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을 팔아야 해서요. (돈문제로 꼭 매매를)
그런데 조건이 a가 전세로 들어오고
b가 한달 후에 사는 걸로 한다네요. (a랑 b는 자매사이)
부동산 중개인이 괜찮다고하는데
뭔가 불안해서요.
제가 뭐를 더 챙겨봐야할까요?
이런쪽으로는 전혀 모르는데 당황스럽네요.
a가 전세계약자이고 b가 실거주자라는 얘긴가요?
전세계약을 a가 하고 전세금을 납입했으면 딱히 문제될 게 없어보이는데요.
신종 증여 방식인가.....
매입자금 조사하니까 저런 편법 쓰나보네요.
있나요????
저도 비슷하게 지금 전세-매매 진행중인데(
이달 말에 잔금과 소유권 이전)
저희는 a-b가 서로 모르는 사이에요
B가 전세 승계하는 것으로 계약서 쓰고 진행하면
문제없다는데
저는 각각 a,b부동산이 동네에서 오래됐고
저랑도 여러번 거래했던 곳이라
믿고 진행하고 있는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같이 댓글 기다려 볼게요
매수하려는 사람과
매매계약서를 쓰면 되지요.
a가 먼저 전세살다가
b가 산다면
b의 돈이
a에게로 꼭 넘어가야할 사연이 있나봐요.
부모로부터
신종 증여방법인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왠지 거기에 집주인인 원글님이 괜히 연루된 느낌이네요.
반대로
a의 돈이
b에게로 전세값으로 해서 a에게 넘어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