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를 가셔야 합니다.

[ㅇㅇ]

문과 학생분들, 부산대를 가셔야 합니다.

요새 문과 취업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문과의 일자리를 담당해주던 금융/은행/영업,마케팅이 싹이 말라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일자리에 공대생이 진입해서 문과의 일자리를 많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금융은 컴퓨터가, 영업은 제품을 잘 아는 공학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험난한 시기에

그래도 갑자기 로또 맞은 대학교가 있습니다.

부산대, 그 중에서도 상경계열입니다.

https://ibb.co/wsWxDzx 경제학부..

그 힘들었던 '''18년 졸업생''' 취업 현황입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건.. 우와.. 정말 진짜 말도 안 되게 잘 갔다..

잘 모르는 분들은 고작 취업률 52%에 로스쿨 5% 한게 잘 간거냐 하실 수 있겠지만..

정말 잘 갔습니다.

(자료가 아무나 볼 수 없는 부산대 구성원 내부 자료입니다.

저걸 올려준 사람이 다른건 빼고 공공기관만 딸랑 올려놔서 아쉽네요)

대기업은 뭐 뽑질 않으니..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공공기관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특히 일자리의 질이 대단히 높습니다.

다른 비슷한 대학(중경외시, 건동홍정도?)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금융 공기업 일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기술보증기금2 주택보증공사2 주택금융공사2 자산관리공사1

이런 일자리는 문과가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자리 중 하나입니다.

전문직, 고시, 로스쿨 정도가 아니면요.

(더군다나 저 통계에 중소기업은 회계사가 몇 명 있더라구요.. 회계법인을 중소기업으로 해놓은건 좀 황당합니다)

이렇게 부산대 상경계열이 ''그나마'' 엄청나게 취업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할당제로 실력보다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로스쿨, 공무원, 고시, 공기업, 부산권 은행 모두 할당제를 실시해버리니..

그래서.. 부산대가 (실력에 비해) 취업 잘 되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껀데?

자..이제 수험생들에게 닥쳐 올 3가지 변화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1. 지역인재 비율 증가

2019년은 지역인재 비율이 최소 21%였습니다.

부산 공기업이였으면 부산 지역 대학생을 21%는 뽑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에 이 비율이 30%로 올라갑니다.

부산대 상경계열이 가져가는 부산지역 공기업 일자리 수가 훨씬 늘어나겠죠.

이게 다가 아니죠.

모든 지방에서 자기네 대학 챙겨주는 비율이 1.5배로 늘어납니다.

한전은 전남대 챙겨주고, 한수원은 경북대 챙겨줍니다..

부산대가 플러스 되는 것도 있지만, 괜히 서울 상경하면 전국에서 다 뺏어갑니다.

2. 부울경 지역인재 광역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30519364043612

현재 부산 공기업은 부산만 할당해주고, 울산은 울산만, 경남은 경남만 할당해주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은 둘 다 할당해주고, 충청도도 다 같이 해주는데

전남은 전북에 할당 안 해주고, 부울경은 안 해줍니다.

왜 그럴까요?

밥그릇 싸움 때문입니다.

전남에 한전 있죠? 한전 지금 전남대만 와장창 먹고 있는데

전북까지 같이 먹어버리면 전북대랑 같이 먹어야 해서 광주전남에서 싫어하죠.

부산에 부산대 있는데, 울산에 울산대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대가 끼어들면

부산대에게 다 뺏기겠죠..? 경남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전남, 울산, 경남에서 결사반대 중입니다.

기사 읽어보시면 아시다시피.. 난항..입니다.

언제 될 지 몰라요.

다만 이게 국토부 방침도 권역을 묶어 지역인재 범위를 넓히는 것을 유도하고 있어서

언젠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3. 공기업 2차 지방이전

관심있으면 아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제 공공기관 수백개가 새롭게 지방으로 내려옵니다.

지금 대학을 간 학생들, 이번에 대학을 가는 학생들은(대략 18 19 20 21 학번 정도)

취업할 때 공기업이 지방이전이 상당부분 진행되어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8도로 내려간 공기업들.. 그 지역 대학생만 또 30% 뽑아야 합니다.

서울로 간 학생들 몇 년 뒤에는 지방이전까지 얹어서 전국단위로 얻어맞아야 합니다..

자.. 그러면 부산에는 뭘 가져오냐, 금융입니다.

