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안풀리는거 화풀이를 하는데요
화가 나는게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제게 화내는건 아니잖아요
때리거나 폭언을 하는건 아닌데
폭언도 시작하려해요 막말 조금하는데 정서적 학대를해요
저한테 화풀이하다가 남한테하다가 저한테하다가 다른남한테 하다가 그래요
운동도하고 술도 실컷 마시는데 제가 화풀이 견디기가 힘든데 가만히있다가 뺨 맞는것 같아요
점점 심해질것 같은데 어쩌죠 방법없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게 화풀이를 합니다
...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0-06-16 16:25:09
IP : 39.7.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20.6.16 4:26 PM (175.209.xxx.92)안고쳐지는데요
2. ..
'20.6.16 4: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상대를 안해요.
뭥미??하고 내 할 일 합니다.
이어폰 꼽고 일 해요.3. ....
'20.6.16 4:29 PM (39.7.xxx.164)안그랬는데 일이 복잡해지니 제게 화를 풀어요
4. dd
'20.6.16 4:29 PM (61.97.xxx.230) - 삭제된댓글듣지 말고 바로 문 열고 나가실 수 있나요?
이불 뒤집어 쓰고 방 안에 들어가시거나요.
자기가 막 화내고 쏟아낼때
관객이 있으면 더 하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혼자 있으면 그럴 수 있겠어요?
그냥 아무 말 하지 마시고 자리를 떠 보세요.5. ..
'20.6.16 4:37 PM (180.229.xxx.17)찌질하게 밖에서 화난거 나한테 풀지말라고 하세요
6. ...
'20.6.16 4:37 PM (125.177.xxx.43)더 심하게 해봐요
본인이 당해보면알거에요7. ...
'20.6.16 4:40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제가 그러다간 큰일날것 같고 자리를 떠봐야겠어요 ㅠㅠ 나이드니까 본성이 나오는건지
8. 자리를
'20.6.16 5:02 PM (175.123.xxx.2)피하세요 ㅠ 말 대꾸 하지말고
9. 에효
'20.6.16 5:29 PM (223.62.xxx.19)못난 남편이군요
자리를 피해야...10. 00
'20.6.16 5:40 PM (67.183.xxx.253)그럴때 한번 크게 뒤집어 엎어 기선제압하시거나 그럴 자신없으면 듣지마시고 자릴 비우세요. 받아주면 한도 끝도 없어요. 버릇되면 못 고쳐요
11. 능력으로 증명을
'20.6.16 8:53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해주어야 찍소라 못합니다.
남편보다 더 큰 능력을 보여주시면 꼼짝 못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