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고부관계는 싫은 거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20-06-16 09:24:27
차이나는 결혼일 경우
며느리들이 당한 설움 보복한다는 이야기 많은데요.

베스트처럼 학력 경제력 모든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도
굿매칭이 그리 흔하진 않아요.
더러는
부분적 분야별 차이나는 상황이죠.

그러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혼초 고통과 시련은 누구나
한두개는 있고,
살면서 잊혀지진 않는거죠.

그러니까
이런저런 스탠스여도
이유 한두개 혹은 그냥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싫고
시모도 며느리가 싫은 거 같아요.

아들들 어렵고 힘들겠지만
좀 더 안목있고
현명하길..
IP : 39.7.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모
    '20.6.16 9:2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 2. 보통
    '20.6.16 9:28 AM (182.161.xxx.161)

    시모는 첨부터 며느리가 싫고(내 아들 뺏긴다는 느낌때문에).며느리는 살면서 싫어지는거 같아요.

  • 3. 돈워리
    '20.6.16 9:2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집값이 고공행진 중이라 잘난 아들도 부모 도움 받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앞으로 더욱 시어머니 윈!
    젊은 여자들도 결혼하면 개고생 펼쳐지는데 시어머니까지 고추가루 뿌리면 더더욱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비혼주의는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퍼질 겁니다.
    돈 있으면 맘에 안 드는 며느리 참을 필요 없어요.
    아들이 돈 앞에 무릎을 꿇을테니.

  • 4. 계모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5. 정서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6. 정서
    '20.6.16 9:3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라고 봐요. 니까짓게 왜 내 남편과 친해? 하는 계모와 니까짓게 왜 내 아들이랑 살아? 하는 꼬인 마인드...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

  • 7. 정서
    '20.6.16 9:3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돈 있으면 사위도 맘에 안들면 난리피우면 되겠네요.
    사위 며느리 볼 나이에 맘에 드니 안 드니 집안 풍파일으키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참 꼴상 사납네요.

  • 8. .....
    '20.6.16 9:47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서로 안얽히고 사는게 최고...

  • 9. ...
    '20.6.16 10:07 AM (221.161.xxx.3)

    시어머니 윈 이라는 분
    머릿속에 똥만 차신분인듯

  • 10. ....
    '20.6.16 10:13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휴, 갈수록 비혼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어요.

  • 11. 221.161.xxx.3
    '20.6.16 10:4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 12. 221.161.xxx.3
    '20.6.16 11: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셤니들 돈 유세에 놀아나지 말고 비혼으로 살라는 말은 건너 뛰고
    셤니 윈이라는 단어에만 꽂히는 똥대가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731 싱거운 얘기.. 시집잘간딸? 4 ㄹㄹ 2020/06/16 2,652
1085730 경제적으로 있는집과 없는집 5 팥빙수 2020/06/16 3,220
1085729 고덕 어때요? 살기 좋나요? 19 ㄷㄷ 2020/06/16 5,559
1085728 마흔 후반 오십 주부님들 12 더위도 2020/06/16 6,027
1085727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 하시는 분?(조언구함) 2 어때요 2020/06/16 1,070
1085726 남자들의 이상형 부잣집딸과 미인중에 12 ㅇㅇ 2020/06/16 5,911
1085725 다이어트 2일차 9 달력 2020/06/16 1,398
1085724 되게 이상한 물건이 있어서 한번 보시라고 10 엄낫 2020/06/16 4,544
1085723 양구군청 근처 맛집 있을까요?! 3 .. 2020/06/16 1,156
1085722 글내용펑합니다 26 ㄱㄴ 2020/06/16 5,726
1085721 구내염에 프로폴리스 얼마나 먹어야하나요? 4 ... 2020/06/16 1,607
1085720 개인 사유로 이사를 직장에서 먼거리로 가게된 경우,,, 5 흠.... 2020/06/16 1,095
1085719 이러다 대한민국 교회이름 다 알겠어요 8 ... 2020/06/16 1,573
1085718 부자 며느리한테 아들 뺏길가바 걱정되긴해요 36 .... 2020/06/16 11,126
1085717 식단 이렇게 먹어도 안쓰러질까요-다이어트 16 식단 2020/06/16 3,126
1085716 잇몸이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잇몸아프신분 뭐드세요? 12 이가없으면 2020/06/16 3,440
1085715 왜 부동산 대책이 나올 수록 맘이 조급해지죠? 12 ㅇㅇ 2020/06/16 2,418
1085714 폴 맥카트니는 사별한 아내 린다 맥카트니를 정말 6 옛날 2020/06/16 3,190
1085713 파김치가 계절이 있어요? 10 ... 2020/06/16 3,145
1085712 남자친구가 몸살이 났는데 어찌 해야 할지 4 남친 2020/06/16 2,129
1085711 이경우 학교에 전화를 하셨겠어요?? 6 조언 2020/06/16 1,781
1085710 지금 며느리 - 시모 불만 관련들들이요 9 궁금이 2020/06/16 1,688
1085709 저는 제 취향대로 옷입으면서 해방감 같은걸 좀 느껴요 3 2020/06/16 1,627
1085708 저는 주방 취향이 독특해요 9 ㅇㅇ 2020/06/16 3,818
1085707 연장 계약 안해주니 세입자가 비협조로 나오네요 13 ........ 2020/06/16 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