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아 수면교육 많이들 하시나요?

...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0-06-17 11:18:17
유투브에서 우연히 봤는데 5개월 아기를 혼자 뉘어놓고 조명, 애착인형, 물소리나 음악 들려주기, 손 잡아주기 등을 하니 5분 정도 칭얼거리다가 혼자 잠이 드네요.
근데 이런 동영상이 아주 많네요. 요즘 영아들은 소위 이 수면교육으로 눕혀서 잠들게 하나요? 신기해서 여쭤봅니다.
제 손주 봐줄 때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늘 안아서 재웠는데..
IP : 14.35.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11:24 AM (223.62.xxx.100)

    혼자 뉘어두고 보고있기는 아니지만 수면교육은 하고 있어요.
    주말에 백일 지난 외손녀입니다.
    저희 애 키울때야 그런거 있었나요?
    딸애가 시키는대로 키우고 있어요.

  • 2. ,,,,,,,,,,,,,,
    '20.6.17 11:26 AM (112.170.xxx.67)

    수면교육 되는 아기면 뭐 하는게 엄마들이 편한데....... 그냥 많이 안아주는거 추천이요
    아기때 힘들어도 많이 안고 키우는게 좋은것 같아요

  • 3. 저기요
    '20.6.17 11:40 AM (115.143.xxx.165)

    느림보수면교육부터 정독하세요.
    어설프게 수면교육 따라했다가 애잡아요
    애착망치고요
    핫한 그 **육아 ㅋㅋ 웃습니다.

  • 4. 좋은 추억
    '20.6.17 11:54 A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학교 가기 전까지 조부모님들이랑 잤는데 그것도 좋더라고요.

  • 5. 그런 애가 있음.
    '20.6.17 12:07 PM (211.218.xxx.194)

    안아서 재워야 되는 애가 있고,
    목욕시키고 젖먹여서 토닥토닥좀해주면 잘 자는 애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 6. ...
    '20.6.17 12:57 PM (182.2.xxx.148)

    그게 아이마다 기질이 달라서ㅜ되는아이 안되는 아이가 있는거지 교육으로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첫째..그냥 육아책 나온대로 때되니 낮잠시간 줄고 밤 잠 길게자고..뉘어서 살살 토닥이니 잠들고...
    둘째..첫째랑 똑같이 해도 두돌까지 수시로 깨고 넘 힘들게ㅜ하더라구요..잠자는 것 때문에...그냥 아이 기질 다르고 받아 들이는게 나을거에요...

  • 7.
    '20.6.17 1:14 PM (39.7.xxx.61)

    둘째가 그랬어요
    어느날 스스로 자드라구요
    백일된 작은 아기가요,,,

    그런데 제가 재택근무때문에
    아이 루틴을 잘 맞추질 못하니
    결국 업어재웠어요,, ㅜ ㅠ

    그래도 아기가 스스로 하는걸 놔둬버릇하니
    혼자 잘수도 있단걸 알았어요
    첫짼 모든걸 엄마가 간섭하고 옆에 있으니
    엄마가 모든걸 해줘야했는데요 ㅜ ㅠ

  • 8.
    '20.6.17 1:16 PM (39.7.xxx.61)

    둘째는 백일쯤부터 7개월까지는 혼자 잤어요
    아 엄마가 저기 있네 라는 눈빛을 제게 보내다가
    스르르 잠들었어요

  • 9.
    '20.6.17 1:18 PM (112.151.xxx.152)

    수면교육을 잘 받아들이는 순둥순둥한 애들은 모르겠는데
    안 되는 애들까지 몇시간씩 울리고 수면교육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아이를 신생아 때부터 다른 방에서 아기침대에 따로 재우는 서양문화에서 들어온 거죠.
    어떻게 키우든 다 부모마음이겠지만.

  • 10. ..
    '20.6.17 2:36 PM (210.97.xxx.228) - 삭제된댓글

    느림보수면교육부터 정독하세요.
    어설프게 수면교육 따라했다가 애잡아요
    애착망치고요
    핫한 그 **육아 ㅋㅋ 웃습니다.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97 인연 믿으시나요? 저는 믿게 됐어요. 5 ... 2020/06/18 5,217
1086096 아픈 레이저 세번 7 방788 2020/06/18 1,720
1086095 ... 28 .... 2020/06/18 3,493
1086094 보면 행복해지는 영화 알려주세요. 25 .. 2020/06/18 3,443
1086093 미국은 왜 북한과 7 ^^ 2020/06/18 1,229
1086092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10개씩 살 수 있어요 1 ........ 2020/06/18 1,837
1086091 자동차 코일매트 어떤가요? 2 ㅇㅇ 2020/06/18 835
1086090 열무 1단 몇키로일까요? 2 열무초보 2020/06/18 6,312
1086089 운동할 때 어떤 마스크 쓰세요? 8 happy 2020/06/18 1,663
1086088 뜻대로안되 소심우울한데 추천해줄 유튜브 1 뜻대로 2020/06/18 755
1086087 실수로 고등어 통조림 샀는데 이거로 뭐해먹죠 7 .... 2020/06/18 1,447
1086086 펌) 차기 통일부 장관,임종석 이인영 거론 24 2020/06/18 2,458
1086085 6월18일 코로나 확진자 59명(해외유입8명/지역발생51명) 7 ㅇㅇㅇ 2020/06/18 1,391
1086084 백오이소박이 처음 해보려해요 도움부탁드려요 2 어려워요 2020/06/18 900
1086083 54살에 강수지 머리 할수 있으면 축복인거네요 8 헤어 2020/06/18 4,435
1086082 조카 결혼식 가야 될까요? 11 다간다 2020/06/18 4,205
1086081 중학생 교정을 위한 치아 발치, 괜찮을까요? 27 . .. 2020/06/18 4,788
1086080 요즘 나오는 거위털 이불은 거위털 잘 안빠지나요? 2 .. 2020/06/18 945
1086079 말수없는 중3 아들이 엄마, 오렌지가 그렇게 무섭대 하면서 27 헐헐 2020/06/18 5,809
1086078 오이소박이에 부추 대신 4 nnn 2020/06/18 1,569
1086077 30대 중 일반적인사람들말고 공격적인 갭투기꾼들이 집값 상승의주.. 3 ㄷㄷㄷ123.. 2020/06/18 1,194
1086076 30대 중반..ㅋㅋㅋㅋ 주변에 집 사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 3 .... 2020/06/18 3,674
1086075 지능은 누구를 닮을 확률이 높을까요? 21 궁금 2020/06/18 5,100
1086074 아... 이거 정말 맛있어요.... 68 ..... 2020/06/18 27,499
1086073 82쿡 담당 온라인전사들 집합당해서 혼 좀 나셨나보네요 24 ㅋㅋㅋ 2020/06/1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