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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사주 글 올렸던 사람인데 운영자가 지웠네요;; 당황

마리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20-06-14 17:42:59
아침에 사주 봐 주십사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집안일 하고 애 보고 짬내서 확인하려 들어왔더니 글이 삭제되어있네요;;
운영자라면 그렇게 마음대로 삭제해도 되는 건가요?
물의를 일으킨 글도 아니고 문제 있는 글도 아니고
다른 수많은 사주 글들은 그대로 있는데 왜 제 글은 마음대로 삭제하셨는지 정말 황당하고 불쾌하네요.
IP : 39.7.xxx.16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4 5:45 PM (121.132.xxx.67)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글이니 물의를 일으켰다고 볼 수 있지요.

  • 2. ㅇㅇ
    '20.6.14 5:45 PM (116.34.xxx.151)

    사주글 불쾌해요
    한두사람 봐준다싶으니 아침게시판에 사주 봐달라는글 줄을 잇더군요
    중고물품 무료나눔도 안되는데 공짜사주는 왜될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 이미
    '20.6.14 5:46 PM (61.253.xxx.184)

    살아와서 님 인생 님이 제일 잘알텐데....뭐하러 그런걸 올리나요?

  • 4.
    '20.6.14 5:46 PM (59.11.xxx.51)

    사주잘못올리면 안좋게 악용된다고하니....맘푸세요

  • 5. 마리
    '20.6.14 5:47 PM (39.7.xxx.161)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셨다고요?;;
    여긴 정말 플로우 타기 나름이군요.. 평소 제가 봐왔던 사주글들은 아무 문제 없더니;

  • 6. 마리
    '20.6.14 5:48 PM (39.7.xxx.161)

    그 글에 제가 못 본 사이 댓글 달아주셨을 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하네요. 그 댓글들 보진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달아주셨을텐데...

  • 7. 갸우뚱
    '20.6.14 5:4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여기는 미신 미신 거리면서
    사주는 다 틀리다면서
    왜들 사주에 ㅁㅊ신거예요?

  • 8. ㅡㅡㅡ
    '20.6.14 5:51 PM (70.106.xxx.240)

    그게 한번 사주봐달라고 글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온통 사주글로 도배가 되고
    신고가 많이 들어가면 삭제돼요.

    정말 절박하거나 중요한거면 유료로 사주 보세요
    유료로 볼 정도 사안이 아니라면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 9. 5만원 아끼려고
    '20.6.14 5:52 PM (223.38.xxx.149)

    사주 봐주세요 줄줄이 달리는거 공해같습니다.

  • 10. ㅇㅇ
    '20.6.14 5:5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올려만 놓고 못보셨나봐요
    그런 글이 같은 제목으로 수십개씩 올라왔어요.
    당연 불편해 보였어요.

  • 11. 부동산
    '20.6.14 5:53 PM (218.237.xxx.254)

    전 사주 글 아예 못봤던 1인인데 만일 그런 글 올라오면 싫었을 듯 싶어요

    물타기하듯 하루에 수건 올라오는 부동산 자극 글도 싫구요

  • 12. ...
    '20.6.14 6:00 PM (122.38.xxx.110)

    이곳 규정에 안맞으면 운영자가 얼마든지 지울 수 있는거예요
    여기가 무슨 공공게시판 인줄 아시나본데 스크롤 내려보세요.
    여기 회사겁니다.

  • 13. ㅇㅇ
    '20.6.14 6:01 PM (124.63.xxx.234)

    제발 혼자 알아서 북치든 장구치든 사주보든 좋으니까
    여기다 올리지 마세요

  • 14. 마리
    '20.6.14 6:01 PM (39.7.xxx.161)

    뭔 소리예요
    여기가 무슨 사내게시판이예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이예요;;;;

  • 15. 사주는
    '20.6.14 6:04 PM (222.110.xxx.248)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직업으로 하는 사람한테 가서 돈 내고 보세요.

