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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교 갤러리아 건물 보시기에 어떠세요?

....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20-06-16 23:48:53
그냥 괴기스럽다는 생각말곤 안드네요.
저녁에 불좀 켜면 그나마 좀 나아보이는거같기도하고
한화회장이 엄청 공들였다는데
잘 모르겠음.

IP : 112.222.xxx.18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6 11:5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갑툭튀.. 조화롭지가 않아요.
    며칠 전 비슷한 글 올라왔다 광교 주민들이 광교 살지도 않으면서 심미안 없다고 난리였죠.

  • 2. ㅇㅇ
    '20.6.16 11:54 PM (1.223.xxx.99)

    실물로 보면 좀 나으려나요?
    사진상으로는 그냥 이상해보여요.

  • 3. 실물로봐도
    '20.6.16 11:57 PM (182.224.xxx.120)

    이상해요
    그 안은 더 이상해요
    창고형 매장도 아니고...휑한....

  • 4. 실물로 봐도
    '20.6.16 11:58 PM (115.140.xxx.180)

    이상해요22222
    튀어나온 내장같기도 하고 ~

  • 5. 그걸
    '20.6.17 12:02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OK한 갤러리아 측 머리에 총맞은 듯

  • 6. 삼산댁
    '20.6.17 12:06 AM (61.254.xxx.151)

    이상해보여요

  • 7. 독설
    '20.6.17 12:06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댓글들 심하다...

  • 8. 독설이 난무
    '20.6.17 12:07 AM (39.7.xxx.218)

    댓글들 심하다...

  • 9.
    '20.6.17 12:08 AM (114.203.xxx.20)

    아나콘다나
    창자같은 느낌

  • 10. /////
    '20.6.17 12:0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건물 자체는 멋지다고 생각해요.
    내부 인테리어는 기계적인 느낌이 많고 머물고싶게 동선이나 인테리어가 짜여지진 않아서 올드한 면도 있고 불편하더라고요. 외형은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주변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실제 이용은 동선이나 인테리어나 구성이 판교현대가 훨씬 나은것 같아요.

  • 11. ...
    '20.6.17 12:09 AM (221.151.xxx.109)

    큰 뱀이 건물에 감싸고 있는 모습

  • 12. ////
    '20.6.17 12:1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외형이 아나콘다나 총맞았다 내장같단 분들은 뭘 봐도 그런식으로 보이실듯 ㅋ 감각이 없으면 새로운것이 싫고 새로운걸 봤을때 싫단 느낌말고는 잘 받아들이질 못해 뒤쳐지니까요. 외형은 그런대로 지층이나 유기적 형태면서도 미래적이어서 주변경관이나 컨셉이랑은 어울리는것 같아요. 전 외부랑 연계한 내부설계와 인테리어가 문제인듯 해요. 사용자를 밀어내는 느낌이라.

  • 13.
    '20.6.17 12:17 AM (218.155.xxx.211)

    아나콘다 총 맞았다 진짜 확 와닿는 표현인데요?
    건물이 뭐라고 보고 느끼는 사람도 새로운걸 못받아 들이네 어쩌네 하나요.
    딱 봐도 멋있는 건 다들 멋있다고 합니다.

  • 14. 잘난척은
    '20.6.17 12:18 AM (114.203.xxx.20)

    외형은 지층이나 유기적형태가 무슨 말이에요?
    미래적인 건 뭔가요?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백화점으로 무슨 예술해요?
    누구는 댁만큼 감각 없을까봐...

  • 15. ㅋㅋㅋㅋ
    '20.6.17 12:19 AM (115.140.xxx.180)

    새로운거 싫어하지 않아요
    단지 그건물이 멋져보이지 않는다는거지...
    님생각이 절대적인 기준인가요?
    내기준에 어긋나면 시대에 뒤쳐진다구요?? 자만심쩌시네요 ㅋㅋㅋ

  • 16. ////님
    '20.6.17 12:24 AM (114.203.xxx.20)

    뭔 생명체예요?
    유기적 찾게? ㅎㅎㅎ
    유기적인 아나콘다 같네요

  • 17. .....
    '20.6.17 12:27 AM (121.65.xxx.82)

    미래적이요?

