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나의 아저씨 보고있는데요.
도준영이 일명 귀때기씨는 말할 때 입을 악 다물고 하네요.
그리고 역활이 그런건지 왤케 계속 긴장하는 느낌인지..
물론 찌질하긴하니까요.
전에 나의 아저씨 글 쓰신 분중에 첫째형에 대해 쓰신 글보고 백퍼 인정!했는데 실제 보니까 더짜증나네요.
근데 더 짜증유발은 이지아!아오ㅡ
진짜 자기가 쪽팔린거나아나몰라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보다가요.
아저씨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20-06-15 16:41:33
IP : 218.52.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6.15 5:15 PM (218.233.xxx.193)큰형 답답하고
도준형 캐릭터 이해 안가고 그러는데
이지안은 갈수록 좋아지더군요
몇회 보시는지 모르지만 .조금 더
참고 보세요. 왜 좋은 드라마라고
했는지 회가 더해질수록 공감합니다2. ㅇㅈ
'20.6.15 5:18 PM (117.111.xxx.97)뒤로갈수록 힐링이에요..
카타르시스..3. ..;
'20.6.15 5:27 PM (180.70.xxx.91)손디아 노래
4. 이지아가
'20.6.15 5:45 PM (223.38.xxx.22)변할만 해요.
남편이 내남편이 아닌걸요.
내남편의 시간도,관심도,지갑도 시집식구거잖아요.
또라이같은 시아주버님 쌍으로 있고.
지들끼리만 얼어죽을 의리에..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남편이 나만빼고 타인에게만 호인이었어요.5. ..
'20.6.15 5:55 PM (211.200.xxx.121)마지막에 집에서 혼자 울때 자업자득이다. 그랬어요.
어떻게 보면 어우러지지못하고 스스로 외롭게 사는거잖아요.
그 옆에서 겉도는 와이프는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엄마는 아이랑 같이 유학, 혼자 기러기: 최선의 결론이네요.
아이유 연기 너무나 좋았고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디어마이프렌즈랑 나의아저씨 인생드라마예요6. 맞아요
'20.6.15 6:03 PM (218.52.xxx.216)저 드라마 방영 내내 동훈이네 집안 아니 이지아랑 둘이 잡힌 샷이 손에 꼽힐정도예요.
진짜 이정도면 공공재죠..
저도 아내 외롭게하는, 더구나 자기 속내 안 비치는 배우자 딱질색입니다.
근데 저때 동훈이 지안이를 그냥 지나쳤다면...
동생이 얘기 한대로 성격대로 살지.. 그랬다면.
참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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