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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학대받는 노인, 80%가 할머니…가해자는 아들·남편 순

zzz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0-06-15 21:10:58

https://news.v.daum.net/v/2020061520481869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디어나 드라마 등에서는


여자와 여자를 대립하게 만들거나


아들, 남편에게 못하는 화풀이 며느리나 딸에게 하거나..


물론 모든 아들과 남편이 그러지는 않겠습니다만..





IP : 119.70.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5 9:18 PM (223.39.xxx.143)

    원글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 2. 구체적으로.
    '20.6.15 9:23 PM (223.39.xxx.222)

    원글님이 마지막줄을 우려하여 쓰신 바 처럼 ㅎㅎ
    사회 전체가
    남성을 가해자라고 부르지 않도록 넘너무너무너어무 조심하네요
    남자를 감히 가해자라고 부르면 안되니까요 ㅎㅎ

    이뭐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반면 여자가 뭐 하면 비교적 별 잘못도 아니어도 희대의 가해자가 되고 82에서도 뜯어발기고..

  • 3. 글쎄요
    '20.6.15 9:4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자식을 저렇게 키운건 저 엄마들 아닌가요?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거 아닐지...
    자식농사도 정직한 결과를 준다고 생각해요.

  • 4. ㅇㅇ
    '20.6.15 9:46 PM (223.39.xxx.163)

    61님 댓글에도 동의합니다~~

  • 5. 쯧쯧
    '20.6.15 10:10 PM (98.31.xxx.77)

    남아선호의 결과가 참...

  • 6. 근데
    '20.6.16 12:38 AM (223.62.xxx.208)

    부모와 동거하는 비율이 아들이 훨씬 많은게 이유중 하나
    아닌가요. 우리 시누들처럼 입으로나 효도하지 궂은일은
    나몰라라..

  • 7. 윗님
    '20.6.16 4:37 AM (223.62.xxx.150)

    같이 살면서 자기 엄마 학대하는 아들들은 대개
    엄마 모시고 사는, 정상적인 가정의 남편들이 아니고
    엄마에게 얹혀 사는 사회 부적응자 싱글남이라고 봅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과 우쭈쭈하며 키운 못난 자존심의 콜라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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