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며느리 - 시모 불만 관련들들이요
며칠 못 봤더니 온통 관련글이라 궁금하네요
1. 00
'20.6.16 12:28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며느리 입장 글이었던것같아요.....내 조건 을 시모가 맘에 안들어해서......
처음부터 서운했었던.,,,?2. ...
'20.6.16 12:31 PM (59.15.xxx.152)지금은 지운거 같아요.
아들이 결혼하려고 데려온 며느리감이 조건이 쳐저서 마음이 심란하다는 글이었어요.
정작 그 원글님은 그래도 아들을 믿고
며느리감에게 내색 안하려고 한다하시고
그래도 품성 하나 보고 시킨다고 했어요.
그런데 댓글들이 더 난리가 나고
계속 파생글이 올라오네요.3. ...
'20.6.16 12:3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삭제하셨네요.
며느리를 보는 시어머니 글이었어요
며느리 될 사람이 나이, 학력, 집안, 직장 모두 쳐지지만
아들 결혼이기에 반대하지 않겠지만 속상해서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글.
아들은 미리 집 사줌,
며느리 품성 하나만 보고 결혼시키지만 표정이 어두움.
괜찮은 어머니 같았어요4. 음음
'20.6.16 12:34 PM (1.233.xxx.68)삭제하셨네요.
며느리를 보는 시어머니 글이었어요
며느리 될 사람이 나이, 학력, 집안, 직장 모두 쳐지지만
아들 결혼이기에 반대하지 않겠지만 속상해서 어떻게 마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글.
아들은 미리 집 사줌,
며느리 품성 하나만 보고 결혼시키겠지만 예비 며느리의 표정이 어두움.
괜찮은 어머니 같았어요5. dma
'20.6.16 12:34 PM (211.206.xxx.167)59님 글이 맞아요.
그 며느리감은 학업, 학벌, 나이, 집안 다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거 탐탁치 않아하는 자기 마음이 더 괴롭고
품성 보고 간다고 했어요. 근데 성격은 좀 어둡고...
그 원글은 그래도 좋은 사람 같았는데 댓글이 난리난리6. ...
'20.6.16 12:38 PM (122.39.xxx.248)아들 결혼할 여자 조건이 안좋아서 속상하다, 환경도 안좋다, 품성은 좋은듯 한데 속상하지만 내색은 안하려 한다 라는 글이었어요.
그 글 댓글에 세상 모든 시모, 예비 시모, 장모...총출동 난리 부르스7. 첨보는자리에
'20.6.16 12:51 PM (211.187.xxx.221)며늘맘에안들어하는게 시모얼굴에 넘나도생생하게 나타나 잊을수가없다였던거같아요 처지는결혼 인거 알지만 그래도 아들이 좋다해 끌려가듯이해서 별 탈없이 사는데 그때첨본 날이잊혀지지않는다고
8. 211님
'20.6.16 12:55 PM (122.39.xxx.248)그 글은 아들 결혼 속상해하는 글 파생글 이었어요.
9. ...
'20.6.16 12:55 PM (59.15.xxx.152)하도 파생글이 많으니까
엉뚱한 댓글이...10. .....
'20.6.16 1:31 PM (175.123.xxx.77)그 원글님은 평범하고 상식적인 글을 쓰셨는데
82의 불행한 여자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난리난리에요.11. 그글이라면
'20.6.16 5:15 PM (182.212.xxx.60)본 것 같아요. 한 며칠 되지 않았나요?
대수롭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파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