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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시시에미 얘기 지겹네요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0-06-16 18:28:20

덤으로 아들맘 부심, 딸맘 부심 까지 해서.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져도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도돌이로 나올것같아요.

저도 자식 있지만 다 부질 없다고 생각하렵니다.

20~30년 시간만 흘러봐요.

결혼할 사람 있다고 손 붙잡고 데려 오는 것만도 감지덕지.

동성 애인이나 혹은 제 3의 성 -.- 섹스 로봇이나 사이버 애인 혹은 인형이랑 산다고 얘기 안하는게

다행일 새로운 시대가 올 것 같아 두렵네요.

세상이 변하겠지만 제 가치관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아요.

IP : 121.65.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6 6:29 PM (106.102.xxx.206)

    맞아요 세상이 많이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바뀔거 같아요

  • 2. ..
    '20.6.16 6:31 PM (112.160.xxx.21)

    진짜 지겨워죽겠어요
    어리석은 인간들

  • 3. ...
    '20.6.16 6:31 PM (59.15.xxx.152)

    세상은 변하는데
    시어미들이 세상을 못읽어서 그런거죠.
    이런 일에는
    친정엄마는 약빠르게 대처하는 것이고.

  • 4. 진짜
    '20.6.16 6:3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명절도 아닌데 이런건 또 처음보네요
    아유 지겨워

  • 5. ...
    '20.6.16 6:32 PM (121.65.xxx.29)

    이런 글까지 시어미 어쩌구 운운. 으 지겨워

  • 6. ...
    '20.6.16 6:34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이 저래요 그 긴 역사를 봐도 그렇잖아요 안변함
    평생 싸우던지 말던지~

  • 7. ..
    '20.6.16 6:45 PM (211.205.xxx.62)

    82오랜 유저들이 이제 시어머니가 됐나요?
    대화내용이 옛날 시어머니들과 다를게 없어 놀랐어요.

  • 8. ㅇㅇ
    '20.6.16 6:5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이제 시어머니들이 팍팍 줄어들 거예요. 20대 여성들 거의 비혼주의거든요. 이렇게 각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서 저울질 당하는지.

  • 9. 제목만
    '20.6.16 6:55 PM (61.253.xxx.184)

    봐도 진짜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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