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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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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위안부할머니에 관해 자기맘이네요.

.. 조회수 : 859
작성일 : 2020-06-17 07:58:58

현재 인터넷에는 길 할머니가 작성한 유언장이 공개돼 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던 단체 '김복동의 희망'이 작년 5월 유언장에 관한 윤 의원과 길 할머니의 대화 등과 함께 올린 것으로, 유언장엔 '저와 관련한 모든 일들을 정리하는 것을 정대협 윤미향 대표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5월 황씨 부부가 쉼터에 연락해 '윤미향이 그런 유언장을 받아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손씨는 "윤미향 의원이 지금 (정의연 사태로 인해) 정신이 없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윤 의원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답변했지만, 만남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고, 손씨는 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39438?sid=001




IP : 222.97.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7:59 AM (222.97.xxx.28)

    쉼터에서 돌아온 지 이틀 뒤인 6월 3일, 조씨는 손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소장님 아직 멀었나요. 은행 가시면 5~10분이면 (금액 사용처) 기록을 출력할 수 있는데 그걸 왜 안 주시나요. 바르게 하려면 뼈를 깎는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메시지를 받은 손씨는 조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2017년) 위안부 배상액 1억 중 5000만원은 정의연에 기부했고, 1000만원은 당시 (황) 목사님 부부께 드리지 않았느냐"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황씨 측은 "당시 손씨가 '할머니가 드리는 거니까 그냥 쓰시라'며 1000만원을 줬는데, 그게 배상금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 2. 에휴
    '20.6.17 8:05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13050602711
    뉴스AS]길원옥 할머니 가족 주장 진실은?

    6월 13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에게 계속 ㅠㅠ

  • 3. ..
    '20.6.17 8:09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선..

  • 4. ..
    '20.6.17 8:15 AM (222.97.xxx.28)

    할말이없으니
    조선
    기레기
    ㅡ ㅡ

  • 5. ㅇㅇㅇ
    '20.6.17 8:20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조선이 기래기 맞긴 한데
    왜 저런 취재 조선만 하죠?

    밝힐 건 밝혀야죠

    아주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 6. ..
    '20.6.17 9:07 AM (218.156.xxx.214)

    한겨레 기사가 아니라고 반박한 유족 인터뷰기사도 있었어요.

  • 7. 미저리들
    '20.6.17 10:13 AM (76.14.xxx.94)

    ..........

  • 8. 조선이 좃선하네
    '20.6.17 10:16 AM (106.102.xxx.82)

  • 9. ...
    '20.6.17 2:05 PM (125.141.xxx.113) - 삭제된댓글

    증거도 없는 소설을 쓰면 고소 당합니다...
    정의연과 윤미향은 악플들과 가자뉴스 기자들 고소해서 ..
    민주당은 가자뉴스에 300배 보상 받게 하는 법을 만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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