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집사님들 6월 냥이들 털빠짐 올해 최고이지않나요??
정말 지난부 더워지면서부터
털이 그냥 집에서 날아다녀요 ㅠㅜ
고양이와산게 한해두해도 아니지만
올해는 유달리심하다 싶은게
엄청덥겠다 두려운데요...
저희집 고양이들만 지금 이런거아니죠????
설마 늙어서 그런건가...ㅜㅜ.싶기도 .ㅜㅜ
1. 헐
'20.6.15 9:44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뭉탱 뭉탱 날아다녀요~~T.T
2. nana
'20.6.15 9:44 AM (220.79.xxx.164)3마리인데 어제 너무 털이 빠지길래 붙잡아서 빗어보니
3마리 분 모아서 뭉친 게 진심 야구공 만큼 나오네요.3. 맞아요.
'20.6.15 9:46 AM (58.230.xxx.198)저도 냥 키운지 3년차인데 올해는 역대급인듯 해요~
어제 주말 대청소 했는데
올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에 냥털이 흘러다니네요.
날이 더우면 냥 털이 많이 빠지나요???
글타면 올해 역대급 더운거 맞을듯요~ ㅠ4. ....
'20.6.15 9:49 AM (222.106.xxx.12)저희만 그런거아니군요 다행
열살넘은 노묘 둘
세살 페르시안하나
총셋이라 털뿜어대는게.진짜 무슨 탈곡기수준이네요
진짜 엄청나게 더운여름이겠어요 ㅜㅜ5. 헐
'20.6.15 9:51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1년차인데 냥군과 여름은 처음 맞아보는데 더우면많이 빠지는건가요?
로봇청소기가 답일까요?6. ......
'20.6.15 9:53 AM (222.106.xxx.12) - 삭제된댓글ㄴ 한마리면 양이얼만지 저도 잘 가늠이안되는데 로봇청소기 고장나지않을까요
털은 부직포밀대로 청소하는게.제일 이긴한데
청소해놓고 자고나면 또 날아다니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진짜 올해 짱이네요 ㅜㅜ7. ..
'20.6.15 9:54 AM (39.113.xxx.215)벽 모서리마다 털 뭉치가 장난 아니네요.. 흑흑..
8. 다행입니다.
'20.6.15 10:06 AM (183.107.xxx.86)마당냥이가 요즘 기운도 없이 축처져서는 털을 품어대길래 어디 아픈가 심각하게 걱정했거든요.
비둘기도 너끈하게 잡는 녀석인데 너무 기운없어하니까
진짜 걱정입니다.9. ㅇㅇ
'20.6.15 10:07 AM (211.209.xxx.120)똑같은 코숏인데 둘째가 유독 털이 빡빡하게 많이 나고
털갈이도 심하게 해서
등 쪽이라도 좀 밀어줬더니 한결 낫네요.
곰손이라 꼴은 아주 민망합니다만
저도 살아야겠기에..10. ......
'20.6.15 10:07 AM (222.106.xxx.12)냥군과 사신다는분.
코숏은 조금 덜빠지긴하는데
(그나마 색짙은애들은 덜빠져보이는데 흰털있는 고양이면 체감으로
더 많이 보임)
뭐 이런 상황에선 다 마찬가진거같긴해요
한마리면 양이얼만지 저도 잘 가늠이안되는데 로봇청소기 고장날거같아요.
털은 부직포밀대로 청소하는게.제일이예요.
청소해놓고 자고나면 또 날아다니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진짜 올해 짱이네요11. 여름에
'20.6.15 10:07 AM (211.224.xxx.157)털빠짐 심해지는건 맞아요. 애네도 더워서 털을 좀 줄일려고 그러나봐요.
12. ㅇㅇ
'20.6.15 10:12 AM (211.209.xxx.120) - 삭제된댓글전 매일 퇴근 후 유선청소리로 한번 쫙 돌리고
후에 털뭉텡이 굴러 다니는 거 보이면 무선청소리로 잡아채요.13. ㅇㅇ
'20.6.15 10:14 AM (211.209.xxx.120)유선 청소기로 본 청소.
