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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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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전공자거나 잘하시는 분 있나요?

d 조회수 : 794
작성일 : 2020-06-17 15:27:50

시험때문에 한자공부중인데 너무 힘들어서요..

아이들이 사서보는 책을 좀 볼까 싶기도하고.

시험에 나오는 한자는 진짜 엄청나게 어려운 것 같은데, 이것도 부수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비슷하게 생긴건 엄청 많고, 그게 그거 같고.. 그런데 또 한자 잘하시는 분은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막무가내로 외우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한자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IP : 121.129.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0.6.17 3:39 PM (1.230.xxx.106)

    시험 때문에 한자를 공부하셔야 하는지 궁금해요~

  • 2. ..
    '20.6.17 3:43 PM (125.186.xxx.181)

    전 한자를 원서로 봐야했을 때는 무지 싫어했던 일인인데요. 중국어를 공부하고 나서는 그냥 생활어가 되버린것 같아요.

  • 3. 한의대 나와서
    '20.6.17 4:10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시험볼때는 싫었는데, 어느 순간 한자가 그닥 어렵지 않더군요.
    모르는 한자 나와도 다 유추되고.

    울 애들이 한자가 약해서 - 요새 한자 강한 애가 어디있겠냐만
    http://www.yes24.com/24/UsedShop/Goods/15486882?scode=048_002
    매일 요거 한글자씩 알려줘요.

    근데 원글님은 시험때문에 정해진 기한내에 하셔야 하니 그냥 무작정 파는 수밖에 없을 듯요.
    - 영단어 외우는 거랑 비슷

    혹시 시간이 여유있다면 하루에 딱 두글자씩 익히시면 쌓이고 쌓여서 확 늘어나요.
    열공하시길 빕니다.^^

  • 4. 시험
    '20.6.17 4:49 PM (1.230.xxx.106)

    시험대비라면 기출을 파야죠
    시험에 안 나오는 한자는 알 필요 없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바운더리가 넓으면 막막하니 범위를 좁히세요

  • 5. ㅇㅇ
    '20.6.17 5:11 PM (121.129.xxx.201)

    공무원이에요.. 기출팠는데도 미칠것 같아서요.. 항상 볼때마다 막막하고 ㅠㅠ.. 혼자 둥둥떠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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