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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궁금하다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0-06-14 11:02:31
펑합니다




IP : 121.175.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4 11:05 AM (125.177.xxx.88)

    미친 거 아닌가요?
    그런 인성의 시부모가 물려주실리가..
    그 신부 힌트를 몰라보네요.
    돈을 보태라 할거면 적어도 애들 부부 명의로 돌려주시든가...

  • 2.
    '20.6.14 11:05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보다 순진한 여자 많아요.
    애 딸린 남자한테 처녀가 시집 가서 모은 돈 사업하라고 주고, 날리니까 자기 명의로 대출받아 주고,
    자기 애는 긴급생계비 받아 키우는 여자도 있는 걸요.

  • 3. 궁금하다
    '20.6.14 11:07 AM (121.175.xxx.13)

    남편이 이자갚는건 당연하다치고 만약 저러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여자 혼자 다 독박쓰는거 아닌가요ㅠㅠ

  • 4. 노망났나
    '20.6.14 11:07 AM (125.177.xxx.158)

    웃긴 노인네네요.
    10년산 며느리도 아니고 예비며느리한테 1억 5천을 빚지게 해요?
    사람 앞일 어떻게 될줄 알고

  • 5. 그게
    '20.6.14 11:0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가능은한데 전세대출 1.5필요하면 오피스텔 가격이 2억 내외일 것 같은데요.

  • 6.
    '20.6.14 11:10 AM (211.215.xxx.168)

    명의도 못받을꺼 뭔대출을 해준데요 눈에 뭐가 끼인거죠

  • 7. ㅇㅇㅇ
    '20.6.14 11:10 AM (121.152.xxx.218)

    오피스텔이 얼마짜리길래

    남자쪽 사기꾼으로보요요 이결혼 반댈세

  • 8. ㅁㅁㅁㅁ
    '20.6.14 11:17 AM (119.70.xxx.213)

    명의는 시부모
    대출은 며느리
    ㄷㄷㄷㄷㄷㅂㄷ

  • 9. 참..
    '20.6.14 11:18 A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할때 생각나네요.
    시댁에서 그랬어요. 시부모 세준 집으로 들어오는데 전세금 내줄거 모자라니 돈 내라고
    그런 문제는 관심도 없었고 어디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멍청하게 어차피 둘이 살건데 있는 집이 내는 거지 생각했네요.
    아버지가 그 집 빚을 왜 내가 갚아주냐면서 펄펄 뛰었는데, 저는 그게 왜 그 집 빚인지도 몰랐고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머리 굴리는 집은 매사에 잔머리 굴립니다.
    며느리 상대로 잔머리 굴리는 집, 며느리 사람취급 안해요.
    지인 얼른 정신차리라고 전해주세요.

  • 10. 궁금하다
    '20.6.14 11:20 AM (121.175.xxx.13)

    참님 말씀대로 돈을 떠나 저런식으로 며느리상대로 머리굴리는게 너무 뜨악 스러워서 걱정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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