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밑에 복싱학원 다니는 여자, 이상한가요?

복싱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20-06-14 21:16:31
스트레스가 너무 대박 쩔어요.

회사 밑에 복싱학원 다닌다 하면. 이상해보일까요?
IP : 223.38.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
    '20.6.14 9: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티내며 다닐 필요가 있어요?

  • 2. ㅇㅇㅇ
    '20.6.14 9:17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아뇨
    요즘 많이들 하는데
    굳이 회사 근처에서 회사 사람들 알게 다닐 건 없죠

  • 3. ..
    '20.6.14 9:18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님 되게 피곤하게 사시네요

  • 4. ..
    '20.6.14 9:18 PM (119.64.xxx.178)

    님 되게 피곤한스타일
    그걸 이상하냐 묻는 게 더 이상해요

  • 5.
    '20.6.14 9:21 PM (210.99.xxx.244)

    우리동네 복싱학원 광고문구가 뼈만 남기고 다빼준다예요
    근데 나이가 있어 다니고 싶어도 뼈도 나갈까봐 못다님 50대는 뼈도 조심해야하니

  • 6. 아니요
    '20.6.14 9:23 PM (112.164.xxx.246)

    피곤한 스타일 아닙니다.

    퇴근 후 뭐하냐 어디가냐...이런 일상 대화가..
    그냥 집 직장 집 직장일때는 모르다가..

    거기에 변수가 생기면 궁금해들 합니다.
    그러니 신경 쓰일 수 있어요 직장에 따라서요.

    마땅한 복싱학원이 하필 회사건물인건가요?
    집근처면 더 좋긴 하겠지만..

    다니는거 굳이 묻기전에 알릴 필요는 없지만
    알게돼도 이상하게 보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 얘기를 하시는거 보면..
    주먹으로 때려주고 싶은 사람들이 직장 사람인가봐요.

  • 7. ㅇㅇ
    '20.6.14 9:23 PM (59.31.xxx.206)

    복싱장에 여자들 꽤 있어요. 다이어트 목적으로요.

  • 8. ㅅㅅ
    '20.6.14 9:24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다이어트하나보다 할듯

  • 9. 10년 전에
    '20.6.14 9:26 PM (125.186.xxx.155)

    강남에서 복싱 다녔는데 여자 회원들 꽤 많았어요
    님처럼 회사 퇴근하고 바로 와서 복싱하다가 집으로 가고 관장님이 사람을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씩 복싱도장에서 회식 하면서 치 맥 or 소주와 안주 마시며수다들 떨고 참 재밌었네요
    모두 강남 소재 회사 다녔는데 여성 회원분들 회사에속이며 다닌 사람들 없었어요
    이상하냐고 묻는 님이 남의식,시선등에 휘둘리는것 같습니다
    뭔 상관인가요 내가 복싱을 다니든 재기 차기를 다니던
    그리고 여성 회원들은 링 위에 올라 와서 하는 시간이 적습니다
    줄 넘기와 샌드백 치기와 관장님과 미트 치기 주로 하죠

  • 10. 아뇨
    '20.6.14 9:31 PM (90.127.xxx.186)

    멋있어 보일 거 같아요

  • 11. ..
    '20.6.14 9:44 PM (222.237.xxx.88)

    이상하냐고 묻는 님이 남 의식,시선등에 휘둘리는것 같습니다
    뭔 상관인가요 내가 복싱을 다니든 재기 차기를 다니던. 222

  • 12. 유산소운동
    '20.6.14 9:59 PM (175.193.xxx.206)

    아이가 복싱학원 다닌지 몇년 되었는데 아주머니들 많이 오는데 오래다니진 않는다네요. 유산소 운동 엄청 오래 한다네요.

  • 13. ..
    '20.6.14 10:00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복싱 많이 해요
    그보다는 코로나가 걱정일 듯

  • 14. 아무도
    '20.6.14 10:02 PM (62.46.xxx.157)

    관심없어요. 오바하지 마세요.

