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기흥역에 짓고 있는
공장형 지식산업센터를 (내년 봄 완공)
내년에 대출 3억 내겠다고
덜컥 계약을 했네요. 복비도 이미 3백 냈고요.
아직 대출은 안 한 상태니 손해 안 보려면
완공 전 조금이라도 오르면 파는 게 최선인가요.
대출 받는 거 싫어서요.
말도 없이.. 에휴.
그리고 지식산업센터라 완공되면
무조건 5년은 입주해 써야한다는데 맞나요~
월세 주는 것도 안 되고 무조건 주인이 입주해야하나요.
잉? 사무소 아닌가요? 주인이 입주한다고요? 주택도 아닌데
사무실 맞죠. 오피스텔 아닌.
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입주라고 잘못썼네요.
산업단지면 법적으로 임대가 어렵고
일반단지면 임대로도 가능해요.
산업단지니 그럼 임대는 어렵겠네요.
그냥 완공 전 파는 게 최선이겠죠? 몇 천 싸게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
완공 전에 어떻게 파나요?
계약만 한 상태로도 팔 수 있나요?
먼저 분양받아 산 사람에게 샀다던데요.
남편도 팔 수는 있다고 얘기해서 확인차 문의했에요.
아는 부동산이 없으니 물어보기도 그렇고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