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몇살까지 드셨나요?
1. ..
'20.6.15 12:13 PM (175.113.xxx.252)라면 먹는게 왜 없어보이나요 ..ㅋㅋ 반찬없고 딱히 뭐 먹을만한것 없을때 한끼때우기에는 좋은데요 .. 라면 먹기는 아직 진행중이라서 몇살까지 먹을까는 모르겠네요 ..ㅋㅋ 늙을때까지는 한번씩 먹겠죠 ..
2. ..
'20.6.15 12:1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참내 라면이 왜 없어보이나요
건강때문에 자제하는 중이예요3. ..
'20.6.15 12:1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없어보여요???? 라면이 울메나 핫한 아이템인디~~~ 살때문에 자제할뿐~~
4. 궁금
'20.6.15 12:15 PM (221.140.xxx.245)없어보인다는게 ㅋㅋ신기하네요.
전 나이들어서 그 맛있던게 이제 입에 안 맞아요.
생각만해도 속이 거북하고 그냥 별로
재작년까지 맛있어서 점심마다 먹었는데 ㅋㅋ
45세인 지금은 안 땡겨요.5. ㅋ
'20.6.15 12:16 PM (220.123.xxx.111)뭔소리임
먹고싶을때까지 먹는거지.
전 90살까지 먹고 싶으면 먹을껀데요6. 네???
'20.6.15 12:17 PM (211.114.xxx.127)45세 다이어트와 건강때문에 못 먹고 있어요 안 먹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나이가 드니 라면이 맛 없어서 못 먹겠다길랴 그런 질문인줄 알았더니...참 신박하시네요. 없어보인다니...7. ....
'20.6.15 12:18 PM (106.245.xxx.58)어제도 먹었어요
8. 40중반
'20.6.15 12:18 PM (39.7.xxx.161)넘어가니 라면 안먹게되요 위에 부담이 가는지 소화 잘되는 음식만 찾게되네요
9. ...
'20.6.15 12:18 PM (175.113.xxx.252)저도 윗님처럼 라면이 안땡겨서 안먹는다는 사람은 본적은 있는데 그거야 뭐 나이들면 입맛도 변할수 있으니까 이해가 가지만....ㅋㅋ 없어보이는건 너무 신박한것 같아요 ,. 그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10. ...
'20.6.15 12:20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47살 지나고 국물라면 종류 못 먹어요
스프에서 역한 냄새가 나서요
한때 꼬들꼬들 라면 매일 먹을 수도 있을 만큼 좋아했었는데ㅠ
짜장면 치킨 햄버거 피자도 마찬가지
나이가 들면 먹고 싶은 게 없는 게 가장 슬픈 일이라더니ㅠ11. ㅇㅇ
'20.6.15 12:20 PM (110.70.xxx.107)형편이 안좋으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
부자들이야 라면먹는게 아무 감정섞일일 아니지만요12. 당뇨대란
'20.6.15 12:23 PM (118.39.xxx.92)혈당 스파이크 일으켜서 되도록 자제중..
https://youtu.be/Gh-tc68nsgk13. ㅇㅇ
'20.6.15 12:30 PM (180.226.xxx.59)달리 뭐 해먹기도 싫고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
그럴때 그만한 음식 대체할게 있나요
자기 기호대로 가면 됩니다
안먹고 싶음 말고
건강 생각하면 조절하고
라면 먹는게 죄냐고요!!14. ....
'20.6.15 12:33 PM (118.176.xxx.140)남한테 보여주려고 밥 드세요?
15. ㅇㅇ
'20.6.15 12:34 PM (110.8.xxx.17)전 어릴때 엄마가 라면을
세상에서 제일 먹을게 못되는 쓰레기 취급하셔서
절대 못먹게 했어요
그때의 반감인지 40후반인 지금도
씽크대에 라면 종류별로 꽉꽉 채워놓고
아무때나 생각나면 하나씩 먹어요16. ㅁㅅ
'20.6.15 12:34 PM (223.62.xxx.43)네? 라면, 살찔까봐 자제하지만
없어보이다니 무슨소리?17. ...