    저런 모양의 미래엔 살고 싶지 않아요.

  • 18. ㅁㅁ
    '20.6.17 12:33 AM (125.184.xxx.38)

    뻔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게 봅니다.
    마음에 아주 드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시시한 느낌은 아니예요.

  • 19.
    '20.6.17 12:38 AM (116.32.xxx.73)

    지금 검색해서 건물보니 사진상으론 좀 무섭네요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해요

  • 20. ////
    '20.6.17 12:3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http://dutchculturekorea.com/?p=2419

    렘 콜하스 작업이에요. 리움이랑 서울대미술관 만들었는데,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 모던한 구조가 미술관이랑 굉장히 잘어울리고 내부구조가 리움이나 서울대미술관이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특히 백화점 상층부가요. 하지만 상업시설이랑은 잘 안맞는듯. 저는 외관은 멋지다고 봐요. 아나콘다 연상하고 유기성은 기계적이지 않고 생물체같단 이야긴데 아나콘다는 유기체 아닌가요?? 유기적이면서 기계적인 면이 함께 한다는게 미래적이라고요.
    한국엔 없는 종류의 건물이고 광교 자체가 현대적이면서 주변에 공원이 있고 자연친화적이어서 건물 외관 자체는 잘 어울린다고 봐요. 다만 한국 일반 아줌마들 취향은 아닌듯.

  • 21. ----
    '20.6.17 12:3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뭐랑 닮았다 느낌이 어떻다 말고 본인 취향이나 왜 어떤 느낌을 주는지 몇분이라도 생각하시고 자만심쩐다 ㅋㅋ 그런 댓글이나 다시지. 무슨 네이버악플러도 아니고 댓글수준 엄청 일차원적.

  • 22. ㅇㅇ
    '20.6.17 12:41 AM (115.88.xxx.251)

    참고로 저 건축가의 디자인은 보시면 알겠지만 모두 예쁩니다.
    광교갤러리아만 이상해보일뿐.

  • 23. 아네~
    '20.6.17 12:43 AM (115.140.xxx.180)

    일차원적이어서 정말 죄송하네요
    그런데 일차원적이 아닌분들은 대체 왜 타인들 생각은 무시하시죠???

  • 24. ----
    '20.6.17 12:4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서 최근에 광교가서 봤는데 건물외관은 아무 정보없이 함께 가신 저희 부모님도 지나다가 정말 멋지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주변건물보다 건물사이즈가 작아서 아무 임팩트있는 비주얼로는 잘 안보이고 지나가다가 질감이 많은 건물정도로만 보여요. 근데 내부구조는 서울대미술관이랑 리움이랑 좀 비슷한데 그렇게 오픈된 구조로는 백화점 내부구조 면적 타협이 안되니까 답답하게 만들었는데 조명이나 구조가 너무 모던하면서 닫힌 구조라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ddp 도 처음 짓고 다들 욕했는데 요즘은 다들 좋아하는... 광교갤러리아도 요즘 추세가 건물이 랜드마크가 되어서 이슈되고 브랜드화되야해서 약간 특이한 느낌이지 요즘 보기에 크게 특별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도심에 있었으면 좀 뻘쭘할텐데 호수랑은 잘 어울리던데요.

  • 25.
    '20.6.17 12:46 AM (218.155.xxx.211)

    아니 건물 보고 뭘 바래요? 뭐 닮았으니 닮았다 얘기하는 거고
    건물 보고 내 취항 얘기 할 사람 몇 이나 되나요.
    별~

  • 26. ----
    '20.6.17 12:4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댓글에 일차원적인 감상이나 감정만 있지 뭔가 이유도 분석도 없으니까요.

