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미향, 위안부할머니에 관해 자기맘이네요.

.. 조회수 : 852
작성일 : 2020-06-17 07:58:58

현재 인터넷에는 길 할머니가 작성한 유언장이 공개돼 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던 단체 '김복동의 희망'이 작년 5월 유언장에 관한 윤 의원과 길 할머니의 대화 등과 함께 올린 것으로, 유언장엔 '저와 관련한 모든 일들을 정리하는 것을 정대협 윤미향 대표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5월 황씨 부부가 쉼터에 연락해 '윤미향이 그런 유언장을 받아낸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손씨는 "윤미향 의원이 지금 (정의연 사태로 인해) 정신이 없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윤 의원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답변했지만, 만남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고, 손씨는 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39438?sid=001




IP : 222.97.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7:59 AM (222.97.xxx.28)

    쉼터에서 돌아온 지 이틀 뒤인 6월 3일, 조씨는 손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소장님 아직 멀었나요. 은행 가시면 5~10분이면 (금액 사용처) 기록을 출력할 수 있는데 그걸 왜 안 주시나요. 바르게 하려면 뼈를 깎는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메시지를 받은 손씨는 조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2017년) 위안부 배상액 1억 중 5000만원은 정의연에 기부했고, 1000만원은 당시 (황) 목사님 부부께 드리지 않았느냐"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황씨 측은 "당시 손씨가 '할머니가 드리는 거니까 그냥 쓰시라'며 1000만원을 줬는데, 그게 배상금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 2. 에휴
    '20.6.17 8:05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13050602711
    뉴스AS]길원옥 할머니 가족 주장 진실은?

    6월 13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에게 계속 ㅠㅠ

  • 3. ..
    '20.6.17 8:09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선..

  • 4. ..
    '20.6.17 8:15 AM (222.97.xxx.28)

    할말이없으니
    조선
    기레기
    ㅡ ㅡ

  • 5. ㅇㅇㅇ
    '20.6.17 8:20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조선이 기래기 맞긴 한데
    왜 저런 취재 조선만 하죠?

    밝힐 건 밝혀야죠

    아주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 6. ..
    '20.6.17 9:07 AM (218.156.xxx.214)

    한겨레 기사가 아니라고 반박한 유족 인터뷰기사도 있었어요.

  • 7. 미저리들
    '20.6.17 10:13 AM (76.14.xxx.94)

    ..........

  • 8. 조선이 좃선하네
    '20.6.17 10:16 AM (106.102.xxx.82)

  • 9. ...
    '20.6.17 2:05 PM (125.141.xxx.113) - 삭제된댓글

    증거도 없는 소설을 쓰면 고소 당합니다...
    정의연과 윤미향은 악플들과 가자뉴스 기자들 고소해서 ..
    민주당은 가자뉴스에 300배 보상 받게 하는 법을 만드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10 골목식당 돼지찌개집 시작했어요 내용무 6 ... 2020/06/17 2,720
1086009 여자가 1억정도 들고오는 결혼은 44 ㅇㅇ 2020/06/17 13,748
1086008 데이지랑 구절초랑 같은꽃인가요? 2 2020/06/17 1,747
1086007 당근마켓에서 누가 비매너 했는지 알수 있나요? 6 .. 2020/06/17 2,941
1086006 시모땜 심란해서 병원 한켠서 끄적입니다ㅜㅜ 58 ㅡㅡ 2020/06/17 19,057
1086005 학벌부심이 아니라 조건매칭에 관한 얘기인데 3 ... 2020/06/17 1,622
1086004 왓챠 찜리스트 13 ㅇㅇ 2020/06/17 2,326
1086003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2 아아 2020/06/17 1,467
1086002 맨날 나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친구? 6 난감녀 2020/06/17 2,886
1086001 정부가 집값 안 잡는다는 글에서 궁금한 점. 19 Dd 2020/06/17 4,428
1086000 빙수 맛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4 시원해 2020/06/17 1,361
1085999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보셨나요? 6 ㅜㅜ 2020/06/17 4,835
1085998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28
1085997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082
1085996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2,987
1085995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68
1085994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680
1085993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417
1085992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455
1085991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6,917
1085990 얘들이 대학갈때 남겨놓은 옷들 엄마가 입지않나요? 14 아까워서 그.. 2020/06/17 3,485
1085989 급하게 음악을 찾습니다.. 2 ... 2020/06/17 827
1085988 독일사시는 분 암버팜 치약 독일에서 파나요? 4 ... 2020/06/17 1,306
1085987 5살 유치원에서 밥 먹을 때 아멘 한다는데요 14 ㅡㅡ 2020/06/17 3,254
1085986 작두 타는 강신무 무당이요 11 ㅁㅈㄷㅂ 2020/06/17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