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고부관계는 싫은 거
며느리들이 당한 설움 보복한다는 이야기 많은데요.
베스트처럼 학력 경제력 모든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도
굿매칭이 그리 흔하진 않아요.
더러는
부분적 분야별 차이나는 상황이죠.
그러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혼초 고통과 시련은 누구나
한두개는 있고,
살면서 잊혀지진 않는거죠.
그러니까
이런저런 스탠스여도
이유 한두개 혹은 그냥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싫고
시모도 며느리가 싫은 거 같아요.
아들들 어렵고 힘들겠지만
좀 더 안목있고
현명하길..
1. 계모
'20.6.16 9:2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2. 보통
'20.6.16 9:28 AM (182.161.xxx.161)시모는 첨부터 며느리가 싫고(내 아들 뺏긴다는 느낌때문에).며느리는 살면서 싫어지는거 같아요.
3. 돈워리
'20.6.16 9:29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집값이 고공행진 중이라 잘난 아들도 부모 도움 받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앞으로 더욱 시어머니 윈!
젊은 여자들도 결혼하면 개고생 펼쳐지는데 시어머니까지 고추가루 뿌리면 더더욱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비혼주의는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퍼질 겁니다.
돈 있으면 맘에 안 드는 며느리 참을 필요 없어요.
아들이 돈 앞에 무릎을 꿇을테니.4. 계모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5. 정서
'20.6.16 9: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인데 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6. 정서
'20.6.16 9:3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며느리는 처음 부터 안 싫어요.
의붓딸과 계모 비슷한 관계라고 봐요. 니까짓게 왜 내 남편과 친해? 하는 계모와 니까짓게 왜 내 아들이랑 살아? 하는 꼬인 마인드...정성 다하는 자기자식만큼 정성 다하는 계모를 본적이 없네요. 저희 엄마도 계모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니 성인되고 보지도 않아요. 게다가 방임까지 해서요. 그나마 시어머니는 남편 혈육이라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보죠. 그래도 본인과는 피 안섞인 건 마찬가지7. 정서
'20.6.16 9:3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돈 있으면 사위도 맘에 안들면 난리피우면 되겠네요.
사위 며느리 볼 나이에 맘에 드니 안 드니 집안 풍파일으키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참 꼴상 사납네요.8. .....
'20.6.16 9:47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서로 안얽히고 사는게 최고...
9. ...
'20.6.16 10:07 AM (221.161.xxx.3)시어머니 윈 이라는 분
머릿속에 똥만 차신분인듯10. ....
'20.6.16 10:13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휴, 갈수록 비혼 늘어나는 이유를 알겠어요.
11. 221.161.xxx.3
'20.6.16 10:4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12. 221.161.xxx.3
'20.6.16 11: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니 대가리 똥이나 걱정하셔.
셤니들 돈 유세에 놀아나지 말고 비혼으로 살라는 말은 건너 뛰고
셤니 윈이라는 단어에만 꽂히는 똥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