  • 27. ----
    '20.6.17 12:4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다르게 생각하면 다르게 생각한다 생각하면 되지 자기 감상이나 느낌 설명도 잘 못하면서 악플러처럼 왜그러세요? ㅎㅎ

  • 28. 제생각
    '20.6.17 12:49 AM (121.168.xxx.22)

    미술관 도서관 같은거 보면 얼마나 모던하고 예쁜지요
    건축책만 봐도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그런데 갤러리아는 누구한테 멋지다라는 말을 듣고 있나요?
    다수가 이상하다라고 하는데 소수가 너는 참 눈이 삐었구나 하면 멋진 건물이 되나요?
    여기댓글도 한분이 집중적으로 다시는데요
    진짜예술을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 29. 자기감상
    '20.6.17 12:50 AM (115.140.xxx.180)

    설명안한사람 있나요? 비유로설명했는데 뭘 얼마나 더설명해야하죠??

  • 30. ㅋㅋ
    '20.6.17 12:52 A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안봐도 모르겠고 댓글만 보자면..백화점 건물을 그리 이상하게 지엇단 말인가요??

    ㅋㅋㅋ

    그냥 백화점은 백화점스럽게 짓는게 최고 좋은건데 말이죠
    한화가 너무 과잉오버했나보네요

    건물마다 미적 가치를 두는걸 달리해야죠 누가 건물 지을줄 모르나
    무조건 리움 서울대 미술관같이 미술관 작업한 사람 데려다 상업건물 지으라하면 그것도 참 잘도 짓겠네요
    하튼 재벌도 가만보면 돈으로 철학까지 사려해서 그게 문제예요

    기본에 충실했음 그리 욕은 안먹지

  • 31. ㅋㅋ
    '20.6.17 12:52 AM (14.40.xxx.172)

    안봐서 모르겠지만 댓글만 보자면..백화점 건물을 그리 이상하게 지엇단 말인가요??

    ㅋㅋㅋ

    그냥 백화점은 백화점스럽게 짓는게 최고 좋은건데 말이죠
    한화가 너무 과잉오버했나보네요

    건물마다 미적 가치를 두는걸 달리해야죠 누가 건물 지을줄 모르나
    무조건 리움 서울대 미술관같이 미술관 작업한 사람 데려다 상업건물 지으라하면 그것도 참 잘도 짓겠네요
    하튼 재벌도 가만보면 돈으로 철학까지 사려해서 그게 문제예요

    기본에 충실했음 그리 욕은 안먹지

  • 32. ----
    '20.6.17 12:5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한화 생각에 그정도 랜드마크가 아니면 수지 용인 분당에서 자기지역 백화점 있는데 그쪽사람들까지 오게 할 수 있는 요인이 안된다고 생각했겠죠. 실제로 그렇고요.

  • 33. 0----
    '20.6.17 12:5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한화 생각에 그정도 랜드마크가 아니면 수지 용인 분당에서 자기지역 백화점 있는데 그쪽사람들까지 오게 할 수 있는 요인이 안된다고 생각했겠죠. 실제로 그렇고요. 서울에서 수원이면 엄청 시골이라 생각해서 절대 안내려가는데 거기는 렘콜하스 건물이라서 가서 봐야겠단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저도 그래서 가본것임.

  • 34. ...
    '20.6.17 12:59 AM (39.115.xxx.87)

    광교분들, 저 건물이 여러분들 집값에 영향을 주진 않을거에요.
    그러니 솔직히 인정하세요.
    IS 건물 폭격당한거 같아 보인다고 그냥 인정하세요.

  • 35. -----
    '20.6.17 1:0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 ㅋㅋㅋ 부동산땜에 다들 욕하는거였구나 ㅋㅋㅋㅋ

  • 36. 제생각
    '20.6.17 1:05 AM (121.168.xxx.22)

    거기 엄청난적자일겁니다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외관도한몫한다고 느껴지던데요 소득수준도 그리높지않은곳이구요

  • 37. -----
    '20.6.17 1:0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삼성 리움은 렘콜하스 건물이라 엄청 이슈되기도 했고 지금도 해외관광객들 오면 렘콜하스 건물이라 단지 그것때문에 거기 가는 사람들 많아요 서울대 미술관도 홍라희가 돈 많이 대어줬을거라 렘콜하스가 만든거고 둘 다 좋은 선택이었죠. 대형건축가라 브랜드빨 영향이 클텐데 압구 갤러리아도 유엔에서 했던 건물 브랜딩 수혜를 크게 입은터라 기대가 많았을텐데... 백화점은 결국 외관은 익숙해지면 잘 안보이고 내부구조랑 소비자 유인이 중요할텐데 ... 글쎄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은 아니었음.

