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이전에 대통령 이미지는 지금보다는 무거웠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0-06-16 23:17:16
노무현 대통령에 관해 조사해보니 당시 젊은층에게 인기 있던게 기존과른 다른 탈권위와 신선한 이미지 때문이고, 이회창은 꼰대 이미지였기 때문이라는데, 어땠나요?
IP : 223.39.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6 11:21 PM (118.33.xxx.60)

    꼭 그렇지도 않아요
    김영삼 대통령때도 개그 소재로 많이 쓰고 인기 있었어요. 말년에 imf로 추락했지만.

  • 2. 이회창
    '20.6.16 11:21 PM (202.166.xxx.154)

    대쪽 이회창이고 깐깐한 이미지로 인기 많았어요. 단지 두아들 병역 비리로 그 대쪽이미지가 한순간에 거짓임이 밝혀진거요.

  • 3. ..
    '20.6.16 11:23 PM (106.102.xxx.190)

    이회창은 북풍, 차떼기......
    인기 많으면 이런 짓 안 하고
    대통령 되겠죠.
    밉살스런 영감탱이

  • 4. 노무현
    '20.6.16 11:26 PM (211.245.xxx.178)

    대통령이 친근하고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많았지요.
    지지자들에게는 친근한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희화화하고 조롱을 많이 했는데 그런 이유로 그 뒤 이명박 박근혜때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지요.
    환생경제였나요. 꼴같잖은걸 연극이랍시고 깔깔거리던 박근혜를 보면서 그대로 받는구나 했어요.
    그런데 지지자들에게는 친근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눈에는 또 달랐겠지요.
    전 친근하고 유머있는 대통령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 5. ...
    '20.6.17 12:13 AM (110.70.xxx.243)

    사회가 지금보다는 보수적이었던 건 사실이죠.

    투표는 그 분께 했으나, 전문직 가정에 최고학부-대기업 크리를 타던 제겐 대통령의 언행 등이 가벼워 보였던 건 사실이에요.

  • 6. 김대중
    '20.6.17 6:59 AM (39.7.xxx.132)

    대통령까지의 시대와 달랐죠.
    탈 권위적인 국민을 섬시는 대통령을 기레기들이
    차 떼고 포 떼고 엄행이 가볍다 어쩐다
    찧고 주무르고 남리도 아니었죠.

    노무현 대통령 국장 때 그 많은 인파와 침통해했던 모습이
    그분을 바로 본 사람들의 모습이었던 거죠.

  • 7. -;;
    '20.6.17 11:13 AM (59.25.xxx.155)

    그때 개검들이 기어오르던 시대...ㅜㅜ국민만을 섬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100 초당옥수수 첨 먹었어요 41 ㅡㅡ 2020/06/17 4,619
1086099 이성*가 후배 때문에 방송정지 당했다고 나오던데 21 ... 2020/06/17 19,693
1086098 딸과 아들... 24 오늘 문득... 2020/06/17 3,376
1086097 미용실에서 미용실 직원 어디로갔는지 알려주나요? 4 ........ 2020/06/17 1,875
1086096 눈 화장하면 눈이 매워요 ㅠㅠ 2 노화 2020/06/17 1,548
1086095 교정의자 좋을까요??? 1 사과나무 2020/06/17 575
1086094 지마켓 쿠폰.. 라이너 생명 같은 데다 전화 번호 이름 쓰고 쿠.. 5 지마켓 2020/06/17 835
1086093 티 깔별로 사도 될까요? 11 궁금 2020/06/17 2,174
1086092 아난티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회원권 중고거래 vs 풀빌라 할.. ㅇㅇ 2020/06/17 2,761
1086091 변기 물빼는방법 아시는분요 3 2020/06/17 2,871
1086090 중1 영어, 학원 그만두고 책읽기 시켜도 될까요 9 영어공부 2020/06/17 2,076
1086089 토지 증여 받아보신분 있나요? 4 레몬 2020/06/17 1,360
1086088 결혼에 있어서 학벌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37 .... 2020/06/17 9,876
1086087 수지에 집살려고 다녀봤는데.. 12 RADION.. 2020/06/17 5,862
1086086 아파트 앞베란다에서 흡연하는거 담배연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4 무개념흡연자.. 2020/06/17 1,462
1086085 꿈의 내용이 바뀌었어요 5 같은꿈 2020/06/17 809
1086084 이해찬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표결처리 반대 SNS 반응 13 ... 2020/06/17 1,327
1086083 키작은분들 통바지 자제해주세요 100 ... 2020/06/17 25,308
1086082 동네 고등학교서 중간지필 100점이 30-70명 3 .. 2020/06/17 1,656
1086081 수지가 투과지구로 지정됐는데 대출관련이요 3 수지삽니다 2020/06/17 1,694
1086080 대구는 더 오르겠죠? 16 열매 2020/06/17 2,777
1086079 천연팩 하고도 비누로 씻어야 하나요? 1 2020/06/17 820
1086078 밥이 맛있어지는 것도 노화의 일종일까요? 5 노화의 징조.. 2020/06/17 1,882
1086077 어제밤 넷플릭스 드라마 보느라 밤 꼴딱 샜어요 1 ... 2020/06/17 2,551
1086076 법사위 윤석열과 특수부 부르세요 5 ... 2020/06/17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