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칠세부동석이 맞아요

...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0-06-17 07:16:25
어린애들부터 사고치는데 아들 딸 가진분들 다 조심해야해요 아직 어린데 뭘하다가 동네 오빠, 친구에게 뭔지도 모르고 성희롱, 성추행 당하거나 몸보여주는 경우 많아요 처벌도 안되고요
IP : 115.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7 7:25 AM (59.12.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의합니다. 아이들 특히 남아를 무슨 잠재 성범죄저 취갑하냐하겠지만 그거랑 다르죠. 아들 따 다를 위한 재려예요.
    저도 5살에 딸아이 친구 둘이랑 다른 아이집 놀러갔을 때 황당한 일 있었어요. 다섯설 여아둘 남아 하나 그리고 그리고 그 남아의 연년생 여동생.
    제 딸이 넷이 놀다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그 남자애가 자기 여동생한테도 침대 누워서 뽀뽀하자고 하더니
    나한테도 자꾸 누우라고해 난 싫은데 하면서 삐져서 나왔더라구요. 완전 놀랬어요

  • 2.
    '20.6.17 7:26 AM (59.12.xxx.22)

    동의해요. 5살 7살 다 황당한 경험있어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3. 맞아요
    '20.6.17 7:28 AM (118.42.xxx.56)

    사고는 한순간이에요
    저도 어릴때 뭣도 모르고 당한적이 있어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4. 저도
    '20.6.17 7:31 AM (211.245.xxx.178)

    동의.
    살면서 진짜 옛말 그른거없구나...합니다.

  • 5. ....
    '20.6.17 7:49 AM (121.134.xxx.239)

    동성간 성범죄도 많습니다. 결국 아주 어릴 때부터 남녀 불문 자녀교육 시켜야 해요. 남자아이라고 그냥 방심하다가는 큰일납니다.

  • 6. ㅡㅡㅡ
    '20.6.17 7:54 AM (70.106.xxx.240)

    당연하죠
    대부분 가까운 사이끼리 어릴때 그래요
    항상 주의시켜야죠

  • 7. 인간은 동물이라..
    '20.6.17 7:55 AM (110.70.xxx.149)

    어릴때 애들사이에서 그런 경우 많아요.
    그런걸 목격하기도 했고, 당하기도 했네요

  • 8. ...
    '20.6.17 8:52 AM (94.134.xxx.125)

    구체적으로 어떤건지요.? 5살... 어릴 때 애들 사이라....
    4살 딸아이 키우니 바짝 긴장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842 [단독]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13 윤미향사태 2020/06/17 2,509
1085841 같은 사무실.. 어떤 사람이 저만 뻬고 먹을것을 나눠주는데..... 32 .. 2020/06/17 5,035
1085840 글내용 지웁니다 27 QQ 2020/06/17 2,633
1085839 5시 하원 유치원생 놀이터 친구 만들어 줘야할까요.. 11 육아상담 2020/06/17 2,524
1085838 세계는 전쟁하는가? 2 쟁쟁쟁 2020/06/17 704
1085837 1보] 정부 '법인 종부세 대폭 인상..주택양도시 추가세율 인상.. 14 나는1주택자.. 2020/06/17 2,872
1085836 괜찮은 시판 평양냉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8 브랜드 2020/06/17 1,411
1085835 집있다 팔았던 사람이 더 난리쳐요. 22 ... 2020/06/17 5,535
1085834 스타벅스 테이블 위에 양말 벗은 두발 나란히 올린 처자 13 어머나 2020/06/17 3,302
1085833 쿠팡 처음이라 궁금한데요 로켓배송 6 ㅇㅇ 2020/06/17 1,308
1085832 경북대병원안과, 강남성모병원안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6 mm 2020/06/17 2,317
1085831 전업 은근히 돌려까는 친구 9 바나 2020/06/17 3,276
1085830 김정은은 어디갔나요? 6 hi 2020/06/17 2,689
1085829 대기업직장인이 제일 허탈한 시대네요 37 ㅇㅇㅇ 2020/06/17 14,246
1085828 여자 학벌에 관대한건가요 여자들이 뻔뻔한건가요 19 .... 2020/06/17 3,188
1085827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 어플 뭐쓰세요? 7 ... 2020/06/17 2,093
1085826 아주머니들 제발 좀 스펙 돈이 연애 전부가 아니에요 54 2020/06/17 7,139
1085825 애들이 고3이 되니, 철이 드는것 같아요 8 고3맘 2020/06/17 1,534
1085824 김여정이 문정부에게 51 아이디 2020/06/17 4,571
1085823 [집슐랭] 대책 역효과에 노원도 첫 30평형 '10억'·…외곽도.. 8 맙소사 2020/06/17 1,688
1085822 윤미향, 위안부할머니에 관해 자기맘이네요. 7 .. 2020/06/17 850
1085821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글 읽고 잠을 못 잤습니다 68 어제 2020/06/17 14,658
1085820 문재인은 윤미향을 왜 놔둘까요? 28 ... 2020/06/17 2,112
1085819 당뇨약 고지혈증약 먹는분 홍삼드시면 안된답니다 1 ---- 2020/06/17 4,608
1085818 시어머니 며느리 영원한 평행선 22 아침에 2020/06/17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