'20.6.15 12:35 PM (121.165.xxx.164)ㅇㅇ님 왠지 웃음나요 ㅎㅎ
반전댓글ㅋㅋ18. ㅁㅁㅁㅁ
'20.6.15 12:37 PM (119.70.xxx.213)없어보여 ㅋㅋㅋㅋㅋ
19. 라면
'20.6.15 12:38 PM (121.172.xxx.112)먹고싶으면 먹는거지 몇살까지, 라고 제한을 둬야 할 필요가 있나요? 없어보인다 생각해본 적 한번도 없네요
살 찔까봐 자제하긴 하죠
소화가 안된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20. ㅁㅁㅁㅁ
'20.6.15 12:38 PM (119.70.xxx.213)먹고싶지만 건강생각해서 거의안먹긴하죠
라면을 누구 보여주려고 먹나요
보통 집에서 혼자 대충 때울때 먹죠21. ..
'20.6.15 12:40 PM (110.70.xxx.100)재벌가 회장도 야식으로 라면 먹던데요
이건희가 생전에??? 그랬다고
건강이나 비슷한 이유로 안 먹는 사람말고는 다 먹죠22. ㅇㅇ
'20.6.15 12:49 PM (211.36.xxx.39)이주전인가요 갓뚜기 회장님 딸래미랑 라면 먹방찍으셨는데
23. 무슨말씀을 ..ㅋ
'20.6.15 12:53 PM (58.234.xxx.213)라면 넘 맛있는데 다욧땜시
잘안먹어요.
김치에 라면 한그릇 넘 저는좋은데요.
맨날먹는건못하겠고..몇달에한번정도는
먹어줍니다요~~24. 참나
'20.6.15 12:55 PM (182.224.xxx.120)원글은 라면때문이 아니라
이런 글때문에 없어보이는걸 본인만 모르나봄25. ...
'20.6.15 12:55 PM (59.15.xxx.61)58살까지 먹었어요.
네...어제 낮에...
신 깍두기와 부추김치가 잘못했죠.26. 라면이
'20.6.15 12:56 PM (223.33.xxx.5)라면이 뭐 어때서요 50엔 라면 먹으면 안되나요 ? 없어보인다니 .ㅎㅎㅎㅎ
27. ㅇㅇ
'20.6.15 12:56 PM (118.235.xxx.146)사회생활 가능하세요?
28. ...
'20.6.15 1:03 PM (112.220.xxx.102)밖에서 사먹는거 말하는건가요? ;;
울 아부지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드셨는데요...29. 아아
'20.6.15 1:07 PM (211.186.xxx.68)이글 읽고 막 라면 먹고 옴.
30. 헐
'20.6.15 1:29 PM (211.206.xxx.52)이상한 편견을 갖고 계시네요
31. 먹는거 가지고
'20.6.15 1:37 PM (117.111.xxx.143)없어보인다고 느낀다면,
평소 외식하거나, 물건 사실 때도 다른 사람 눈치보고 그러신것 아닌가 싶네요..
일종의 열등감땜에 스스로, 자제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뭐..라면이 눈치봐가면서 먹어야 할 식품도 아니고,
잘 안 먹기도 하지만..
땅길 땐 그냥 먹습니다. 눈치 안 보고요32. 나옹
'20.6.15 1:3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죽을때까지 먹을 건데요.
33. ㅋㅋㅋ
'20.6.15 1:38 PM (180.65.xxx.173)마트서 라면살때 쪽이팔리신가봐요
34. 웃긴사람이네
'20.6.15 1:39 PM (114.203.xxx.20)재벌도 라면은 먹을 걸요
라면처람 싸고 맛있는 음식도 없죠
자주 먹진 않지만
죽을 때까지 먹을 거 같아요35. 나옹
'20.6.15 1:39 PM (223.62.xxx.191)? 죽을때까지 먹을 건데요.
40대 넘어가니 농심은 소화가 안 돼서 오뚜기로 바꿨어요. 순한 맛으로 먹으니 배도 안아프고 소화도 잘 되고.36. 윗님
'20.6.15 1:42 PM (118.235.xxx.146)그쵸.이상하게 농심껀 소화가 잘 안돼요
37. 음..
'20.6.15 1:47 PM (14.34.xxx.144)라면~~먹고싶다~~
살찔까봐 못먹는다~~~ㅠㅠㅠ
감기초기에 라면 끓여서 후루룩~~마시면
감기가 뚝~~떨어지는
나에게는 소울푸드~라면~
없어보인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왜요?? 왜요???38. ㅍㅎㅎㅎ
'20.6.15 1:4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들어보겠네요 없어보이는건 본인마음가짐이에요
없는사람이 주변을 더 의식하는듯39. ..
