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고부관계는 싫은 거

..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20-06-16 09:24:27
차이나는 결혼일 경우
며느리들이 당한 설움 보복한다는 이야기 많은데요.

베스트처럼 학력 경제력 모든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도
굿매칭이 그리 흔하진 않아요.
더러는
부분적 분야별 차이나는 상황이죠.

그러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혼초 고통과 시련은 누구나
한두개는 있고,
살면서 잊혀지진 않는거죠.

그러니까
이런저런 스탠스여도
이유 한두개 혹은 그냥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싫고
시모도 며느리가 싫은 거 같아요.

아들들 어렵고 힘들겠지만
좀 더 안목있고
현명하길..
IP : 39.7.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모
    '20.6.16 9:2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 2. 보통
    '20.6.16 9:28 AM (182.161.xxx.161)

    시모는 첨부터 며느리가 싫고(내 아들 뺏긴다는 느낌때문에).며느리는 살면서 싫어지는거 같아요.

  • 3. 돈워리
    '20.6.16 9:2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집값이 고공행진 중이라 잘난 아들도 부모 도움 받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앞으로 더욱 시어머니 윈!
    젊은 여자들도 결혼하면 개고생 펼쳐지는데 시어머니까지 고추가루 뿌리면 더더욱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비혼주의는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퍼질 겁니다.
    돈 있으면 맘에 안 드는 며느리 참을 필요 없어요.
    아들이 돈 앞에 무릎을 꿇을테니.

  • 4. 계모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5. 정서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6. 정서
    '20.6.16 9:3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라고 봐요. 니까짓게 왜 내 남편과 친해? 하는 계모와 니까짓게 왜 내 아들이랑 살아? 하는 꼬인 마인드...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7. 정서
    '20.6.16 9:3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돈 있으면 사위도 맘에 안들면 난리피우면 되겠네요.
    사위 며느리 볼 나이에 맘에 드니 안 드니 집안 풍파일으키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참 꼴상 사납네요.

  • 8. .....
    '20.6.16 9:47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서로 안얽히고 사는게 최고...

  • 9. ...
    '20.6.16 10:07 AM (221.161.xxx.3)

    시어머니 윈 이라는 분
    머릿속에 똥만 차신분인듯

  • 10. ....
    '20.6.16 10:13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휴, 갈수록 비혼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어요.

  • 11. 221.161.xxx.3
    '20.6.16 10:4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 12. 221.161.xxx.3
    '20.6.16 11: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셤니들 돈 유세에 놀아나지 말고 비혼으로 살라는 말은 건너 뛰고
    셤니 윈이라는 단어에만 꽂히는 똥대가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452 시부모님 제가 성에 안찼던걸까요? 15 ... 2020/06/16 4,715
1085451 전 세계 TOP 5 5대 진단키트 개발회사에 ㅇㅇ 2020/06/16 1,469
1085450 티파니20년전 유행했던 은으로된 굵은 목걸이랑 팔찌 요새 하고.. 9 20년전 2020/06/16 3,761
1085449 6월16일 코로나 확진자 34명(해외유입13명/지역발생21명) 4 ㅇㅇㅇ 2020/06/16 1,234
1085448 글쓰기 강좌.. 2 알리자 2020/06/16 1,094
1085447 김수미 김치찜 오래 두고 먹어도 되나요? 3 요리 2020/06/16 1,293
1085446 생선 맛있게 굽고 싶어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7 새댁 2020/06/16 1,800
1085445 시가랑 연끊고 아들과손주도 안보여준다는 19 2020/06/16 8,169
1085444 로봇청소기 다이나킹 성능 좋아요 2 ... 2020/06/16 1,038
1085443 영화 알려주세요(할머니와 사는 소년..) 1 xxx 2020/06/16 1,026
1085442 [펌] 동상은 죄가 없다? phrena.. 2020/06/16 562
1085441 수영으로 다이어트 해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20/06/16 3,473
1085440 초2 공부양 10 엄마 2020/06/16 1,929
1085439 아동음란사이트 운영자 손정우놈 미국 송환되기를 5 기도 2020/06/16 1,670
1085438 에어컨트시나요? 8 덥다 2020/06/16 1,430
1085437 시부모 모셨던 분들 복 받으셨나요? 31 고양이나줘 2020/06/16 4,327
1085436 브로콜리 글 괜히 봤어요 6 싫다~ 2020/06/16 2,332
1085435 욕조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38 허리통증 2020/06/16 4,746
1085434 대파 먹을때 조심하세요 2 .... 2020/06/16 4,306
1085433 소화기 내과 - 위식도 역류인지 (도움 간절) 4 삼시세끼 2020/06/16 1,089
1085432 밤에 잘 못자서 비몽사몽이면 뭘해야되나요 2 Ddd 2020/06/16 1,065
1085431 다이소 유리용기 써도 괜찮을까요 1 ... 2020/06/16 1,181
1085430 이런식의 자랑을 하는 사람은 왜그러는 걸까요? 14 왜그럴까 2020/06/16 3,775
1085429 비싼 크림은 돈 값 하나요? 7 2020/06/16 2,351
1085428 정세현수석부의장님의 유튜브실시간 방송입니다. 4 새벽의7인 2020/06/16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