그후에 날아다니는 털뭉텡이는 무선청소기로 잡아챕니다14. 맞아요
'20.6.15 10:16 AM (223.62.xxx.246)그게 고양이들 묵직한 겨울코트 벗어 내는거에요
털갈이 중인건 맞는데 저도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아마도고 여름이 되게 더울 모양입니다
그리고 시 월 정도 되면 또 여름모시옷 벗고 겨울코트 갈아입구요 ㅋ 부지런히 빗겨 주는 수밖에 없어요 안그럼 그루밍 하다가 헤어볼 토해내게십상입니다 집사님들 화이팅15. 열씸히
'20.6.15 10:29 AM (114.203.xxx.61)빗질하라고 ㅜ엉덩이 교대로..들이대주셔서
팔이다아파요.ㅜ
빠진털 뭉쳐서 공만들어주면
신났다고..축구하고놉니다16. ㅜㅜ
'20.6.15 10:34 AM (1.176.xxx.101)초보집사인데 살짝 위로받고 가요. 아깽이 때에는 털도 별로 안 빠져서 그동안 집사님들 엄살부리셨구나 싶었는데.. 1년 지난 올 여름.. 혹시 아이가 아픈건 아닌가 심히 걱정도 했는데 동료 집사가 원래 그런거라해서 안심하고 병원 예약한거 취소했거든요.
근데 올해 더 유난스럽다니.. 정말 더울껀가 또 걱정이네요.17. ㅜㅜ
'20.6.15 10:35 AM (1.176.xxx.101)참, 울집 냥이는 자기털 모아놓으면 슬쩍 가저 막 냠냠 먹어요 ㅠㅠ
헤어볼 토할까봐 집사는 열심히 빗질해주는데 구석에서 떨어진 자기털 줍줍 먹어치울까봐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 이러는건 정상일까요??18. 양이
'20.6.15 10:47 A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환절기에 털이 엄청 빠져요.
전 그래서 따뜻한 5월되면 한번씩 털밀어줘요
너네도 계절 바뀌나까 털옷 갈아입는구나~ 해요ㅎ19. 댕댕이도...
'20.6.15 10:52 AM (222.105.xxx.191)역대급으로 털을 뿜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광고에 빗기만하면 털이 모자처럼 뚝딱(?) 생산되는 빗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첨엔 털이 별로 안나와서 과장광고구만 했어요.
그런데 요즘 강아지 빗겨보니 광고보다 털이 더 많이 나와요
속털 제대로 솎아내고 올여름 견디려 준비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도 올해는 열매 잘 안보이거나 미리 떨어지거나 하네요.
뭔가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는 느낌이 와요20. 털한번
'20.6.15 10:57 AM (117.111.xxx.195)밀어주세요 전용바리깡 사서 일년에 두번 밉니다 ㅋ
21. .....
'20.6.15 11:57 AM (202.32.xxx.75)저희집은 브숏이랑 아메숏 두마리인데 아메숏이 너무 빠져서 털을 밀었어요.
처음에 아메숏 털밀고 약간 추워하는거 같기고 하고 우울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브숏이 털 민 아메숏을 보고 눈 동그래져서 놀라더라구요. 같은 고양이인지 의심하고 ㅋㅋㅋ
계속 냄새맡고... 그래서 브숏은 그냥 안밀기로 했는데
지금 아메숏은 더운데도 날라다니고 브숏은 더워서 축 쳐져있어요.
늘 타일 바닥이나 에어컨 앞에 누워있습니다. 빗질은 매일 해주는데 브숏도 덜 좀 밀어줘야 하나 고민중이에요.22. 00
'20.6.15 11:58 AM (110.70.xxx.81)딱 네살 됐는데 진짜 역대급이에요
한번 빗질에 역대급으로
털이 많이 나와서 충격받았어요
조만간 야메로 등어리만 밀어주려고요23. .......
'20.6.15 12:59 PM (222.106.xxx.12)바리깡 진동소리에 애들 가만히있나요ㅜㅜ
우리냥이들 지랄묘라서 ㅜㅜ24. 허걱
'20.6.15 1:57 PM (222.106.xxx.210)우리 냥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봄도 지났는데(사실 봄에 털별로 안빠졌어요.) 왜 이럴까? 했어요.
북북북 할때 털이 장난 아닙니다.25. 스트레스
'20.6.15 7:21 PM (114.203.xxx.61)받을텐데
민다는건 있을수없음요.ㅜ
목욕도..8년동안 두번한녀석ㅜ
등 다뜯기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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