서울에 남아있는 금융 공기업들.. 그 중에 업무때문에 지방 보내지 못하는 한국은행, 금감원 정도를 제외한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는 부산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큽니다.

흔히 말하는 A매치 금융공기업들입니다. 이곳들은 아까 말한 다른 금융공기업들보다도 급이 높아요.

못해도 절반이 SKY가 넘습니다.

저 네 곳이 매년 200여명 정도를 채용하는데, 그 중에서 30%, 60명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 정책이 옳은지 그른지는 차치하고.. 

이러한 일자리 뺏어가기로..

지방대에게 일자리를 뿌려줬고, 

그 정점에 있는 부산대가 문과 최고의 직장인 금융공기업 일자리를 많이 가져갔고

그 비중은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게 당연합니다.

작년엔 7명 갔는데.. 비율 늘리면 10명 보낼꺼고

공기업 이전 하면 훨씬 더 늘어날껍니다.

자 그래서.. 어디까지 버리고 부산대 상경 가야되는데?

딱 찝어드리겠습니다.

중경외시요, 올해 대학 갈 분들은 그냥 부산대 상경 가세요.

서성한은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직 납득하시긴 어려울 수도 있으실 것 같고

뭐 절대로 정답은 아니고 각자 판단하셔야 하지만

이런 게 있으니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요.

[ㅇㅇ]

그렇군요. 이건 잘하는것 같네요. 지방대학도 좀 살려야죠. 70년대 학번들은 (50년전 얘기긴 하지만)
연대법대vs부산대법대 이게 말이 됐거든요. 저희 사촌오빠가 산증인임. 예비고사 본고사 보던 시절인데
부산 살아서 부산대법대 갔어요. 지금은 정년퇴임 했지만, 40년 가까이 대전 카이스트에서 일했음(행정직으로)
지금이라도 지방대 좀 살려야 합니다. 우선 지방 국립대부터 살리고 그 다음은 비교적 역사가 깊은 지방대들...
무조건 인서울(인서울 끝자락 대학이라도)이면 지방대(심지어 지방국립대)보다 낫다.. 이 공식 깨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울에서 나고자라고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딸도 서울에서 대학나와 직장다니지만 모조리 다 서울로 모이는건 문제가 많아요

[ᆢ]

30퍼센트는 지역에서 뽑는다지만 나머지70퍼센트는 서울지원자가 많은거 아닌가요

[지역균형개발]

서울에 있는 사람들 별 노력없이 나라정책으로 집값이 는거잖아요. 서울중심으로 처음엔 모든 세금을 서울에 가져다 부어서 ㅈ금의 대학 기업들이 서울에 있는거구요. 지역도 발전해야죠.

[어차피]

저희 남동생 울산 현@자동차에 있는데 서울애들 뽑아봐야 그힘든 경쟁 뚫고 들어와 다 나간데요

[ㅁㅁㅁㅁ]

딱찝어주시니 좋네요 ㅋ

[이게 무슨]

70년대 학번들은 (50년전 얘기긴 하지만)
연대법대vs부산대법대 이게 말이 됐거든요. 

그때도 sky는 sky였어요. 일부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그런 논리면 탑급상고가 부산대 위죠. 저희 아버지 부산대 경제학과 65학번인데 sky하고 차이있는 실력이었어요. 의대나 영어 관련 아님 sky는 전교권 학생들, 지거국은 학급권 학생들. 수도권 애들은 지방 살면 힘들어해요. 그 지역애들이 가는 게 맞아요.

[승아맘]

원글님 ! 많이 공감됩니다, 여러가지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

어지간하면 지거국들보내세요
취업에훨씬유리합니다
요새 서울집값너무비싸니
아이들도 굳이서울안사려고해요
그리고 공기업 다니는분들보니
금욜 회사서제공하는버스타고
다올라와 서울서 주말보내고
새벽에 또그버스타고가던데요
직장인들 평일 뭔그리 서울문화즐긴다고
집가까운 지거국최고예요
전철로갈수있는 전철로갈수있는 국 뜨잖아요

[와우]

공대생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부산대 성적 안되는 이과생
인제대 제약 동의대 의약공학 한번 알아보세요
국가 지원사업 엄청 따옵니다
오송갑니다 심지어 식약처 부산분원도 가고
대학원나오면 제약회사 영업 안 갑니다

[아...]

