돌아다닌 더러운 신발로 실내를 오염시켜서 그런것 같다고 하네요.  

현관에서 신발 벗는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의 코로나 발생현황 비교조사해봐도 흥미로울듯요.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사망자 44만6천명이 넘었네요. (한국 279명)

[집에]

돌아오면..엘리베이터앞 비치된 소독제로 신발에 뿌려요..

[알코올]

팔지도 않아서
기존 갖고 있던 알콜 아껴쓰고 있는데
어디서 사셨나요?

[흠]

미국에 코로나가 많이 퍼진 이유는 감염이 되어도 치료할 방도가 없고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전히 일해야 하는 계층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버 운전자인 경우 감염이 되어 증세가 약간 있어도 이를 감추고 계속 일 한다고 합니다.
어마 어마하게 퍼트리는 거죠.
강력한 락다운 실시 외엔 방법이 없는데 경제 죽인다고 통행제한 풀라고 난리 잖아요.

[흠]

알콜 약국에서 팔아요. 없는 곳도 있지만 마스크 사러갈 때 보면 가끔 파는 곳이 있어요.
예전보다 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영 없는 건 아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