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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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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전에 대통령 이미지는 지금보다는 무거웠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0-06-16 23:17:16
노무현 대통령에 관해 조사해보니 당시 젊은층에게 인기 있던게 기존과른 다른 탈권위와 신선한 이미지 때문이고, 이회창은 꼰대 이미지였기 때문이라는데, 어땠나요?
IP : 223.39.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6 11:21 PM (118.33.xxx.60)

    꼭 그렇지도 않아요
    김영삼 대통령때도 개그 소재로 많이 쓰고 인기 있었어요. 말년에 imf로 추락했지만.

  • 2. 이회창
    '20.6.16 11:21 PM (202.166.xxx.154)

    대쪽 이회창이고 깐깐한 이미지로 인기 많았어요. 단지 두아들 병역 비리로 그 대쪽이미지가 한순간에 거짓임이 밝혀진거요.

  • 3. ..
    '20.6.16 11:23 PM (106.102.xxx.190)

    이회창은 북풍, 차떼기......
    인기 많으면 이런 짓 안 하고
    대통령 되겠죠.
    밉살스런 영감탱이

  • 4. 노무현
    '20.6.16 11:26 PM (211.245.xxx.178)

    대통령이 친근하고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많았지요.
    지지자들에게는 친근한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희화화하고 조롱을 많이 했는데 그런 이유로 그 뒤 이명박 박근혜때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지요.
    환생경제였나요. 꼴같잖은걸 연극이랍시고 깔깔거리던 박근혜를 보면서 그대로 받는구나 했어요.
    그런데 지지자들에게는 친근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눈에는 또 달랐겠지요.
    전 친근하고 유머있는 대통령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 5. ...
    '20.6.17 12:13 AM (110.70.xxx.243)

    사회가 지금보다는 보수적이었던 건 사실이죠.

    투표는 그 분께 했으나, 전문직 가정에 최고학부-대기업 크리를 타던 제겐 대통령의 언행 등이 가벼워 보였던 건 사실이에요.

  • 6. 김대중
    '20.6.17 6:59 AM (39.7.xxx.132)

    대통령까지의 시대와 달랐죠.
    탈 권위적인 국민을 섬시는 대통령을 기레기들이
    차 떼고 포 떼고 엄행이 가볍다 어쩐다
    찧고 주무르고 남리도 아니었죠.

    노무현 대통령 국장 때 그 많은 인파와 침통해했던 모습이
    그분을 바로 본 사람들의 모습이었던 거죠.

  • 7. -;;
    '20.6.17 11:13 AM (59.25.xxx.155)

    그때 개검들이 기어오르던 시대...ㅜㅜ국민만을 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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