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을 가위로 잘라먹으면 안되나요?
1. 왜요?
'20.6.15 9:17 AM (223.38.xxx.17)크로아상 같은거 나눠먹을때 칼보다는 가위가 그나마 낫던데요
2. ...
'20.6.15 9:18 AM (222.106.xxx.192)안될게 뭐가 있나요? 원래 서양에서도 빵을 작게 손으로 뜯어서 먹어요.
3. ㅎㅎ
'20.6.15 9:18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저는 빵칼로 잘라먹는 걸 선호해요.
가위로 자르면 두꺼운 빵은 좀 눌리잖아요.
근데 우리 회사 근처 파바는 가위로 잘라주시더라구요.
아침에는 바쁘시니 어쩔 수 없죠.4. 가위 그분은
'20.6.15 9:18 AM (121.190.xxx.146)가위로 자르면 안되는게 아니라 가위 그분은 처음에 글을 쓰실 때 온가족이 먹을 같이 먹을 빵을 혼자서 맛본다고 여러종류 빵을 조금씩 잘라서 맛을 봤다...는 식으로 쓰셔서 논란이 되었던거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댓글로 가족들은 빵을 전혀 안먹고 혼자 먹으려고 사온 빵을 혼자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잘라서 드셨다는 스토리였어요.
5. ㅡㅡ
'20.6.15 9:19 AM (49.172.xxx.92) - 삭제된댓글베스트글에
빵을 가위로 잘랐다고 비난받았다는데 뭔 소긴가해서요6. ㅇㅇ
'20.6.15 9:2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가족들이 먹을 여러개의 빵이 있는데
혼자 다 먹긴 배부르니 찔끔찔끔 가위로 잘라서
여러개의 빵맛을 다 봤다 ---> 이거라면 얌체짓7. ㅎㅎ
'20.6.15 9:20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빵은 뭐가 좀 많이 들어가고 소보로 같은 게 많이 달려 있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서양 식사빵과는 달리 손으로 뜯어먹으면 손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저 같은 깔끔이는 잘라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야 먹을 때 부스러기도 덜 날리고...8. 근데
'20.6.15 9:20 AM (121.137.xxx.231)온 가족이 먹을 빵이든 아니든 통째로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깨끗하게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본인 먹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빵을 온 식구가 한날 한시에 먹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9. ...
'20.6.15 9:20 AM (125.178.xxx.184)윗분 설명들으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오해 받은 상황이 왜 문제인지. 입으로 물어 뜯어 먹은것도 아니고
10. ㅁㅁㅁㅁ
'20.6.15 9:21 AM (119.70.xxx.213)온 가족이 먹을 빵이든 아니든 통째로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깨끗하게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본인 먹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2222211. ??
'20.6.15 9:22 AM (223.62.xxx.149)혼자 먹을 빵
가위로 잘라먹든 손으로 뜯어먹든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상관이래요?12. 그러니깐요
'20.6.15 9:2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저도 남편이랑 둘이 사는데 남편님이 빵을 입에도 안대셔서 빵을 몇 개 사오면 일단 빵칼로 잘게 잘라서 락앤락 같은데 넣어놓고 포크로 찍어 먹어요.
그분 글이 뭐가 그리 공격받을 만한 글인가 모르겄어요.
그분 엄청 상처받으셨다고... ㅠㅠ13. ㅠㅠ
'20.6.15 9:24 AM (49.172.xxx.92)저희도 먹고 싶은거 가위로 잘라서 먼저 먹고
남겨주기도 하는데......14. 식가위사랑
'20.6.15 9:25 AM (58.122.xxx.203)온 가족이 먹을 빵이든 아니든 통째로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깨끗하게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본인 먹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333333
남도 아닌 식구가 깨끗이 잘라먹은 빵 먹는게 왜 싫죠?
당연히 조금씩 여러개 잘라먹지 않나요?
그게 왜 얌채짓인지 이해 불가.
당연 가위는 사랑이구요.
