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간수치가 정상의 3배라는데.....

건강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0-06-17 10:07:08

남편이   뚱뚱하고   17년전쯤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삽입했어요.

심장혈관약은   계속  먹고 있구요...


워낙   먹는거  좋아하고  몸관리  안하더니

요즘    계속   소화가  안된다길래    직장인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했는데   결과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오늘  전체적인  결과를  들으러  갔더니

간수치가  정상인의  3배라고  하네요...


다음주    대장내시경이랑   간초음파   예약은  잡고  왔다는데...

걱정이네요...

체한것처럼    속이  안좋은가본데....


나이는  55인데  하나있는 아들은  장애가  있고...

벌어놓은건  없고.....  걱정이네요.....




IP : 59.7.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10:12 AM (122.36.xxx.161)

    세배정도면 그다지 높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요즘에 약도 좋고 보험되어 약값도 괜찮을 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건강
    '20.6.17 10:19 AM (49.170.xxx.185)

    관리하세요
    살도 빼시고요
    운동,식이 만이 답입니다
    금연하시고 술 줄이시고요
    뻔한얘기 같지만
    걍 살던데로 살면 다른병도 와요
    신경쓰시고 건강챙기세요

  • 3.
    '20.6.17 10:26 AM (115.23.xxx.156)

    살빼고 소식 운동해야죠 그럼간수치도 내려갈거에요

  • 4. .....
    '20.6.17 10:39 AM (222.108.xxx.132)

    혹시 술 드시면 술 끊으시고..
    살 빼셔야되요..
    저염식, 규칙적인 생활, 운동..

  • 5. ..
    '20.6.17 10:41 AM (218.50.xxx.253)

    포도당이 간에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저탄수화물 중단백질 고지방 식이를 2주만이라도 해보세요.
    포도당 섭취가 줄면 간의 지방을 사용하게되기 때문에 수치가 개선 된다고 해요.

  • 6. 예전에 1200
    '20.6.17 10:47 AM (1.249.xxx.183)

    got.gpt 수치 말씀이신가요?
    얼마인데 그러시나요? 저는 30년전 쯤 수치가 200쯤 되어 1달 입원 치료 후 1년 뒤에 재발하여 1200쯤 되였다가 지금껏 잘 살고 있습니다 내 생활이 변해야 건강해 집니다 아무거나 간에 좋다고 드시지 말고 제 경우엔 해조류.야채류.꾸준한 단백질 섭취 ........ 몸이 피곤 하면 쉬세요

  • 7. ...
    '20.6.17 10:53 AM (124.50.xxx.70)

    간수치는 약먹으면 금방 떨어지던데요.
    그리고 3배이면 그닥 높은것도 아니네요.

  • 8. -;;
    '20.6.17 10:59 AM (59.25.xxx.155)

    간수치 높은거는 절대적으로 뭔가를 섭취를 줄여야 해요, 살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9. ㅡㅡㅡㅡㅡㅡ
    '20.6.17 12:22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자식 생각해서라도 관리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82 이해찬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표결처리 반대 SNS 반응 13 ... 2020/06/17 1,326
1086081 키작은분들 통바지 자제해주세요 100 ... 2020/06/17 25,307
1086080 동네 고등학교서 중간지필 100점이 30-70명 3 .. 2020/06/17 1,656
1086079 수지가 투과지구로 지정됐는데 대출관련이요 3 수지삽니다 2020/06/17 1,693
1086078 대구는 더 오르겠죠? 16 열매 2020/06/17 2,776
1086077 천연팩 하고도 비누로 씻어야 하나요? 1 2020/06/17 820
1086076 밥이 맛있어지는 것도 노화의 일종일까요? 5 노화의 징조.. 2020/06/17 1,879
1086075 어제밤 넷플릭스 드라마 보느라 밤 꼴딱 샜어요 1 ... 2020/06/17 2,550
1086074 법사위 윤석열과 특수부 부르세요 5 ... 2020/06/17 843
1086073 지역화폐 좋아요. 추천. 18 .. 2020/06/17 1,716
1086072 중국남자와 결혼했으면 17 2020/06/17 3,635
1086071 해피머니 상품권 뚜레쥬르에서 쓰는게 제일 간편하겠죠? 1 해피 2020/06/17 1,522
1086070 제 지인들도 본인 학벌은 미화시키긴해요 7 .... 2020/06/17 2,339
1086069 이웃집소음으로 괴로워하다 해결책찾음 공유하고싶네요 14 승리 2020/06/17 3,756
1086068 열무김치로 국수 말아먹을 때 팁. 4 ㅇㅇ 2020/06/17 3,342
1086067 군 제대한 아들 탈모병원 16 :: 2020/06/17 2,158
1086066 강아지들 지들 이쁘다는 소리 다 알아듣나봐요 15 귀여워 2020/06/17 3,149
1086065 저도 어제 부동산글 읽고 궁금해서요 8 부동산 2020/06/17 1,890
1086064 cc크림으로도 충분히 화장대용이 될까요? 4 .. 2020/06/17 1,570
1086063 더 답 없어진 핑크당 22 **** 2020/06/17 2,473
1086062 청와대 '김여정,무례·몰상식..사리분별 못하는 언행에 경고' 11 ... 2020/06/17 2,543
1086061 아파트 늘려 가기 20 상도동 2020/06/17 3,975
1086060 어제 점심이후 단식 중입니다 10 급한 마음 2020/06/17 1,896
1086059 지나가는 강아지 살짝 쳐다봤는데 짖어요 4 ... 2020/06/17 1,348
1086058 월세임대소득신고 문의 2 궁금 2020/06/1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