  • 16. ..
    '20.6.14 6:04 PM (116.88.xxx.138)

    자유게시판이나 운영자와 운영방침이 있습니다.

  • 17. ..
    '20.6.14 6:05 PM (116.88.xxx.138)

    관리비 1도 안내고 이용할 때에는 운영방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맘에 안들면 내가 나가면 됩니다.

  • 18. ...
    '20.6.14 6:0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주인이 엄연히 있는 곳이예요.
    왜 남의 집에서 이래라 마라예요.

  • 19. 여기거
    '20.6.14 6:09 PM (70.106.xxx.240)

    사주보는게 왜 공짜로 가능하다고 생각할까요?
    공짜로 남의 노동력 요구하는 거에요.
    가게 들어가서 공짜로 빵하나 달라고 하는거나 같은거에요.
    물론 진짜 굶주리고 거지인 사람에겐 줄수있는데

    사주 열어보면 대부분이 아니에요
    돈 충분히 되는데도 돈주고 보긴 아까우니 툭 던져보는거
    살면서 누구나 겪는 사소한 고민이나 궁금증이죠
    진짜 중요하면 삼만원오만원 내고 보겠죠

    여기에 그냥 무료로 올린다는거 자체가 중요한 고민이 아니란 거에요

  • 20. 000
    '20.6.14 6:16 PM (14.40.xxx.74)

    운영자가 그정도 권한은 있을거 같네요

  • 21. ㅋㅋㅋ
    '20.6.14 6:20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 운영자 기준 자기 멋대로임.
    성적인 저질글도 그냥 남기고, 낚시성 제목글도 남기면서
    정부 비판의 제 글은 허락도 없이 제목도 막 바꾸고.
    쌍욕하고, 협박하는 댓글들은 남기고 그에 대응하는 제 댓글 막 지우고 그랬어요

  • 22. 마리
    '20.6.14 6:20 PM (39.7.xxx.161)

    사주 평소에 돈 내고 보구요 여기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한번 듣고 싶었을 뿐이예요
    여긴 내 삶이나 속마음 털어놓기도 하고 잡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 이슈 나누는 그런 곳 아닌가요?
    무엇이 그렇게 문제가 되어서 삭제조치를 할만한 글이었는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다른 때에는 그렇게 올라오고 그러던 글이 이번에만 용서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 거 압니다
    그동안 여기서 많은 눈물과 웃음 나누고 저도 위로의 댓글들 조언들 달고 했는데 이제 정말 그만할 때가 되었나보네요
    그동안 제가 남긴 정보글들도 댓글 백개가까이 달렸던 글들도 모두 삭제하고 떠납니다
    고적 커뮤니티인데 그래도 제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 23. ㅋㅋ
    '20.6.14 6:21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 운영자 기준 자기 멋대로임.
    성적인 저질글도 그냥 남기고, 낚시성 제목글도 남기면서
    정부 비판의 제 글은 허락도 없이 제목도 막 바꾸고.
    쌍욕하고, 협박하는 댓글들은 남기고 그에 대응하는 제 댓글 막 지우고 그랬어요

    정부/여권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유독 더 엄격함!

  • 24. 유후
    '20.6.14 6:29 PM (219.249.xxx.86)

    악플러들이나 좀 제재 해주세요
    독 오른 글들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 쌓여요
    닉네임 고정으로 가든가 했으면 좋겠어요

  • 25. ㄷ증ㄱㄷ브
    '20.6.14 6:31 PM (219.249.xxx.86)

    좋은 분들도 많지만 갈수록 악플러들 강도가 강해지고 있어요
    원글들에게 분풀이하는 인간들은 자식들이 어미가 그렇게 살고 있는 거 알고나 있을까 싶어요
    익명 커뮤니티 여기가 유일하지 않나요?

