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서 물 없이 담는 레시피로 오이지를 담갔는데요.
이 때에는 누름돌로 눌러 오이가 뜨지 않게 했어요.
이제 완성되어 김냉에 보관할건데 누름돌은 꺼내고
물과 오이지만 김냉에 넣어두면 되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실온에서 물 없이 담는 레시피로 오이지를 담갔는데요.
이 때에는 누름돌로 눌러 오이가 뜨지 않게 했어요.
이제 완성되어 김냉에 보관할건데 누름돌은 꺼내고
물과 오이지만 김냉에 넣어두면 되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누르지 않아도 괞찮아요.
작년에 담은거 꺼내서 막 무쳤어요. 확실히 고추씨를 담글때 넣었더니 칼칼하니 맛나고 방부제 역할도 한다네요.
물과 오이지만 넣으셔도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먹고 있습니다.
친구는 물도 안 넣고
오이지만 건져서 김냉에 넣었는데
다 먹을동안 골마지 안꼈다고 합니다.
물에 안 잠기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통에서 건져낸 대여섯개를 물없이 오이지만 담아서 냉장고에 한 두달 넘게 뒀다가 떨면서 열어보니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이만 건져서 보관하는게 훨씬 간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