90년대 초반에 대학원 다니며 대학행정직 조교했는데 대학행정직에 전문대졸도 많았어요. 명문대 행정직 위상이 바뀐 건 총장 투표권 생기고 대우를 어느 정도 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 부터고요. 그 이전에는 그냥 서비스직이었어요.

[지거국]

저희애는 첨부터 지거국 목표잡았어요
공대지망이라 부산대,전남대로요

댓글중 인제대 제약 동의대 의약공학
정보감사합니다
이런정보 너무좋아요^^

[ㅇㅇ]

부산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부산대
멀지만 정보 감사해요

[차곡차곡]

요긴한 정보 정말 감사해요!

[ㅇㅇ]

30퍼센트는 지역에서 뽑는다지만 나머지70퍼센트는 서울지원자가 많은거 아닌가요
>> 부산에 대학교 하면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그리고 그 외 나머지 몇 개 있겠죠? 이들이 30% 가져가고,
수도권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 이화 숙명 인하 아주 항공 등등 이들이 70% 갈라먹습니다.
어디가 더 할만 해 보이나요? 차이가 극심하죠?

http://ibb.co/rycRxbD
자, 주택도시보증공사 흔히 허그라고 말하는 금융공기업입니다.
사장님께서 당시 지역 균형발전의 원대한 의지를 가지셨는지,
아니면 우리 회사 들어와 걸쳐놓고 서울로 도망가려는 서울 명문대생이 아니꼬왔는지
지방할당을 무려 부산 21%, 비수도권 40%를 때려버립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39명 중 부산이 10명, 그 외 지방대가 10명, 서울수도권에서 19명 가져갔습니다.
말 한 만큼 비스무리 뽑히죠?
부산 10자리 중 부산대가 7자리 가져갔구요, 다른 지역 지방대 10자리 중 경북대가 6자리 가져가네요.
서울권 대학은 서울대 2 연세대 2 고려대 2 성균관대 3 한양대 2 중앙대 2 등등 입니다.
여기는 그냥 기업도 아니고 금융공기업인데
부산대 7명 경북대 6명 보낼 때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합친 것만큼 많이 보냅니다.
30% 중에 부산대가 거진 다 먹고, 나머지 지방대 자리는 지방대 수장 경북대가 다 먹으니
공기업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ㅇㅇ]

우리 부산대 학생들.. 부산에 내려온 금융 공기업들 다 해먹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
기사의 그래프 보시면, 지방 금융공기업의 SKY 비중은 그야말로 수직낙하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sky 비율이 41%에서 18%로 줄었습니다.
왜 줄었을까요? 부산대라고 뽑아주니까..
그런데, 서울권 금융공기업들은 50% 그대로죠?
왜 안 줄었죠? 부산대라고 뽑아주고 그런거 없으니까.. 실력으로 뽑으니까..

그 금융공기관들, 이제 내려옵니다. 그러면 이제 부산대라서 뽑아야 해요.

[ㅇㅇ]

지방광역시 출신으로
원글 동감합니다
꼭 지역할당 공기업아니고도 많은 지방소재 대기업들은 서울출신 이탈율이 은근히 많아 인서울 하위권보다 당연 지거국 선호합니다
특히 집이 지방이라면 서성한까지가 아님 굳이 서울로 올라갈 필요가 없죠

[...]

무조건 인서울 하다 취업 안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

부산대 상경계열 추천감사합니다.
공기업 지방이전 적극 찬성하며 지역대락 할당제도 더 활성화되기 바래요

[원글자식]

부산대 보내시고 부산에 살으라고 하세요.
젊은 층 많이 내려가면 지역경제에 좋죠

[곧]

곧 죽어도 서울서울하시는분은 어떤말을해도
안들리는거죠 뭐~~~
이세상 최고가 서울이다! 하는사람도 있잖아요 여긴 ㅎㅎㅎ

[123]

부산대 가서 부산 가서 살기...

뭐... 그걸 선택하면 좋을 수도 있겠죠.

[부산]

좋은데... 서울 왠만한 곳보다 부족하지 않은데
서울 부심 대단 한 분들이 많아서
부산 살고 자식 부산대 보내는 입장에서 기분이 별로네요.