  • 26. 너무 부들부들
    '20.6.14 6:35 PM (58.121.xxx.69)

    너무 부들부들마세요
    평상시에도 계속 사주 공짜로 봐달라고 누가 올리면
    경쟁하듯 계속 올라오잖아요

    여기가 사주게시판도 아닌데 말이죠

    여기 오래 계셨다면 그런 현상 불편해한다는 거 다
    아실텐데 왜이리 부들부들하시나요

    이게 첨 나오는 지적도 아니고
    이러지말자 했으면 아 나도 잘못이 있구나
    이러시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글 지우고 여기 떠나신다는
    오버까지

    좀 지나치세요

  • 27.
    '20.6.14 6:37 PM (106.102.xxx.194)

    신고는 안했지만
    사주 좀 봐주세요
    그런 글들이 완전 도배되다시피한거 보고 어머 이게 뭐야 하고 눈살 찌푸리고 나갔었어요
    신고한 분들이 있었군요
    마음 상한 원글님께는 죄송한데 신고한 분들이 더 이해되는 심한 광경이었어요

  • 28. ...
    '20.6.14 6:42 PM (109.153.xxx.145)

    그냥 오늘 좀 그런 분위기다 생각하세요...
    원글님 지못미...

  • 29.
    '20.6.14 6:48 PM (218.48.xxx.98)

    사주글 관심있어 재밌던대요
    어디까지 재미지 뭘또 미신어쩌구저쩌구 말이많대요?
    그냥 사주좋아하는 사람도많아요

  • 30. ...
    '20.6.14 6:55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안녕히 가세요~~~

  • 31. 운영자가
    '20.6.14 7:42 PM (211.36.xxx.201)

    지운거였어요? 일 잘하시네요.

  • 32. ㅇㅇ
    '20.6.14 7:47 PM (223.38.xxx.57)

    운영자 일 잘하시네

  • 33. 공짜로
    '20.6.14 8:09 PM (211.215.xxx.107)

    사주 봐 달라는 부탁글 올렸으면
    최소한 답글 달리자마자 가장 먼저 읽을 준비 정도는 하는 성의는 보이셨어야죠.
    열심히 풀이해서 달아주신 분은
    그래도 님에게 선행 베푼다는 마음이었을 테고
    삭제되기 전에 님께서 읽어주셨기를 바랐을 텐데.
    그분, 헛 수 고 하셨네요. 안타깝게도.

  • 34. ...
    '20.6.14 8:31 PM (222.112.xxx.59)

    글 한개 지워졌다고 이러는거... 좀... 무서워요 ㅜㅜ
    세상무너진줄

  • 35. ㅎㅎ
    '20.6.14 10:35 PM (211.246.xxx.227)

    운영자님 일 잘 하시네요.
    그간 뭐 얼마나 유용한 정보글을 올리셨을지 모르겠지만 안녕히가세요.

  • 36. ..
    '20.6.14 11:43 PM (223.39.xxx.68)

    관리자.지멋대로

  • 37. 후련..
    '20.6.15 12:42 AM (58.228.xxx.139)

    222.112.xxx.59 글 한개 지워졌다고 이러는 걸로 보이세요?
    1차적으로는 이용자 글을 정당한 이유없이 멋대로 삭제해버리는 관리자에게도 화났지만
    여기 댓글들 보니 더이상 미련없어져서 접었네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말랑피부 비롯해서 정보글들 가끔 올렸었어요.
    대단히 유용한 정보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도움되고 싶어 가끔 정보글들 올렸었어요.
    글 하나 지워졌다고 난리치는건 아니라는거...
    바로 저 아래에 사주글 올려놓고 댓글들만 받고 홀랑 튀었다는 글도 있네요. 저를 지칭한거죠. 저는 지우지도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먹는 것도 싫고요.
    제일 이해 안가는 건 어떤 문란하고 시비조인 글들도 그냥 놔두더니
    사주 혹시 봐주실수 있냐 글을 이유도 없이 멋대로 삭제한 관리자예요.
    222.112.xxx.59님은 맥락을 좀 둘러보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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