이상 식가위 5개 사용 중인 사람이.15. ㅁㅁㅁㅁ
'20.6.15 9:25 AM (59.15.xxx.206)윗님 그르게요
베스트 원글님..처음 올릴때 글을 좀 잘 적으시지
돌볼 내새끼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엄마랑 둘이 사는거 아닌가요?16. ...
'20.6.15 9:26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그 글 읽었을 때 빵 사오면 먹기 편하라고 일부러 모두 다 가위로 다 잘라두는 우리집은 뭔가 싶었어요.
17. Mmm
'20.6.15 9:26 AM (223.62.xxx.121)그까짓 빵조차 가위로 잘라먹는다고 남 눈치 봐야해요?편한대로 삽시다. 입대고 뜯어먹은것도 아니고 위생적이구만 ..
18. . .
'20.6.15 9:28 AM (39.7.xxx.187)맞아요. 그 글 기억해요. 그 당시 가족 전체가 아니라 나혼자 먹는 빵이라는 설명이 있었으면 융단폭격 댓글은 없었을꺼에요. 아무쪼록 댓글은 쓰지 않았지만 그 분 마음 풀길 바래야죠.
19. 음
'20.6.15 9:29 AM (65.92.xxx.62)가위로 자르는건 면종류
빵은 칼로 자르는게 더 편하죠 ㅎ.20. ㅋㅋ
'20.6.15 9:30 AM (106.102.xxx.25)전에 어떤사람은 뚱카롱 여러가지맛 보고싶다고
한입씩 먹었다고 이게 욕먹을 일이냐고 물어보는글도 있지 않았나요?ㅋ
암튼 가위는 왜안돼는지 모르겠네요
들어본적은없지만 일종의 식탁예절인가요? 숟갈이랑 젓가락 한꺼번에 쥐고 먹는거 아니라는식의?21. 가위 그분은
'20.6.15 9:32 AM (121.190.xxx.146)가위 그분은 엄마되시는 분이랑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날도 엄마한테 그걸로 한소리 들어서 글 올리셨던 걸로 알아요. 처음엔 가족이 먹을 빵 그렇게 해놓으면 아무리 깨끗하게 먹어도 뒤에 사람들 기분이 그러니 그러지말라는 댓글이었다가 나중에 가족들 같이 먹는 거 아니고 혼자만 먹는 빵이라는 걸 알고 난후에는 엄마가 유별나다로 흐름이 바뀌었던 것으로 압니다.
22. 헐
'20.6.15 9:32 AM (220.72.xxx.193)온 가족이 먹을 빵이든 아니든 통째로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깨끗하게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본인 먹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444444423. ㄴㄴ
'20.6.15 9:32 AM (61.72.xxx.229)저는 웬만한 식재료들도 다 가위로 해결해요
칼쓰면 일단 도마 닦아야 하고 칼닦아야 하는데
가위는 가위만 닦으면 되잖아요
칼 도마는 키친타올로 못닦아도 가위는 닦고 다른 거 자를때도 편리 (물론 김치자르고 빵자르진 않습니다 이정도 센스는 다들 있잖아요???)
고루하게 칼 도마만 정답이고 내가 맞다고 할 일이 아니라
그냥 각자 알아서 삽시다
코로나 시대에 편하게 살자고요~~~~~24. 가위
'20.6.15 9:34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가위를 도구로 생각하는 문화 때문인지
서양인들도 그렇고 일본인들도 그렇고
첨에 한국 고기집 데려가면 좀 놀라기는 하더라구요.
명동의 한 호텔에서 일했던 일본인 쉐프분도
한국에서 제일 놀랐던 게 식당에서 가위로 고기 잘라주는 것이었다고...25. 호
'20.6.15 9:35 AM (223.62.xxx.227)여기글 뭘 그리 진지하게 신경쓰나요
남이사 빵을 잘라먹든 말든
남이게 주는 빵 잘라 주는 것도 아니고 내 집에서 내가 가위로 잘라먹는데 뭐라하는게 더 이상함
그리고 빵도 가위로 자르는게
편한 경우도 많음26. ....
'20.6.15 9:37 A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아니 이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하고 살면 되지 휴~~~~
27. ...
