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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묘 길냥이 단체 고소장 서명하신 분들만 글 봐주세요 메일이 왔어요!

유후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20-06-14 17:38:54
기재하신 메일 주소로 고소장 접수 폼이 날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 후 기재 해주셔야 드디어 접수가 되나 봐요
어제 9시 30분 경에 단체 고발장 글을 올렸는데 10시 반에 동참해주신 분들이 4천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발인 모집이 서둘러 끝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82쿡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복 받으실 꺼에요!
항상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래요♡♡♡♡♡♡♡♡








IP : 219.249.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6.14 5:46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47015847...

  • 2. ㄷㅈㆍㅇ
    '20.6.14 5:56 PM (219.249.xxx.86)

    저 사진을 보고도 학대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올무는 뭘까요?

    저 기사가 나간 후 동묘시장 상인회장님과 총무가 학대범에게 찾아 가셨고 저 사람이 사과문 올리는 걸로 마무리 지어진 상태입니다

    사건 당일날 주변의 목격자만 수십 명이에요

  • 3. 할큄병
    '20.6.14 5:57 PM (61.74.xxx.59)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47011363...

  • 4. 점점
    '20.6.14 6:03 PM (110.70.xxx.167)

    참내
    이건 뭐 생각하고 아닌가 고민하세요.

    저거 단체소송으로 변호사 돈벌려는거에요

  • 5. 00
    '20.6.14 6:08 PM (211.196.xxx.185)

    소송할일은 아닌거같은데 ㅜㅜ

  • 6. 유후
    '20.6.14 6:10 PM (219.249.xxx.86)

    단체소송비 무료에여..

  • 7. 유후
    '20.6.14 6:11 PM (219.249.xxx.86)

    뭔 변호사비요..

  • 8. ..
    '20.6.14 6:20 PM (110.70.xxx.167)

    저런소송으로 시작한것 무료없어요.
    결국 푼돈 십시일반 기부하거나 해요.
    큰돈 안벌어도 저걸로 커리어 쌓기도 해요.

    이용당하는거구요.

  • 9. 유후
    '20.6.14 6:27 PM (219.249.xxx.86) - 삭제된댓글

    소송비는 나비야라는 단체에서 전액 지급합니다

    저는 기부금 내라고 하면 내면 돼죠

  • 10. 유후
    '20.6.14 6:28 PM (219.249.xxx.86)

    소송비는 나비야라는 단체에서 전액 지급합니다

    서명하신 분 외에는 댓글 사양합니다

  • 11. ..
    '20.6.14 6:32 PM (110.70.xxx.167)

    이제는 냄새나네요.
    ㅎㅎ
    사람들 모집해서
    또다른 시민단체 키워
    제 2의 윤미향 노리는거군요

  • 12. ..
    '20.6.14 6:33 PM (110.70.xxx.167)

    결국
    그 나비야라는 곳에서 변호사비 지급위해 무슨방법으로든
    기부받든 십시일반하든..
    돈은 건네주는거네요

  • 13. ㆍ즈족
    '20.6.14 6:40 PM (219.249.xxx.86)

    167님
    학대 당한 고양이는 안 불쌍해요?
    자꾸 변호사비니 뭐니 어쩌라구요..하..

  • 14. ...
    '20.6.14 6:41 PM (1.176.xxx.101)

    저도 서명했는데요. 펙트체크는 필요해보여요. 임신한 고양이도 아니었고, 상점 CCTV보니 주인이 담요같은 걸로 고양이를 내보내려고 잡은거 봐서는 학대한거 같지는 않아요. 물론 목줄로 질질 끌고 다닌건 안타깝지만 자꾸 다른 가게에 들어온다고 하니 박스에 넣어 멀리 떨어뜨려놓으려했나 싶긴해요. 고양이가 공격하니 쇠꼬챙이라고 묘사되었는데 가게 셔터 닫는 쇠막대기로 저지한거 같아요. 그걸로 고양이를 찌그러나 일부러 아프게 한거 같지는 않아요. 고양이 상태고 골절이나 살이 찢어진 건 없고 찰과상 정도면 금방 회복될거 같은데.. 목격자의 진술의 신빙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살쪘다고 무조건 임신한 고양이라고 단정지은것도 그렇고.. 골절상, 피흘림 흔적이 없는데 집어 던졌다는 묘사도 너무 심하게 과대포장한거 같아요.
    경찰에서 씨씨티비 토대로 조사 중이라는데 동물 학대가 아니라면 저는 믿고 싶네요.

  • 15. 유후
    '20.6.14 6:51 PM (219.249.xxx.86)

    임신 고양이라는 말은 가해자가 스스로 한 발언이에요
    피흘림은 사진상에도 나와 있는 것으로 알구요
    목격자가 수십 명이니 어떻게든 판가름 나겠죠
    아이의 상해정도가 약하든 강하든 올무로 아이 목을 죈 것과 임의 방사는 불법행위죠

    학대범이 억울하다는 증언을 한 옹호 기사가 오늘 나간 이후로 동묘시장 상인회 회장님과 총무님이 이 자의 가게에 방문해서 사과문 올리는 걸로 합의 봤답니다
    상인회에서도 제명 된다고 하네요

  • 16. 음...
    '20.6.14 10:09 PM (218.49.xxx.105)

    이 건의 고발인 모집은 수사기관에서 사건처리를 확실하게 하기위한 조치인지라,
    변호사가 필요치 않습니다. 고로 변호사 비용이 필요치 않지요.

    그리고 학대 당한 고양이가 사람에게 온순한 고양이인데,
    공격을 하려고 했다는것 자체가 허위일 가능성이 아주 높죠.
    가해자의 변명을 그대로 믿기에는
    목격자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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