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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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할께요
1. ....
'20.6.14 11:05 AM (125.177.xxx.88)미친 거 아닌가요?
그런 인성의 시부모가 물려주실리가..
그 신부 힌트를 몰라보네요.
돈을 보태라 할거면 적어도 애들 부부 명의로 돌려주시든가...2. 네
'20.6.14 11:05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그보다 순진한 여자 많아요.
애 딸린 남자한테 처녀가 시집 가서 모은 돈 사업하라고 주고, 날리니까 자기 명의로 대출받아 주고,
자기 애는 긴급생계비 받아 키우는 여자도 있는 걸요.3. 궁금하다
'20.6.14 11:07 AM (121.175.xxx.13)남편이 이자갚는건 당연하다치고 만약 저러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여자 혼자 다 독박쓰는거 아닌가요ㅠㅠ
4. 노망났나
'20.6.14 11:07 AM (125.177.xxx.158)웃긴 노인네네요.
10년산 며느리도 아니고 예비며느리한테 1억 5천을 빚지게 해요?
사람 앞일 어떻게 될줄 알고5. 그게
'20.6.14 11:0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가능은한데 전세대출 1.5필요하면 오피스텔 가격이 2억 내외일 것 같은데요.
6. ᆢ
'20.6.14 11:10 AM (211.215.xxx.168)명의도 못받을꺼 뭔대출을 해준데요 눈에 뭐가 끼인거죠
7. ㅇㅇㅇ
'20.6.14 11:10 AM (121.152.xxx.218)오피스텔이 얼마짜리길래
남자쪽 사기꾼으로보요요 이결혼 반댈세8. ㅁㅁㅁㅁ
'20.6.14 11:17 AM (119.70.xxx.213)명의는 시부모
대출은 며느리
ㄷㄷㄷㄷㄷㅂㄷ9. 참..
'20.6.14 11:18 A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저 결혼할때 생각나네요.
시댁에서 그랬어요. 시부모 세준 집으로 들어오는데 전세금 내줄거 모자라니 돈 내라고
그런 문제는 관심도 없었고 어디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멍청하게 어차피 둘이 살건데 있는 집이 내는 거지 생각했네요.
아버지가 그 집 빚을 왜 내가 갚아주냐면서 펄펄 뛰었는데, 저는 그게 왜 그 집 빚인지도 몰랐고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머리 굴리는 집은 매사에 잔머리 굴립니다.
며느리 상대로 잔머리 굴리는 집, 며느리 사람취급 안해요.
지인 얼른 정신차리라고 전해주세요.10. 궁금하다
'20.6.14 11:20 AM (121.175.xxx.13)참님 말씀대로 돈을 떠나 저런식으로 며느리상대로 머리굴리는게 너무 뜨악 스러워서 걱정됩니다ㅠㅠ