'20.6.15 2:19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질문이 없어보여요. 답 할 가치조차 없는 ...
40. 이젠
'20.6.15 2:30 PM (211.36.xxx.25)라면을 먹을수가 없네요
젊을때 너무 먹었더니 탄수중독이네요
떡도 빵도밥도 못 먹어요
먹으면 당쇼크오니41. ..
'20.6.15 3:09 PM (116.88.xxx.138)오뚜기 오동통 끓이러 갑니다 ㅎㅎ
42. 오메~
'20.6.15 3:20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없어보인다구요??
아라뱃길 산책하면서 가끔
라면에 삼각김밥넣어서 먹는데요
나들이 나온 분들도 많이드시고요
참나~~이렇게생각하는분도계시는군요43. 음
'20.6.15 3:39 PM (218.156.xxx.210)라면은 인류 최고 발명품 10위 안에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5588 | 학교안이 더 안전하다. 4 | 코로나 | 2020/06/15 | 1,926 |
1085587 | 야식남녀 보시는 분 있나요? 8 | ㅇㅇ | 2020/06/15 | 1,465 |
1085586 | 저는 며느리입장인데요.. 24 | 며느리입장 .. | 2020/06/15 | 7,109 |
1085585 | 주한미군 근로자 무급휴직 75일 만에 정상출근 3 | 감동입니다... | 2020/06/15 | 1,011 |
1085584 | 이건 뭐 오늘은 차이나는 며느리가 주제인가요? 6 | ㅁ | 2020/06/15 | 1,458 |
1085583 | 확쪘어요 ㅠㅠ 무슨 운동 할까요? 8 | 살빼야해 | 2020/06/15 | 2,722 |
1085582 | 인덕션 궁금한 점요~ 2 | nora | 2020/06/15 | 932 |
1085581 | '왜곡·혐오·막말' 극우 유튜버 후원하는 대기업 광고 1 | ㅇㅇㅇ | 2020/06/15 | 740 |
1085580 | 성인되면 알아서 영리하게 3 | ... | 2020/06/15 | 1,567 |
1085579 | 태어나는건 아기 의지는 전혀 없는걸까요 18 | ㅇㅇ | 2020/06/15 | 4,187 |
1085578 | 진짜 무서운이야기 7 | 무서움 | 2020/06/15 | 5,153 |
1085577 | 토마토파스타에 미원을 넣으니 ... 4 | 아하하하 | 2020/06/15 | 6,408 |
1085576 | 로운 샤브샤브 혼밥하려는데 맛있나요? 1 | 혼밥 | 2020/06/15 | 1,426 |
1085575 | 지드래곤은 아직도 인기 많나요? 31 | .. | 2020/06/15 | 6,068 |
1085574 | 에브리봇 물걸레 청소기 걸레요 9 | 무슨 | 2020/06/15 | 2,665 |
1085573 |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12 | 세아이아빠 | 2020/06/15 | 2,499 |
1085572 | 커튼으로 공간 파티션 2 | 랭쥬 | 2020/06/15 | 1,117 |
1085571 | 커튼보관법이요 1 | 커튼 | 2020/06/15 | 831 |
1085570 | 남극카펭으로 오세요~(feat. 펭수) 14 | .... | 2020/06/15 | 1,569 |
1085569 | 여사님 소리를 들었습니다.... 37 | 여사 | 2020/06/15 | 6,827 |
1085568 | 박병석의장 전화번호 9 | 무능무능무능.. | 2020/06/15 | 1,495 |
1085567 | [펌] 학대받는 노인, 80%가 할머니…가해자는 아들·남편 순 6 | zzz | 2020/06/15 | 3,052 |
1085566 | 인도 영화 런치박스 보신분 계세요? 27 | 영화영화 | 2020/06/15 | 3,559 |
1085565 | 2ne1tv 는 지금 봐도 재밌네요. 어쩜 그리들 매력있는지... 10 | .. | 2020/06/15 | 1,411 |
1085564 | 청와대 페북..오늘의 한장.. 2 | 역시 | 2020/06/15 | 1,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