[지방]

서울은 지방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지방민으로서도 속상하네요

[너무]

너무 서울에만 편중된 건 사실이죠.
앞으로 부산대 경북대가 예전같은 명성을 되찾으면 좋겠네요.

[마미]

저 이전 공기업 다니는데 원글님 말 맞아요.. 지역거점 대학교 가면 공기업 취업 가능성 확실히 높습니다

[부산 살고]

자손대대 부산 살거면 좋죠.
근데 마이너리그인 점은 부인할 수 없죠

[ㅡㅡ]

서울에서 마이너리그 직장 겨우 들어가는 것보다..
부산에서 메이저 직장 다니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요즘 취업하기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 글은 꿀팁이라 봅니다.

[지방]

부산대를 가셔야 합니다. 지방 살려야해요.

[웃자웃자]

부산대를 가야해요. 관심갖어야 합니다

[ㅎㅎ]

부산 지역분만 댓글 다신거 같네요

막상 부산은 지금 노령층 인구밖에 없다고 하죠
회사없고 일자리 없기로 유명한 부산
먼 미래 그 공사들이 부산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르고 확정된바도 없어요
부산대 아니라 지방 거점 국립대들은 다 어느정도의 할당량이 있어요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 강원대 등이요

문제는 지방대 골고루 다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학 자체가 그냥 다 쪼개져야 가능해요
아직 힘들죠

[부산사는데]

전에도누가이런글쓰신것같네요

[부산대]

굉장히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부산대 출신, 학교이름 보이길래
깜놀하고 들여다봅니다..
저도 공감하는데...
아이 설득하는게 젤로 어렵네요..
문과 재수생인데...

[윗님]

저 지나가다..윗 댓글적은 사람인데요..
참 나 님 주위 이상한사람 몇 만났겠지요.
하필이면...
본인 겪은걸 가지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참 말도 안이쁘게 적네요..
사람나름이고 케바케지요...
부심아니고 그 당시 부산대 스카이급 지나가던 개
안웃습니다...
저는 부산출신 맞지만 대학졸업 후 20년넘게
서울살아서 적어봅니다..양쪽 다 살아봤으니

[그려]

유 윈~~가던 길 곱게 가마..

[ㅇㅇ]

제발 주제랑 상관있는거로 싸우세요..

[공황]

공황장애왔다는분 ㅠㅠㅠ
웬수졌어요?부산이랑? ㅠㅠㅠ

[ㅇㅇ]

먼 미래 그 공사들이 부산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르고 확정된바도 없어요
>> 지방이전은 반드시 합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12836
국회에서 지방이전 반드시 하려고 법까지 바꿔놨구요
그러면 금융공기업, 추가로 해양관련 기업들 부산에 내려옵니다.
그리고 국토위에서 최근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03801
혁신도시 관련 용역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지방이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국회의원님들 누가누가 실적 경쟁할 수 밖에 없어서
지방 국회의원님들 아주 난리를 쳐서라도 보내버릴 수밖에요.

[//]

삼정더파크가 작긴 하지만 그것도 동물원이 아니고 동네 구멍가게 펫샵이었능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것도 없어진다고들 하지만(없어졌나? 근데 4년전엔 있었을듯)
근데 부산이 그래도 제2의 도시인데
그렇게 깔고 뭉개고 짓밟고 할정도면
서울에서도 어느동네에서 그리 버젓이 누리고 살았나....
일개월급쟁이마누라가 어디서 살다왔길래 그리 유세를 흔들고 떠는지...
뉴욕에서라도 살다 왔나봉가.

[ㅇㅇ]

저는 고향이 충남 서산이고 대구에 사는데요,
기차 타고 대전역에 내리면 균특법 통과 환영이라고 큼지막하게 걸어놓은 플래카드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대전 터미널 가도 그렇구요. 농협은행 앞에 대빵 크게 걸어놨죠.
대전 사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보셨을 꺼에요.

그거 때문에, 반드시 혁신도시를 설치해야 합니다. 법으로 강제해놨어요.
대전충남 국회의원들이 바보가 아니겠죠. 괜히 법 바꿔놓은게 아닙니다.
위치도 다 정해놨습니다.

http://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944604.html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시행되는 7월8일에 맞춰 국토부에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혁신도시 입지는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균형 발전을 고려하고 국토부의 선정 지침과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고려해 볼 문제 라고 봅니다...

[부산대]

천천히 잘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