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경험이란게 꽤 크더라고요

[ㅇㅇ]

제가 대학은 별로인곳 나오고
대학원을 유명한곳 다녔는데요.
그냥 만나는 사람들 그사람들이 목표로하는것
얻어듣는 정보들 다 다르더라구요

한국이 이럴진데
미국 유명대학은 더 다를거 같긴해요.

젊은시절 그런곳에 물들다보면
어느새 나도 그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흡수하고
넓은 세상보고...

그래서 다들 서울로 오려고하나 보드라구요

[더]

넓은 세상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더 새롭고 많은 무언가가 확실히 느껴지고 배우며 시야가 환해진 느낌이 들죠.
근데 어느 한 곳에 너무 오래 고인 물처럼 사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뭔지도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