'20.6.15 9:39 AM (112.220.xxx.102)누가 안된데요????
28. 어휴
'20.6.15 9:47 AM (1.227.xxx.225)온 가족이 먹을 빵이든 아니든 통째로 먹다 남긴 것도 아니고
깨끗하게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본인 먹을거 먹은게 무슨 잘못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5555529. ....
'20.6.15 9:52 AM (61.253.xxx.240)빵 한종류도 아니고 여러 종류를 다 뜯어서 조금씩 맛본다고 다 조각내 잘라 먹은건 문제가 있죠.
과자 봉지마다 다 뜯어서 조금씩 먹은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물론 나중에 말한 것처럼 그게 혼자 먹을거였으면 오케이 정도지만 좋은 버릇은 아니죠.
그때 그글의 덧글 흐름도 그랬고요.
물론 그때 과하게 뭐라하는 덧글이 넘쳐나서 원글 썼던 분이 상처받기는 했어요.30. 또또
'20.6.15 10:04 AM (211.192.xxx.148)가위에 집중할 사안은 아니었어요
빵마다 다 가위질 해 놓으면 다음 사람 먹을 때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죠.
나중에 밝혀진거는 엄마와 단 둘이 살때 문제였고, 빵은 오직 원글자만 먹었으니
자기가 먹을거 가위로 자르건, 발로 뜯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그런 얘기 없었던게 문제죠.31. ...
'20.6.15 10:10 AM (116.33.xxx.3)빵 한 개씩 순서대로 먹는다면 나도 가족도 한 가지 맛만 먹어야하잖아요.
나도 여러가지 맛 보고 싶지만, 가족도 여러가지 먹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 편인데, 뭐가 문제인지?
아이 둘인데 하교시간 다르면 일부러 반씩 나눠서 담아둬요.32. ㅇㅇ
'20.6.15 10:16 AM (211.227.xxx.207)그러니까요. ㅎㅎ집안마다 먹는 방식이 다른데. 뭘 온전한 하나를 먹네 어쩌네 너무 웃겨요.
저희 가족은 여러가지 맛 보는거 좋아해서. 빵 여러 종류 사서 나눠먹어요.
물론 똑같은 빵도 몇개씩 더 사다놔서 거기서 더 먹고 싶으면 알아서 먹구요.
전혀 문제 된적 없음.
밖에서 남의것 잘라달라고 안하니 그 점은 걱정안해도 되구요.33. ㅍㅎ
'20.6.15 10:23 AM (218.237.xxx.203)자기가 산 빵 입으로 뜯어먹든 가위로 자르든 무슨상관이에요
여러가지 사서 여러가지 맛보는거 당연한거지
참 별것도 아닌걸로 욕하고 싸우고 감정상하고 댓글만선...절레절레...
원글님은 어쨌든 잘못한거ㅜ없으니 다 털어버리세요34. 전
'20.6.15 10:30 AM (39.7.xxx.17)제딸이라도 혼낼겁니다
가위던 칼이던 가위면 더하지요
생크림이런거 다튀어나와요
과자 봉지마다 뜯어논거맞아요
밖에나가도 똑같이할까봐 혼낼겁니다35. ..
'20.6.15 10:34 AM (223.62.xxx.134)저는 일단 빵 사오면 한번 먹을 분량으로 다 잘라서 냉동해요. 고기 소분하는거나 빵 소분하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통식빵 컷팅해오는거랑 똑같은건데요.
다른 가족들도 여러개 맛볼 수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고 가위로 자르면 안된다는건지..36. ㅇㅇ
'20.6.15 10:37 AM (211.227.xxx.207)그러니까요.
집에서 잘라먹어도 밖에서 절대 안그러니 염려마시구요.
여기 빵 가위 사건 보고서 별것도 아닌데 진짜. ㅋㅋㅋ웃긴다 생각했음.37. ...
'20.6.15 10:48 AM (58.122.xxx.203)그게 뭐 별거라고 딸을 혼내요?
내 아들이 그런 여자랑 결혼할까봐 걱정.