  • 38. 렘 콜하스
    '20.6.17 1:09 AM (110.70.xxx.251)

    빼고 보면 그닥이란 생각들 수 있죠.
    저 사람 전작을 아니까 연계해서 생각하면
    이질감은 없는데
    여기 원래 자기 말로는 글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그 주제도 안되면서 남의 글 쉽게 욕하는
    수준도 많아요.

  • 39. ---
    '20.6.17 1:1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외관때문에 안가는건 아닌것같고 코로나때문에 백화점 가기 꺼리고 어짜피 요즘 백화점 마트 다 적자죠 온라인으로 쇼핑하니까요. 신분당선 라인이라 수지 분당까지 접수할 생각이었을텐데, 코로나때문에 오픈하고 홍보도 제대로 못했고 내부가 판교현대보다 낫질 못하더라구요. 백화점 가는 사람들은 외관 보고 가는게 아니라 백화점 물건, 편의성, 시간, 간김에 할수있는 다른 일들, 백화점 포인트, vip 주차 음식 그런거 보고 가죠

  • 40. 광교주민
    '20.6.17 1:13 AM (182.221.xxx.183)

    동네 사람들도 다 내장같다고 그래요.

  • 41. 드라마를
    '20.6.17 1:29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만들때 제작진들이 고졸 수준도 아닌 초졸 중졸도 이해되는 수준으로 만든답니다 왜냐면 드라마는 학력 상관없이 전국민이 다보니까요
    백화점도 건축에 조예가 없어도 누구나 가는 곳이고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도록 지어야지 무슨 유기적 형태면서도 미래적ㅋㅋㅋ
    백화점이 이렇게 분석해가며 심오할 일인가요
    램콜하스 작품을 비하한다고 일차원적이라고 할 일인가요

  • 42. 드라마를
    '20.6.17 1:32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만들때 제작진들이 고졸 수준도 아닌 초졸 중졸도 이해되는 수준으로 만든답니다 왜냐하면 드라마는 학력 상관없이 전국민이 다보니까요
    백화점도 건축에 조예가 없어도 누구나 가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지어야지 무슨 유기적 형태면서도 미래적ㅋㅋㅋ 
    백화점이 이렇게 분석해가며 심오할 일인가요
    램콜하스 작품을 비하한다고 일차원적이라고 할 일인가요

  • 43. 드라마를
    '20.6.17 1:33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만들때 제작진들이 고졸 수준도 아닌 초졸 중졸도 이해되는 수준으로 만든답니다 왜냐하면 드라마는 학력 상관없이 전국민이 다보니까요
    백화점도 건축에 조예가 없어도 누구나 가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지어야지 무슨 유기적 형태면서도 미래적ㅋㅋㅋ 
    백화점이 이렇게 분석해가며 심오할 일인가요
    렘콜하스 작품을 비하한다고 일차원적이라고 할 일인가요

  • 44. ////
    '20.6.17 2:0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우리나라 산천 모든걸 다 초등수준으로 만들자고 하지 그래요 ㅋㅋ 그러면 지자체 캐릭터 뽀로로 수준 아줌마 아저씨와 노래방 수준으로 전국이 도배되겠어요 ㅋㅋㅋㅋ 수준이 조금이라도 높아졌으니 외국에서 관광객들도 오고 자기들보다 수준이 높다 생각하니 동남아에서 케이팝 좋아하고 그랬지

  • 45. 222.117
    '20.6.17 2:09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뭘 또 그리 비하를 하시나
    징짜 일차원적이네

  • 46. 첨봤는데
    '20.6.17 6:19 AM (223.62.xxx.206)

    아름답단 생각은 안드네요.
    느낌이 별로 안좋아요.
    거기다 거대해서 분위기를 압도하기까지

  • 47. ...
    '20.6.17 6:54 AM (116.121.xxx.161)

    실제로 봐도 별로에요.
    멋지고 독특한 건물 좋아하는데도 이건 진짜 별로...

