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며느리 - 시모 불만 관련들들이요

궁금이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20-06-16 12:25:57
이걸 촉발시킨 최초 글이 뭔가요?
며칠 못 봤더니 온통 관련글이라 궁금하네요
IP : 182.212.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6.16 12:28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입장 글이었던것같아요.....내 조건 을 시모가 맘에 안들어해서......
    처음부터 서운했었던.,,,?

  • 2. ...
    '20.6.16 12:31 PM (59.15.xxx.152)

    지금은 지운거 같아요.
    아들이 결혼하려고 데려온 며느리감이 조건이 쳐저서 마음이 심란하다는 글이었어요.
    정작 그 원글님은 그래도 아들을 믿고
    며느리감에게 내색 안하려고 한다하시고
    그래도 품성 하나 보고 시킨다고 했어요.
    그런데 댓글들이 더 난리가 나고
    계속 파생글이 올라오네요.

  • 3. ...
    '20.6.16 12:3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삭제하셨네요.

    며느리를 보는 시어머니 글이었어요
    며느리 될 사람이 나이, 학력, 집안, 직장 모두 쳐지지만
    아들 결혼이기에 반대하지 않겠지만 속상해서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글.

    아들은 미리 집 사줌,
    며느리 품성 하나만 보고 결혼시키지만 표정이 어두움.

    괜찮은 어머니 같았어요

  • 4. 음음
    '20.6.16 12:34 PM (1.233.xxx.68)

    삭제하셨네요.

    며느리를 보는 시어머니 글이었어요
    며느리 될 사람이 나이, 학력, 집안, 직장 모두 쳐지지만
    아들 결혼이기에 반대하지 않겠지만 속상해서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글.

    아들은 미리 집 사줌,
    며느리 품성 하나만 보고 결혼시키겠지만 예비 며느리의 표정이 어두움.

    괜찮은 어머니 같았어요

  • 5. dma
    '20.6.16 12:34 PM (211.206.xxx.167)

    59님 글이 맞아요.
    그 며느리감은 학업, 학벌, 나이, 집안 다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거 탐탁치 않아하는 자기 마음이 더 괴롭고
    품성 보고 간다고 했어요. 근데 성격은 좀 어둡고...
    그 원글은 그래도 좋은 사람 같았는데 댓글이 난리난리

  • 6. ...
    '20.6.16 12:38 PM (122.39.xxx.248)

    아들 결혼할 여자 조건이 안좋아서 속상하다, 환경도 안좋다, 품성은 좋은듯 한데 속상하지만 내색은 안하려 한다 라는 글이었어요.
    그 글 댓글에 세상 모든 시모, 예비 시모, 장모...총출동 난리 부르스

  • 7. 첨보는자리에
    '20.6.16 12:51 PM (211.187.xxx.221)

    며늘맘에안들어하는게 시모얼굴에 넘나도생생하게 나타나 잊을수가없다였던거같아요 처지는결혼 인거 알지만 그래도 아들이 좋다해 끌려가듯이해서 별 탈없이 사는데 그때첨본 날이잊혀지지않는다고

  • 8. 211님
    '20.6.16 12:55 PM (122.39.xxx.248)

    그 글은 아들 결혼 속상해하는 글 파생글 이었어요.

  • 9. ...
    '20.6.16 12:55 PM (59.15.xxx.152)

    하도 파생글이 많으니까
    엉뚱한 댓글이...

  • 10. .....
    '20.6.16 1:31 PM (175.123.xxx.77)

    그 원글님은 평범하고 상식적인 글을 쓰셨는데
    82의 불행한 여자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난리난리에요.

  • 11. 그글이라면
    '20.6.16 5:15 PM (182.212.xxx.60)

    본 것 같아요. 한 며칠 되지 않았나요?
    대수롭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파생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735 같은 사무실.. 어떤 사람이 저만 뻬고 먹을것을 나눠주는데..... 32 .. 2020/06/17 5,039
1085734 글내용 지웁니다 27 QQ 2020/06/17 2,637
1085733 5시 하원 유치원생 놀이터 친구 만들어 줘야할까요.. 11 육아상담 2020/06/17 2,536
1085732 세계는 전쟁하는가? 2 쟁쟁쟁 2020/06/17 706
1085731 1보] 정부 '법인 종부세 대폭 인상..주택양도시 추가세율 인상.. 14 나는1주택자.. 2020/06/17 2,877
1085730 괜찮은 시판 평양냉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8 브랜드 2020/06/17 1,412
1085729 집있다 팔았던 사람이 더 난리쳐요. 22 ... 2020/06/17 5,544
1085728 스타벅스 테이블 위에 양말 벗은 두발 나란히 올린 처자 13 어머나 2020/06/17 3,304
1085727 쿠팡 처음이라 궁금한데요 로켓배송 6 ㅇㅇ 2020/06/17 1,312
1085726 경북대병원안과, 강남성모병원안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6 mm 2020/06/17 2,322
1085725 전업 은근히 돌려까는 친구 9 바나 2020/06/17 3,280
1085724 김정은은 어디갔나요? 6 hi 2020/06/17 2,692
1085723 대기업직장인이 제일 허탈한 시대네요 37 ㅇㅇㅇ 2020/06/17 14,247
1085722 여자 학벌에 관대한건가요 여자들이 뻔뻔한건가요 19 .... 2020/06/17 3,191
1085721 걷기 운동 하시는 분들 어플 뭐쓰세요? 7 ... 2020/06/17 2,097
1085720 아주머니들 제발 좀 스펙 돈이 연애 전부가 아니에요 54 2020/06/17 7,145
1085719 애들이 고3이 되니, 철이 드는것 같아요 8 고3맘 2020/06/17 1,536
1085718 김여정이 문정부에게 51 아이디 2020/06/17 4,575
1085717 [집슐랭] 대책 역효과에 노원도 첫 30평형 '10억'·…외곽도.. 8 맙소사 2020/06/17 1,689
1085716 윤미향, 위안부할머니에 관해 자기맘이네요. 7 .. 2020/06/17 852
1085715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글 읽고 잠을 못 잤습니다 68 어제 2020/06/17 14,658
1085714 문재인은 윤미향을 왜 놔둘까요? 28 ... 2020/06/17 2,113
1085713 당뇨약 고지혈증약 먹는분 홍삼드시면 안된답니다 1 ---- 2020/06/17 4,609
1085712 시어머니 며느리 영원한 평행선 22 아침에 2020/06/17 3,947
1085711 남녀칠세부동석이 맞아요 7 ... 2020/06/17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