집에서 편하게 먹고픈 빵 조금 잘라먹었다고
뭐라뭐라 한다면 진짜 싫을 듯.
생크림이야 좀 튀어나오면 어떻고.
침이 묻은 것도 아니고.
어짜피 한꺼번에 수십 개 만들어 사람이 하나씩 포장하잖아요.
과자는 밀봉된 거니 눅눅해져서 좀 싫은 정도지
그걸로 화나거나 하진 않아요.
식사 대용이 아니라면 빵 하나를 어찌 다 먹나요?
요즘 빵들이 오죽 큰가요?
그럼 뜯어먹는 통식빵도 혼자 다 먹어야겠네요.
길다란 바게트도 혼자 다 먹어야 하나요?
빵집에서 직원이 칼로 썰어준 건 괜찮고
집에서 가위로 잘라 한 조각 먹는건 안 되고?
집에서도 큰 빵 하나 다 먹을 때까진 옆에 크림빵은 못 먹음ㅋㅋ38. ..
'20.6.15 10:52 AM (223.33.xxx.34) - 삭제된댓글알아서 먹음되지 쌩뚱맞네요
39. ㅇㅇ
'20.6.15 11:16 AM (61.72.xxx.229)혼 낸다는 분
울 엄마 아니라 다행
저런분은 뷔페같은데 못다니시겠네
남이 한번씩 집었던거 어찌 드시나.....
가족끼리 중국음식 시켜도 나눠먹는거 극혐하실분40. ...
'20.6.15 12:14 PM (220.75.xxx.108)일부러 빵 사오면 가위로 조각조각 잘라서 통에 옮기거나 봉지 다시 묶어두고 아무나 먹고싶은 만큼 섞어서 꺼내먹게 해요.
한가지 빵을 다 먹어야한다는 생각은 생뚱맞네요 ㅋㅋ41. 흠
'20.6.15 2:30 PM (106.244.xxx.197) - 삭제된댓글가위 아니면
소세지나 피자빵 어떻게 자를건데요??
크림 빵 안 먹는 1인42. 흠
'20.6.15 2:32 PM (106.244.xxx.197)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빵집
유명해요 이학순 베이커리
뒤에 셀프바 가면 빵 자르는 가위 삼십개씩 들어있어요
1인 1개씩 가져다 써요43. 혼낸다는
'20.6.15 2:58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엄마의 딸은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살까 불쌍해
44. 가위나 칼은
'20.6.15 3:42 PM (122.32.xxx.66)개인취향이라 패스하고요.
그 글과 다룬 케이스긴 하지만 빵은 손대지 않고 그냥 둬요.
여러종류 케잌이나 마카롱, 빵 등 사 올 경우 둘째가 잘라서 맛보고 싶어하면 먼저 먹고 싶은거 온전하게 다 먹을 것만 먹고 나중에 가족들 와서 먹을 때 같이 먹으라고 하는데...45. ..
'20.6.15 4:02 PM (183.102.xxx.173)여러종류 사오면 저는 일부러라도 가위로든 칼로든 잘라서 다 맛보라고 하겠네요.
그게 뭐라고 혼내고 참고 그러나요.
다같이 축하해야할 일이 있거나 해서 케이크 놔둔것도 아니고, 식구들 먹으려고 빵 종류별로 사왔다면, 지금 있는 식구들은 다 잘라서 맛보고, 나중에 올 식구껀 잘라서 용기에 넣어두면 되는거죠.
특별히 모양이 너무 예쁜 빵이라면 사진찍었다가 보여주면 되는거고 ㅎㅎ
저는 그냥 식구들 간식으로 먹는 빵에 뭘 그리 까다로운가 싶네요
대신 사회활동에선 하면 안될 일은 확실히 가르치면 되는거구요.46. 음
'20.6.15 4:27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온가족이 먹을 빵도 가위로 조금 자르면 다른 가족들도 여러개 맛보고 좋지 않나요?
저는 우리식구 아무도 안 먹어서 자르든 말든 결국 내가 다 먹게 되고 저만 쌀찌긴 하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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