  • 48.
    '20.6.17 6:59 AM (180.68.xxx.158)

    사진상으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쿨하스 작품이라는거 알고
    바로 수긍.
    개취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디자인이 그저그렇지는 않죠.
    봉막쉐 백화점 스타일이면 훨~대중적으로 좋아했을텐데....

  • 49. ....
    '20.6.17 8:54 AM (218.147.xxx.184)

    수지 사는데요 코로나땜에 못가다가 어제 가봤어요 외관은 진짜 이무기가 감싸고 있는 느낌이랄까 ;;;; 안에는 진짜 가보고 더 놀랬네요 특히 지하는 요즘 판교 현백이나 죽전 신세계 지하 식당가 엄청 공들여서 하는데 광교 갤러리아는 무슨 변두리 쇼핑센터 느낌이랄까 .... 외관은 네모 반듯한데 내부 매장 동선을 편하게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오픈한지가 언제인데 명품 매장들은 오프준비중이라 어수선하고 새로 만든 곳이라 뭔가 신선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별로 갈일 없겠더라구요 한가지 좋은점은 9층 식당가에 진동벨 탁자에 대면 가져다주는거 그거 하나 좋았어요

  • 50. 에펠탑도 처음엔
    '20.6.17 9:28 AM (59.9.xxx.78) - 삭제된댓글

    탑의 받침이 완성되자, 철의 여인의 건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경쟁이라도 붙은 듯 악의적인 비유를 쏟아냈다. 시인 폴 베를렌Paul Verlaine은 에펠탑을 ‘종루의 뼈대’라고 묘사했으며, 작가 레옹 블루아Léon Bloy는 ‘진정으로 비극적인 가로등’이라며 혹평했다!

    수많은 기록을 남긴 탑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에펠탑을 세우는 데 들어간 시작은 고작 2년 2개월 5일에 불과했다! 또한 건축 자재로는 철 7,300 톤, 페인트 60톤, 리벳 250만 개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엽서의 조상
    프랑스에서 제작된 첫 삽화 엽서의 앞면을 장식한 것은 바로 에펠탑의 초상화였다. 작가의 이름을 딴 이 ‘리보니Libonis’ 엽서는 우체국이 있던 에펠탑의 2층에서 제작되었다. 초판으로 총 30만 부가 찍혔는데, 그때부터 프랑스 전역에 엽서 열풍이 불고 관련 상품이 출시되었다.

    라디오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다 !
    임시 시설물이었던 에펠탑은 20년 후 철거될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하지만 구스타브 에펠은 이 건축물의 과학적 쓰임새를 증명해냈고, 가까스로 철거를 막을 수 있었다. 이후 그곳은 기상관측소와 공기역학 실험실로 사용되었으며, 최초의 방송국인 TSF 라디오 방송국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1913년 이후에는 에펠탑에서 미국으로 전보를 보내기도 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UME&t__nil_searchbox=suggest&sug=&sugo... 역사

  • 51. 에펠탑도 처음엔
    '20.6.17 9:29 AM (59.9.xxx.78)

    탑의 받침이 완성되자, 철의 여인의 건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경쟁이라도 붙은 듯 악의적인 비유를 쏟아냈다. 시인 폴 베를렌Paul Verlaine은 에펠탑을 ‘종루의 뼈대’라고 묘사했으며, 작가 레옹 블루아Léon Bloy는 ‘진정으로 비극적인 가로등’이라며 혹평했다!