  • 15. 아무도
    '20.6.14 10:16 PM (222.109.xxx.65)

    관심 없어요. 즐겁게 스트레스 잘 풀면서 다니세요
    마스크 쓰고 줄넘기 가능하겠어요???
    최근에 크로스핏 코로나 걸려잖아요. 조심하세요!

  • 16. ㅎㅎ
    '20.6.14 10:24 PM (124.49.xxx.58)

    좋아보여요. 신날 것 같아요.

  • 17. 222
    '20.6.14 10:32 PM (112.169.xxx.201)

    복싱강추요. 매우힘든데 개인적으로 '힘들게 뛰는운동 혼자하는운동' 좋아하는스타일이라 전 너무잘맞았어요. 음식조절안해도 복근생기고 팔뚝덜렁거리는거 삭 사라져요. 너무 좋은데 너무 늦게 오픈해서 아이들 학교끝나는시간이랑 겹쳐서 일년정도하다가 그만뒀어요. 지금은 혼자 헬스에서운동하다가 코로나때문에 그마져도 못하고있어요. 항상 다시 시작하고싶은운동이에요.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자기랑 맞아야해요. 저도1년넘게 하면서 오래하는 분은 잘 못봤어요. 무슨운동이든 끈기있게해야 좋아요. 스트레스도풀리고 건강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973 (펌)일본인 설문조사 ‘입국 재개되어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국가.. 6 .... 2020/06/21 1,792
1086972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ㅡ 고삐 풀린 언론,.. 2 본방사수 .. 2020/06/21 807
1086971 펭수 꼬만춤 춘거 보셨어요? 23 팽하 2020/06/21 4,820
1086970 수건 재활용 되나요? 7 ㅇㅇ 2020/06/21 4,083
1086969 당정청, 윤미향·정의연 '셀프심사' 논의한다..내일 여가위 협의.. 24 미쳐요. 2020/06/21 1,118
1086968 사돈총각 커플 넘 이뻐요. 26 한번다녀왔 2020/06/21 9,937
1086967 논란중인 백반가격이라네요. 22 ^^ 2020/06/21 27,672
1086966 중학생때 체벌기억 14 ㅇㅇ 2020/06/21 3,752
1086965 헐 스트레이트 불량 콘크리트 사용 아파트 나와요. 9 ... 2020/06/21 3,673
1086964 오크밸리 가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7 강원도 2020/06/21 2,305
1086963 게시판에 일본 알바들 대거 활동 중 24 ... 2020/06/21 1,212
1086962 목을 뒤로 젖히면서 스트레칭시 목에서 소리나는분 계세요? 2 질문 2020/06/21 2,437
1086961 구충제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 뭐가 다른가요? 2 ... 2020/06/21 2,168
1086960 다들 주말 마무리 하는 시간에 고등아이 생기부 13 ... 2020/06/21 2,434
1086959 단음료 정말 싫어하는데 요즘 확 꽂혀 1일1개 먹어요. 13 . . . 2020/06/21 5,823
1086958 소심한 여자도 매력이 있나요? 11 .. 2020/06/21 8,086
1086957 더위를 많이 타게 됐어요. 2 덥다 2020/06/21 1,220
1086956 유리컵 싹 버리고 싶은데 8 ㅡㅡ 2020/06/21 4,303
1086955 8시25분 MBC 스트레이트 ㅡ 불법 수상왕국 2탄 1 본방사수 .. 2020/06/21 1,272
1086954 오십견으로 너무 아픈데 당장 뭐하면 좋을까요? 12 오시 2020/06/21 2,800
1086953 통장에 현금 2억 있으면 별로 사고 싶은거 없어지나요? 진짜요?.. 50 ㅇㅇ 2020/06/21 17,998
1086952 다시 고양이를 들이는 일. 14 모르겠어 2020/06/21 2,251
1086951 우회전 설명 좀 6 운전초보 2020/06/21 1,485
1086950 살집있으신분들 원피스입을때.. 14 ㅁㅁㅁ 2020/06/21 4,945
1086949 딩크족들은 돈이 많은가봐요? 101 ㅇㅇ 2020/06/21 2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