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6개월째입니다.
임신 3개월때 임신사실을 알리고 대체근무자와 출산휴가, 육아휵직에 대해 회사측에 알렸습니다.
20년차 근무자로서 복직 하기를 원하고 일에 대해 나름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상사의 입장은 대체근무자 반대와 고용불안으로 인수인계 본인한테 하라고 하고 말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인수인계 새로운 직원이 오면 하겠다는 입장으로 두달정도 공백기간을 두고 대표에게 직접 임신시 회사측의 입장을 알려달라고할려했습니다.
하지만 상사의 복직불가와 대표의 반응이 어떨지 몰라 차라리 좀 더 재고하는 입장에서 업무가 많아져 임신사실을 알릴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오늘에야 부랴부랴 대표에게 임신사실을 알리니 이미 상사와 대표는 저에대한 입장을 주고 받았고 대표측이 이야기는 상사와 토시하나 틀리지 않았습니다.
대체자를 구하지 않고 상사에게 인수인계를 하고나가는 입장과 우리회사는 시스템이 없으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고용부의 지침대로 해줄수가없다는 입장이였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부려먹을때는 20년동안 등골을 빼더니 이런 처우에서는 이런식으로 나온다니 기가막혀서
너무 분해서 이사실을 폭로하고 권리를 찾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