    수많은 기록을 남긴 탑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에펠탑을 세우는 데 들어간 시작은 고작 2년 2개월 5일에 불과했다! 또한 건축 자재로는 철 7,300 톤, 페인트 60톤, 리벳 250만 개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엽서의 조상
    프랑스에서 제작된 첫 삽화 엽서의 앞면을 장식한 것은 바로 에펠탑의 초상화였다. 작가의 이름을 딴 이 ‘리보니Libonis’ 엽서는 우체국이 있던 에펠탑의 2층에서 제작되었다. 초판으로 총 30만 부가 찍혔는데, 그때부터 프랑스 전역에 엽서 열풍이 불고 관련 상품이 출시되었다.

    라디오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다 !
    임시 시설물이었던 에펠탑은 20년 후 철거될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하지만 구스타브 에펠은 이 건축물의 과학적 쓰임새를 증명해냈고, 가까스로 철거를 막을 수 있었다. 이후 그곳은 기상관측소와 공기역학 실험실로 사용되었으며, 최초의 방송국인 TSF 라디오 방송국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1913년 이후에는 에펠탑에서 미국으로 전보를 보내기도 했다!

  • 52. ..
    '20.6.17 11:20 AM (175.203.xxx.103)

    창자 속에서 소화되는 똥덩어리죠

    서양인들이 명품밝히는 아시안들 맥인거 맞다니깐요. 이거 장난친새끼 잡아내야해요.

  • 53. 저도
    '20.6.17 12:31 PM (1.221.xxx.148)

    그 작가 다른 작품들 보고는
    이건 인종차별이다...라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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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983 좋은 가사 도우미는 어데서 알아보나요 12 1004 2020/06/17 2,144
1085982 토지 매입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3 근저당 2020/06/17 593
1085981 윤미향이 윤미향에게 16억 국가 보조금 셀프지급 49 ... 2020/06/17 1,952
1085980 초등학생 수학 과외 일줄2회 두시간씩 얼마정도죠? 6 초등 2020/06/17 1,567
1085979 [단독]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13 윤미향사태 2020/06/17 2,498
1085978 같은 사무실.. 어떤 사람이 저만 뻬고 먹을것을 나눠주는데..... 32 .. 2020/06/17 5,027
1085977 글내용 지웁니다 27 QQ 2020/06/17 2,620
1085976 5시 하원 유치원생 놀이터 친구 만들어 줘야할까요.. 11 육아상담 2020/06/17 2,503
1085975 세계는 전쟁하는가? 2 쟁쟁쟁 2020/06/17 699
1085974 1보] 정부 '법인 종부세 대폭 인상..주택양도시 추가세율 인상.. 14 나는1주택자.. 2020/06/17 2,865
1085973 괜찮은 시판 평양냉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8 브랜드 2020/06/17 1,399
1085972 집있다 팔았던 사람이 더 난리쳐요. 22 ... 2020/06/17 5,515
1085971 스타벅스 테이블 위에 양말 벗은 두발 나란히 올린 처자 13 어머나 2020/06/17 3,293
1085970 한 끼는 라면 먹으며 다여트 못하나요? 16 2020/06/17 2,676
1085969 쿠팡 처음이라 궁금한데요 로켓배송 6 ㅇㅇ 2020/06/17 1,302
1085968 경북대병원안과, 강남성모병원안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6 mm 2020/06/17 2,307
1085967 전업 은근히 돌려까는 친구 9 바나 2020/06/17 3,269
1085966 김정은은 어디갔나요? 6 hi 2020/06/17 2,677
1085965 대기업직장인이 제일 허탈한 시대네요 37 ㅇㅇㅇ 2020/06/17 14,237
1085964 여자 학벌에 관대한건가요 여자들이 뻔뻔한건가요 19 .... 2020/06/17 3,181
1085963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 어플 뭐쓰세요? 7 ... 2020/06/17 2,087
1085962 아주머니들 제발 좀 스펙 돈이 연애 전부가 아니에요 54 2020/06/17 7,124
1085961 애들이 고3이 되니, 철이 드는것 같아요 8 고3맘 2020/06/17 1,527
1085960 김여정이 문정부에게 51 아이디 2020/06/17 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